어제  5.18  광주에서  기념식이  있는 날.
노회  원로, 은퇴장로님들 모시고  나들이  다녀왔다.
어르신들 모시고  나간다는게   쉽지 않았다.
몸이  불편하고   귀도  잘 안들리고  ···
그래도  아버님 모시고  소풍간다는 심정으로  다녀왔다.
강화도. 자주 가는 곳 이지만 새로운 마음이 든다. 험악한 세월을 보내야만 했던 부모님세대
산전수전 겪으면서  자녀들을  위해  헌신 하셨던 그  분들.
이제  교회에서도   은퇴하여  입지가 좁아진 그 분들.  그래도  옛 기억이  아련히  생각날 때면 청년으로  돌아간 듯 건장한 얘기거리를  쏟아내신다.
가끔은 고집스럽고  이치에도  안  맞는 얘기도  있지만ㅋㅋ
남은 여생  좀 더  청년의  기분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돌보아 드리는게  자녀들  도리가 아닌가 싶다.
 인생 머  있나?  하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어르신들의  보석같은 인생경험만 고이  전수 해  주었으면 한다.

 

 

 

 

 

진화론의 영향 탓일까?

걸핏하면 원시시대와 원시인들을 들먹인다.

그 이전까지 올라갈라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호모사피엔스 등등

그 연대와 이름이까지 생소하기 그지없다

원시시대, 그 이전 원숭이시대는 아버지 부재시대 라고들 합창한다.

그 논리는 현재 원숭이 그룹에서 찾는다.

그러나 그 시대는

아버지 부재시대가 아니라, 아버지가 존재했다.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을 감당했다. 처자식을 돌보고, 자녀를 양육했다.

오늘의 아버지 부재현상은 원시시대부터 물려 받은 유전이 아니라,

가정의 소중함, 아버지의 소중함, 자녀양육의 소중함을 물질만능과 맞바꾸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가치에 따라 마음과 몸과 돈이 움직인다.

'뭣이 더 중헌디?'라는 대사를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할 일이다.

현재 우리가 가치있게 여기는 그 무엇보다 가정과, 아버지와 자녀양육이 가장 소중하다.

각 가정에서 아버지 부재가 해소되고, 무너져 가는 가정이 다시 재건되길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훈련)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절편 시리즈!!!! 절편케익 / 청라디떡의 레전드

2017.05.03. 17:4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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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깃한 식감이 탁월한 절편케익!!!  

      일일이 손으로 반죽을 말아 만든 장미를 단호박 백설기 위에 데코한 절편케익 

  

 큰 장미 한송이의 절편 장미꼬치

 

        절편을 손으로 일일이 말아 꿀을 장미꽃잎에 묻혀 약간의 단맛을 첨가한

                                     장미절편꼬치의 완성작!!!!

             인천청라에 위치한 청라디떡에서는 다양한 떡케이크를 주문 제작하여

                    가장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시간에 배송해드립니다!!!!!!!

직원들의 이동,승진축하 컵케익 직원승진축하케익 / 청라디떡의 레전드

2017.05.04. 08:3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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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떡 틀에 16개의 백설기가 모락모락 김을 뿜으며 나온다. 잠시 뜨거움이 가신 후 자리를 잡는 장미 한 송이 또는 세 송이 그 아름다움과 맛의 완성품이 인천청라에 있는 청라디떡의 수제품으로 탄생한다.

 

청라지역의 금융권에 계신 분들은 유난히 컵케이크를 좋아하신다. 직원들의 승진이나 전보 발령이 있으면 바로 전화주문으로 직원이 부임하는 첫날 함께 인사하며 즐거움을 나눈다 

 

백설기를 찌고 미리 디자인한 꽃을 네모난 떡 위에 데코 한 다음 뚜껑을 덮으면 하나의 컵케이크가 완성된다.

이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얼마나 즐거움으로 가득할지 이미 상상이 된다. 함께하는 직원들과 같은 직장에서의 행복이 서로서로 가득했으면 한다.  

 

큰 장미 한 송이가 백설기 위에 자리 잡고 앉아있다. 한 송이지만 너무나 당당해 보인다. 백설기와 앙금 플라워의 묘한 조화가 입안에 가득할 것 같다. 싱그러운 5월에 작지만 멋진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장담하며 강추합니다.

 

시어머니 칠순잔치에 사용할 2단 앙금 케이크!!!
인근에 사시는 인천청라 고객이 방문을 하셨다.


시어머니 칠순이신데 얼마나 쾌활하고 활달하신지 아직 마음은 청춘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앙금 케이크를 만드는데 화려하고 큼직하게 만들어 달라는 주문.

가족들끼리의 조촐한 잔치이기에 3호로도 충분한 축하 케이크로 손색이 없다고 하였으나 굳이 2단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가신 2단 칠순 케이크!!!!
다 만들어 놓고 나서 보니 정말 화려하고 예쁘다.

먹기 아까워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가족들끼리 멋지고 신나는 가족 파티가 되었으면 한다.

인천청라 3단지 꿈에그린 앞에 위치한 청라디떡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떡케이크를 주문으로 완전 수작업 처리하여 행사당일 시간에 가장 근접하게 만들어 따뜻한 케이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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