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아기의 축하떡케이크

 

 

양천구에  소재한 열섬교회  목사님에게서  며칠 전, 전화를 하셨다.

"장로님, 이번 주일에  우리 교인중  젊은 집사님 아기가  첫 돌이라 케잌을 하고  싶은데요" 라며   돌잔치 앙금플라워떡케이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었다.

 

"네, 좋은일이네요. 근데 남자아이 인가요?  여자아이 인가요?"

"아.... 네  남자아이 랍니다"

"넵  알겠습니다. 돌잔치에 맞는 이쁜꽃들로 디자인하여 멋지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치 내가 만드는 양 대답을 하고 나니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사실 모든 꽃들이 아내의 손끝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는데 말이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공방으로  바로  가서  아내는 떡을 찌기  시작하고 

나는 케이스와 포장지, 초를 챙겨서  준비해  놓았다.
떡판에서   막 나온 백설기는 그냥 먹 기는 너무 좋은 상태이나 앙금꽃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연풍에 식혀져야 한다.


어제 저녁에  디자인 해 놓은 꽃을  올려 놓으며  예쁘게  완성 되어져 가는   케익을 보며  참이쁘다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돌을 맞이하는  그 아기도  이  케익 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길 소망해 본다.

 

 

 

유월의 첫 토요일 새벽 연습시간.

매달 첫 토요일 연습시간에 그 달의 생일 맞이하시는 장로님들을 위한 조촐한 생일

축하순서가 있다.

이번달도 오늘 새벽에  만들어온 케이크를 앞에 두고 축하해 드리는 순서를 가지고자

생일자를 부르니  어라??  안나오신다 . 분명히 계실텐데.....

 
유월에는 몇 분 안계신가?  총무장로님께서 재차 생일자를 찾는 광고를 해도

앞으로   안 나오시고 2B 이 장로님 혼자 나오셔서  축하를 받으신다.
케익에  꽂은 초에 불을 붙이고  축가를 부르고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하고 

청라디떡에서  만들어  온 앙금플라워케이크의  초를 ' 후 '하고  꺼는등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제 이번 달 15일 이면 그 동안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온 성가곡을 인천문예회관에서 창단 40주년 21회 정기연주를 하는 날이다.

조금은 가슴설레이기도 하고 긴장도 되곤한다.  그래도 연습만이 살길이다라는 심정으로 열심히 연습에 최선을 다하신 장로님들이 대단해 보인다.

 

연습을 마치고 나가면서 이장로님의 배려.... 핸드벨 하시는 장로님들 드시라고 그냥 두고 가시겠단다.

근데 사실 케이크를 만들면서 장로님들 같이  드시라고  둥근 케익이  아닌 컵케익용떡을 그냥 한판으로  가져와서  순서를 가지고   왔으나  이장로님께서 안가져 가시고 핸드벨팀에 주셔서  중간 잠간 쉬는 시간에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떡을 같이  떼어  먹는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정기연주때의   정갈한 연주를 다짐하는 시간도 있었다.

 

 

 

최근에 협업을 공부하면서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손이 더 많이 가는 것을 느꼈다.

글을 올리면서 좀 더 섬세하고 읽어보는 페친들의 입장에서 어떤글을 쓰야 할 지 참 어려운

문제임에는 틀림 없는 사실인데 저꾸 글을 만들어 올리다 보면 그 내용과 방법이 는다는

염교수님의 협업마케팅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글을 만들어 올려보려한다.

 

얼마 전, 페북에 최근에 만든 직원 어머니 팔순 잔치 앙금플라워떡케이크를 누군가 본

모양이다.

교회 후배와 잘 아는 사람이 청라디떡의 앙금 떡케이크를 보며 너무 놀라 연락처를

알아 봐 달라는 요청에 내 핸번을 알려주었던 것이다.

그분이 아침에  전화연락하며 하시는 말씀  

" 떡케이크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수작업으로 다 만든 케익인가요???"

"얼마 있으면 어머니 생신인데 꼭 한 번 선을 보이고 싶어서 전화 했어요"

"전 사진만 봤지 어떻게 만들며 어떻게 먹는지 잘 몰라  뭘 주문해야 되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도 앙금플라워떡케이크를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분들이 제법 있나보다

그래서 아내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어디에 사용할 떡인지?

어떤 컨셉으로 꽃을 디자인해야 할지?  상의 하여 주문 하시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주문하도록 하였다.

아마 그 분의 어머니 생신에 얼마나 신선하고 탁월한 선물이 될것인지 짐작할 수 있겠다.

 

 

선교사역에 앞장선 10벅스 화덕피자!!!

SNS 무료 창업교육 !
창업비 1000만원으로 성공할수 있는 창업 
신용으로 할수있는 창업자금 받기등
창업주가 준비해야 할 8가지 아카데미
1.폐이스북 2.트위트 3.네이버 블로그
4.티스토리 5.구    글 6.유튜브 실시간
7.1인 미디어 라이브 방송 8. 대박점포찾기체험
창업 준비 전 준비해야 목록 입니다.

공동브랜드 화덕피자텐벅스
창업주에게 가르켜 드립니다.
맛의  스토리 ! 
만남의 스토리 !
믿음에 스토리 !
성공의 문 입니다.

매일 고객에게 즐거운 맛을 제공하는 화덕피자 텐벅스가 창업 2주년 기념으로 SNS 아카데미부터 창업컨설팅.
창업자금연결까지 무료로 컨설팅 해드립니다.

                       태권도 배워서 선교의 꿈 키우기 (흰띠 메고 갈길이 머네요)

                                   80세 고객님이 고구마 .콤비 두판 구입
                                             씬 고구마피자 자르기

조카 손녀딸이 저희 화덕피자 고르곤졸라피자. 고구마 피자를 좋아 합니다.

                                              콤비네이션피자

2017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에 예정인  화덕피자 푸드카 ! 텐벅스

 

실전으로 시작하는 실전 창업 실패가 없는 창업을 이제 부터 시작합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상담해주세요.
창업상담아카데미
화덕피자텐벅스 상담 담당  : 주인장 박영구 010-6301-4740

 

"열방을 섬기는 교회"를 담임하시는  신준식목사님의 사역중에 우분투플러스가 있다.

말씀의 사역 못지않게 중요한 실천의 사역을 국내외적으로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자.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미가 7:3)

지도자 잘못 만난 참 불쌍한 남수단 국민들
종족간 내전으로 국민들은 우간다 접경의 난민촌으로 몰려 들었으나,

구름같이 몰려든 난민에 비해 식량배급이 안되는 난민촌에서 굶어죽느니 차라리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으로 돌아가겠다고 짐을 싸서 다시 이동하는 난민들(아촐리부족 난민들)

좀 더 많은 남수단 난민들에게 의식주를 공급할 수 있도록,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으로 절망 여행을 떠나는 일이 중단될 수 있도록 우리 우분투플러스가 함께 합니다.

남수단지원 전용계좌
1005-502-058596, 우리은행, 예금주:우분투플러스​

한 아이가 성장하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가 협력하고 합심하여 한 아이를 키우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초 중 아이들을 방과후에 불러다가 부모의 마음으로 돌보고 가르치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육,칠십, 팔십대의 어르신들을 모셔다가 자녀의 마음으로 대접하고 섬기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이 마음 가지신 분들이 우리 우분투플러스로 한분 두분 모여들고 계십니다.

오셔서 그 마음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그리곤 행복해 하십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

 

후원은행 계좌 : 예금주. 우분투플러스. 우리은행. 1005-102-05859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