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즉석 도정기와 바로 갓 도정한 그 쌀로 밥을 지어 구워내는 현미 누룽지
영양가 넘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누룽지 기계

김영미 대표님이 소셜미디어 협업 마케팅 3기 아카데미에 오셔서 자신의 아이템에 대한 설명과 비지니스 철학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에 듣는 이야기 이지만 참 진지했고 공감력이 있는 메세지 였다 그의 메세지의 핵심은 세상에서 안전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한 가장 맛있는 밥을 어떻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인가가 주 관심사 였다

그럴려면 제대로 된 밥을 해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현대의 가정에서 밥을 직접지어 먹는 확률이 점점 줄어 들고 있으며 쌀 소비량이 형편없이 줄고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반찬 없이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밥, 영양이 가득한 밥을 어떻게 하면 먹을 수 있을것인가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혁명적 투쟁을 하는 야전 전투 사령관처럼 보였다


그런데 문제는 기존의 쌀 현미는 맛이 없을 뿐만 아니라 또 백미는 영양가가 거의 없다. 쌀은 12벌의 옷을 입고 있는데 우리가 먹는 쌀의 대부분은 그 옷을 다 벗겨 버렸다. 인체의 영양 균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쌀을 먹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왜 우리는 지금 백미를 먹고 있는가? 그 역사와 기원을 살펴보면 그리 멀지 않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제시대 때 일본놈들이 한국에서 우리 쌀을 방아를 쪄서 본국으로 가져 가는 과정에 벌레가 생기면서 쌀에 문제가 발생하자 쌀이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기고 가져 가면서 수송과 보관에 별문제가 없었는데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다 필리핀 전쟁터에 있는 일본군 군인들이 전쟁으로 죽는 숫자보다 각기병으로 병들어 죽는 숫자가 더 많은 것을 알게 된다


























각기병은 비타민 B 복합체중 하나인 티아민(비타민B1)이 결핍되며 나타나는 결핍증으로 쌀을 도정해 백미로 만드는 과정에서 이 영양덩어리 씨눈이 떨어져 나가므로 도정된 백미만 먹는 경우 비타민 B1이 부족해져 발병하게 된다. 티아민은 세포 내의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조효소의 구성성분이며, 하루 필요량은 1mg~2mg이다.

근데 이놈은 체내 축적이 별로 안 돼서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한데 그렇지 못하면 심각한 병을 유발하거나 사망한다 한국전쟁 이후에 먹거리 문화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 우선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가 국가 전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였기 때문에 백미로 인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제기 할 수 없는 시기에 살고 있었다.



오로지 생산해서 풍족하게 공급하는데 목적을 두고 성장 위주의 정책을 펼 수 밖에 없었던 시절을 거치면서 백미로 먹는 것이 오늘날 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당시 쌀을 백미로 만들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정미기계 였는데 정미소에서 쌀의 옷을 벗기는 정미하는 방식이 소름끼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정미기의 기계 작동에 의해 쌀과 쌀이 서로 맞 비벼져 부딪치게 만드는 마찰 압축 방식으로 껍질을 까는 방법이었다. 마치 사과와 사과를 서로 부딪치게 만들어서 사과의 껍질을 까는 방법이나 다름 없는 이야기다. 정미소의 정미 방식은 쌀의 수분함량이 다 사라지게 만들며 유분도 다 유실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니 쌀은 기계작동에 의해 자신의 몸 속에 숨어 있는 모든 비밀스런 영양소들을 다 잃게 되고 쌀은 영양가 없는 만신창이가 된다. 그러고도 쌀 껍질이 덜 까여진 부분은 고무 롤러에 압축을 시켜 밀어 낸다 그러다 보니 현미 쌀에는 미세하게 고무가 묻어 있게 된다. 우리가 먹는 하얀 쌀의 밥은 쌀의 껍질을 네번 이상을 까서 9분도미 이상의 하얀 쌀이 우리 밥상에 올라온다


그렇게 쌀 한톨이 4번을 까서 1년이 지난 쌀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먹고 있는 쌀은 쌀이 아니라 산화 된 독이다. 이런 일련의 모든 역사적 과정과 시간의 터널을 지나 여기까지 온 사실을 알고 난 후에 맛있고 영양가 있는 쌀은 우리 밥상에서 찾을 수 없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발상의 전환을 했다

쌀을 사과 껍질을 잘 깍듯이 잘 까서 맛나고 영양 덩어리인 그 쌀을 밥상에 올려 놓을 순 없을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도정기를 만들게 된 김영미 사장의 시작점이 여기에 있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쌀을 먹기 위한 도정기를 만드데 걸린 시간이 무려 22년이 걸렸다고 한다. 국사중(국민학교 4학년 중퇴의 줄임말) 출신인 자신이 돈이 조금 모이면 연구와 개발을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제대로 된 도정기가 나온지 4년이 지났는데 구전 마케팅으로 전국의 가정 및 소자본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보급된 상태이다 간절한 마음은 전국민 한 가정마다 즉석 도정기 한대씩 다 보급하는게 꿈이다. 이 도정기로 밥을 해 먹는 사람들 중에서 단 한건도 반품이 있거나 중고로 굴러 다니지 않는것으로 봐서는 성공적인 작품으로 자평을 해본다

대한민국에 하나 밖에 없는 도정기를 만들어서 어느정도 보급한 성과는 맛 보았지만 더 큰 숙제가 생겼다. 즉석 가정용 도정기로 도정해서 밥 해먹지 않는 사람들을 욕할 수는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도정된 쌀로 기타 상품을 만들어서 전국민의 입을 즐겁게 만들며 올바른 건강식 문화를 보급할 수 없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사먹을 수 있을까에 착안한 작품이 현미 누룽지이다. 즉석 도정기로 도정한 그 쌀로 만든 현미 누룽지가 첫번째 작품이다. 기존 누룽지는 아이들 치아로는 먹을 수 없는 누룽지다. 시중에 나와 있는 누룽지의 대부분이 끊여 먹거나, 튀겨 먹거나 설탕을 발라서 파는 누룽지 일색이다



















남녀 노소 누구나 먹고 맜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데 걸린 시간도 만만찮다. 현재의 기계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거의 자동시스템으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상태의 기계를 작동 시킬 수 있으며 스낵처럼 누룽지 과자처럼 구수하고 맛난 누룽지를 만들어 내는 기계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그런데 김영미 사장의 도정기와 누룽지 기계로 인한 창업 철학은 아주 단호하다. 현재 무서운 속도로 창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김영미 사장이 원하는 창업은 그냥 돈벌기 위한 누룽지 창업만을 원하지 않는다. 반드시 이틀 동안 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교육의 내용은 이 땅에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운동 혁명가로 로 만들어 내는 교육이다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고, 농업의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가치로 여기는자가 비지니스를 한다면 단순히 누룽지를 파는 아줌마, 아저씨, 청년이 아닐 것이다. 이 나라를 안전한 먹거리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꿈을 키워가는 비지니스로서의 철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 후 본사 중심의 프렌차이즈는 절대 하지 않는다. 현장 가게 중심의 독창적이며 독립적인 자신만의 색갈로 비지니스 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한다. 자신의 이득을 챙기기 위해서 쓸데 없는 로얄티 같은 것은 챙기지 않는다. 스스로 독립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것이다.






















현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연결 연계 상품이 있으면 소개만 해 줄 뿐이지 중간브로크 마진을 챙기듯이 하지 안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성장해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 갈 수 있는 모든 토대는 나머지 훌륭한 두뇌를 가진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 놓았다. 그리고 그 확장 시스템으로 즉석 도정한 쌀로 만든 떡복기와 현미를 볶아낸 현미 차 등등 여러가지 아이템이 자연스럽게 확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누룽지 대리점이 전국에 많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가장 특이한 점은 누룽지는 재고 발생률이 제로이다 뿐만 아니라 누룽지 유통기한이 2년이다 그런데 2년후에 맛을 봐도 변함이 없다. 현미 누룽지는 만드는 쪽쪽 바로 주문이 들어와서 생산하기 바쁘다. 김영미 사장의 목표는 뚜렸했다.

먹으면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다. 먹는 즐거움에 문화를 더해서 보약보다 더 좋은 건강한 새로운 우리 먹거리 문화창출을 하고 싶은것 그의 꿈이다 두번째로는 우리 농산물에 기반한 글로벌 푸드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즉, 수입 농산물에 기반한 각종 글로벌 푸드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농산물에 기반한 글로벌 푸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짧은 시간에 자신의 이야기를 다 쏟아 내지는 못했지만 그의 열정과 철학의 에너지는 충분히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협업 비지니스 마케팅으로 즉석 가정용 도정기와 누룽지를 만들어 내는 제과기를 전국 방방 곡곡에 퍼지게 만들어서 건강한 대한민국 농업의 가치를 생명의 가치로 여기는 비지니스 창업이 불 일듯이 일어 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도정기 및 누룽지 기계 구매 소자본 창업 상담 : 010-5764-8966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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