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아카데미를 하면서 한번도 글을 써 본적 없던 내가 구플,페이스북,블러그,티스토리~ 까지~~ 

부부 건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올리게 된다.

우리 부부를 염요일 선교사님께서 홈페이지 작업부터 글 작성하는 것 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 주신다.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ㅋ 하다 보니 어느새 내가 글을 쓰게 된다.


건축일에 자부심 있었던 신랑은 건축을 하면서 돈을 떼이기도 많이 떼였다.

건축일이 본인에게 천직이려니 하고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일을 해왔다.  

그런데  또 다시 집을 지어 주고 돈을 받지 못하자.. 그로 인해 스트레스로 (피부 알르레기) 병까지 얻자 사람을 더 이상 믿지 못 하겠다고 한다. 

건축 일이 들어와도 그는 일을 하지않았다.




미니 포크레인 일을 하겠다고 한다.

일단은 몸도 편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거 같단다.
그렇게 시작 하기를 처음부터 일이 들어 올거라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기대치가 있어 그런지 ㅋ 
미니 포크레인 볼때마다 제는 언제나 나가서 일하나 하며 혼자서 생각을 하곤 했었다.


그래도 우린 실망치 않고 SNS에 글을 올리는 작업을 했고 얼마 후 건축과 미니 포크레인 상담 전화가 여기 저기 각 지방에서 문의가 온다.
그래서 그런지 미니 포크레인 찾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간다. 
너무나 감사하다.



비록 얼굴을 뵐수는 없지만... SNS에서 협업 아카데미 식구들이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인 것 같다.
당장 일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우리 부부는 믿음이 있었고.. 그리고 응원의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 부부에게는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

협업 아카데미를 통해 알게된 대표님들 서로 얼굴을 보지 않아도 아는듯... 점점 하나가 되는 이 기쁨 행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부부 건축 & 미니 포크레인(미니중기)


언제든지 불러만 주세요.


010-8512-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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