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8월에 최고조, 같은 음식 먹은 사람 증상 살펴라

장마가 끝나가고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가장 중요시 해야 댈 것이 식중독 예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식중독 발생이 8월에 최고조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의 식중독 발생 환자를 월별로 분류했을 때 8월 4676명, 6월 4457명, 9월 3706명, 5월 3698명, 4월 3374명 순으로 나타났다. 장마가 끝나면서 8월 중순까지 찜통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식중독 예방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빠르면 1시간, 늦어도 72시간 안에 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헬스조선 DB

식중독은 음식이 세균, 기생충, 독소, 화학물질 등의 유해 물질에 오염된 경우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바이러스가 원인인 바이러스성 장염도 식중독의 일종이다. 더운 여름철 특히 식중독 환자가 많은 이유는 기온이 25도 이상일 때 음식물이 바깥에서 6∼11시간이 지나면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식중독의 가장 흔한 증상은 구토·설사·복통이며, 발열·두통·오한·근육통·어지러움·부정맥·호흡곤란·마비와 같은 증상도 생길 수 있다. 식중독은 이를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그 증상에 따라 식중독의 원인을 추정해볼 수 있다.

구토가 가장 현저한 증상이라면 포도알균 식중독, 구토형 세레우스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먼저 고려할 수 있고, 고열이 동반된 경우라면 살모넬라 위장관염, 세균성 이질 등을 먼저 고려할 수 있다. 한편,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체 중 ‘버섯 독소’는 환각을, 복어에 있는 ‘테트로톡신(tetrodotoxin)’은 운동신경장애를, ‘보툴리눔(Botulinum)’은 복시(사물이 겹쳐 보이는 것), 운동 장애, 대화 곤란, 눈꺼풀 처짐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빠르면 1시간, 늦어도 72시간 안에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증상이 나타나기 직전에 먹은 음식 때문에 식중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수 분에서 수 일까지 잠복기가 다양하므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이 식중독을 일으켰다고 할 수는 없다.

음식을 먹고 식중독이 의심된다면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의 증상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같은 음식을 먹은 2명 이상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일단 식중독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도록 한다.

 

특히 설사가 날 때 자가진단으로 지사제(설사약)를 먹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특히 소아아의 경우 설사를 억제하기 위한 지사제 복용은 절대 금물이다. 소화기 질환 특화병원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병원장은 “지사제를 함부로 복용하면 장내의 식중독균 및 독소를 배출하지 못하게 돼 질병 이환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복통이나 구토를 완화시키기 위한 약물 치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특정 세균에 의한 식중독일 경우 항생제도 제한적으로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시겔라균에 의한 여행자 설사의 경우 항생제 치료로 질병 이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한편, 식중독에 걸렸다면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는 것이 필수적이다. 생수나 보리차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알코올, 카페인, 설탕 함유 음료는 피해야 한다. 설사는 물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전해질들이 녹아있으므로,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당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이온 음료를 그냥 먹는 경우 설사를 악화 시킬 수도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 먹도록 한다.

 

식중독은 예방이 얼마든지 가능한 질환이다.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서 음식은 꼭 냉장보관하고, 음식은 개봉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한편, 육안으로 보기에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여름휴가철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여름휴가 대비 식중독 예방에 따르면 피서지나 야외활동 시에서는 식재료를 운반, 보관할 때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0~10도의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채소 및 과일은 고기나 생선의 육즙이 닿지 않도록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익혀 먹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굴이나 조개 등의 어패류는 완전히 익힌 후 먹도록 한다. 채소, 과일 등 익혀먹지 않는 음식이라면 꼭 깨끗한 물로 씻어서 먹어야 한다. 칼과 도마 등 음식재료에 직접 닿는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나누어 사용한 뒤 자주 살균해 2차 오염을 막아야 하며, 행주와 수세미는 1주일에 2~3번은 고온 살균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손을 자주 씻도록 한다.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질환의 60% 정도는 예방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중독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황색포도상구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균형과 조화로운 비율 신체


 그리스 시대의 가장 중요시 여긴 것은 비례와 조화이다.

그리스 인들은 8등신이 여성의 가장아름다운 신체비율이고 7등신이 남성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고 여겼다

15여년 전 미국 스포츠 의학자들은 "평생 통증에 시달리지 않고, 노인이 돼서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의 좌우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신체 디자인 검사''신체 리모델링 운동법' 개념을 쓰기 시작했다. 검사를 통해 몸의 균형을 확인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잘못된 신체를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3072303988

 

균형 잡힌 몸매는 어떤 몸매일까?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 질 때 가장 이상적인 건강을 유지 할 수 가 있다.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에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 설준희 교수의 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펴보도록 하자.

 

70, 신체 리모델링 반년 만에 허리통증 싹~

 

잘못된 자세 고치는 신체 디자인운동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 설준희 교수는 대개 허리가 아프면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이라고 생각하나 수술이 정답은 아니며 때론 간단한 운동이 수술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운동을 통해 잘못된 신체디자인을 바로잡으면, 우리 몸의 통증이 사라지고 70, 80대도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설 교수는 최근 신체 리모델링(CNB미디어출판)이라는 책을 내고 인체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설명했다. 이 분야 최초의 안내서다.

 

설 교수에게 신체디자인에 대해 들어봤다.

 

노분조(76·)씨는 어느 날 갑자기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지인의 소개로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의 설준희 교수를 만났다. 설 교수는 수술이 아닌, 허리 운동을 권유했다. 노씨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시한 것. 기계나 장비도 없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일명 신체디자인운동이었다. 노씨는 이러다 수술 시기를 놓치는 것이 아닐까반신반의하며 꾸준히 운동을 실천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자 허리 통증은 말끔히 사라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다.

 

신체도 제대로 디자인해야 건강 유지

 

현대인의 몸은 삐딱하다. 한쪽 어깨가 처지거나 양쪽 골반의 높이가 다른 사람, 등이 굽거나 목이 유난히 앞으로 나온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삐딱해진 몸은 마음도 병들게 한다. 마치 바퀴 크기가 다른 자동차로 달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속적인 통증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신체리모델링은 삐딱해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신체를 바르게 디자인한다. 올바른 신체디자인이란, 우리 몸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관절을 비롯해 근육의 배열·강도·기능 등이 좌우·상하·앞뒤의 균형을 이루는 상태다. 설 교수는 건축물도 디자인을 잘해야 튼튼하게 오래간다우리 몸도 신체디자인을 통해 리모델링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완벽한 신체디자인을 타고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균형이 무너진다. 중력, 잘못된 자세, 생활습관, 무리한 운동 등이 원인이다. 특히 잘못된 자세는 근골격계의 균형에 치명적이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이 삐뚤어지고, 허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척추가 C자나 S자로 휜다. 목을 앞으로 쭉 내밀고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C자를 유지해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변형된다. 한쪽 어깨에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하이힐·킬힐을 신는 습관도 우리 몸의 균형을 위협하는 요소다.

 

신체디자인이 무너지면 우리 몸 곳곳에 통증이 발생한다. 설 교수는 우리 몸은 체인처럼 모두 다 연결됐다한 곳이 어긋나면 다른 곳도 연쇄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통증의 90%는 신체디자인 탓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통증이 발생하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은 떨어진다. 관절의 운동 반경도 작아지고, 균형 감각이 둔해지며 근골격계에 이상이 나타난다.

 

환자 상태·통증 부위별 맞춤형 신체디자인 운동해야

 

신체디자인을 회복하는 방법은 운동이다. 설 교수는 근골격계 환자에게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고 조언하지만, 오래된 습관을 바꾸기란 결코 쉽지 않다운동으로 비뚤어진 근육·관절을 교정하면, 일부러 인식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체디자인 운동은 환자의 상태와 통증 부위에 따라 달리 해줘야 한다. 이를 위해 설 교수는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에 신체검진을 도입했다. 맞춤형 운동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다. 건강검진이 질병의 유무를 검사한다면, 신체검진은 몸의 균형과 조화 상태를 검사한다. 설 교수는 단순히 질병이 없다고 건강한 것은 아니다신체 자세·형태·좌우균형·근력·유연성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은 허리 통증이다. 대한통증학회가 지난 1년간 통증환자 25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허리통증 환자가 31%로 가장 많았다. 전체 인구의 90%가 평생 한 번은 허리통증을 경험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설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는 허리디스크 환자 5000여 명에게 수술이 아닌 운동을 적용해 완쾌됐다고 말했다. 허리통증(사고로 허리를 다친 특수한 경우 제외)은 수술보다 운동이 먼저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신체디자인 운동은 모든 운동의 시작 단계다. 설 교수는 무산소·유산소운동과 각종 스포츠 종목을 시행하기 전에 신체디자인 운동을 거쳐야 한다신체디자인이 무너진 상태에서 무턱대고 운동부터 시작하면 신체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관절·척추·근육 이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른 신체디자인을 유지하는 운동법

신체디자인 운동은 우리 몸의 균형과 조화를 바로잡아준다. 평소 신체디자인 운동을 실천하면, 각종 질병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1 배 내밀고 넣기 의자에 앉아 허리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배를 앞으로 내밀었다 다시 넣는다. 허리 부분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느낀다.

 

2 비행기 자세하기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양팔을 벌린다. 머리를 들면서 팔을 등 뒤로 향하게 하고 10초 동안 유지한다.

 

3, 4 뒤로 팔 굽혔다 펴기 움직이지 않는 선반에 손을 짚은 채로 팔을 굽혔다 편다. 50회 이상을 목표로 한다. 노약자는 벽에 기대서 한다.

 

5 뒤꿈치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 한 손으로 의자를 잡은 채로 뒤꿈치를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100회를 반복한다. 발목·다리·엉덩이 근육이 발달한다.

 

6 목 강화하기 바로 선 상태에서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목만 뒤쪽으로 돌린다. 목과 어깨 사이의 근육에 긴장감을 느낀다.

 

부위별 통증을 없애주는 운동법

 

허리 통증 없애기

하늘을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X자로 가슴에 댄다. 무릎을 들어올려 직각으로 구부린다. 굽혔던 무릎을 하늘을 향해 쭉 뻗어 몸통과 직각으로 만든다. 다리를 75, 4530도 지점에서 멈춰가며 천천히 내린다. 허리 근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다. 한차례에 10, 하루 세 번씩 3개월 이상 지속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목 통증 없애기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목과 머리만 바닥에서 1가량 올리고 1~3초간 있다가 내린다. 반대로 엎드린 자세에서도 목과 머리를 바닥에서 올렸다가 내린다.

 

어깨 통증 없애기

어깨는 수건을 활용한다. 한 손은 위로, 다른 손은 아래로 내리고 등 뒤에서 수건의 양끝을 잡는다. 수건을 팽팽하게 잡아당겨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한다. 양손을 번갈아가며 한다.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505026

 

 

협업으로-인정받는-3요소-역량-소통-협업

일반 직장에서 요구하는 협업의 사례를 살펴보고 협업의 핵심을 이해 하여보고자 한다.
또한 성공한 협업사례들을 공유하여 보자.


첫째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반드시 챙기는 포인트_ 역량, 열정, 소통 그리고 협업

직장 내에서 인정받는 일원이 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성공한 기업의 리더들, 인적자원개발 및 조직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필수 역량으로는 1.역량, 2.열정, 3.소통, 4.협업 등 4가지이다.

<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가> (지은이 박태현/ 출판사 책비)는 어느 조직에서나 인정받는 사람은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첫째, 전문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둘째, 어떤 난관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있다.
셋째, 누구와도 함께 소통과 협업에 능하다.

1. 역량개발(specialty)
회사에서 자신만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차별적인 역량’을 키우라고 흔히들 말한다. 전문가들은 ‘차별적인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기개발’이 아닌 ‘역량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개발과 역량개발의 차이가 뭔가 싶다면, 자기개발은 취미 혹은 흥미에 기반해 배워두면 좋은 것(nice to know)에 가까운 일이고, 역량 개발은 배우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need to know)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2. 소통능력(communication)
조직에서의 성과는 역량만 뛰어나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열정만 높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역량과 열정, 소통이 조화롭게 이루어졌을 때 업무의 성과는 극대화된다.
소통능력의 바탕은 대화이며, 대화의 핵심은 상호작용이다. 훌륭한 언변으로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말만 잘한다고 해서 소통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대화의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태도가 ‘진짜 제대로 된 소통’의 출발점이다.

3. 협업능력 (co-working)
조직 내에서 아이디어를 함께 개발, 수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총합 이상의 성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협업’의 효과이며, 협업을 통해 창출해낸 팀 공동의 성과가 곧 팀원 개인의 능력평가로 이어지며, 직장 동료, 상사와 함께 진행하는 일인 만큼 협업 과정에서 보여준 개인의 능력 또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협업에서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갈등을 조정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이다.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 다른 종류의 노련한 경험들이 모였을 때 발생하게 되는 충돌, 마찰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갈등을 조정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아이디어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이 필요하다. 협업에서의 윤활유로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협업에서의 중요한 능력인 것이다.

직장인의 미래는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치열하고 척박한 직장 환경 속에서 인정받는 일원이 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능력[역량개발, 소통능력, 협업능력]을 길러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장인’으로 거듭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
출처 : http://blog.jandi.com/ko/2015/09/23/3-skills-you-need-to-survive-at-work/


둘째
소통과 협업을 위한 네 가지 원칙
‘소통과 협업’은 요즘 기업 환경에서 시대적 화두인 것은 사실이기에 중요성에 맞게 제대로 운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공동의 목적과 목표 인식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없는 소통과 협업은 성공하지 못한다.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 때 소통과 협업은 의미가 있다. 그래서 전사적인 소통과 협업은 기업 가치관인 미션(목적), 비전(목표), 핵심가치(우선순위)가 정립되고 내재화가 필수 요소가 된다.

둘째,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의 형성이 필요하다. 불평등하고 위계적 환경에서는 자발적 소통과 협업을 끌어내기 어렵다.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여야 소통과 협업은 효과가 있다. 경영진이나 리더가 직원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소통과 협업을 외치는 것은 겉으로만 하는 시늉만 이끌어 낼 뿐이다.

셋째, 집단적 협력이 필요하다. 소통과 협업은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공동체 활동에 맞게 팀, 부서, 부문, 전사 차원의 집단적 협력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 협력은 ‘단순접촉효과’와 ‘터틀링’ 수준에 머무는 것이다.
출처 : http://ppss.kr/archives/59165

성공한 기업엔 저마다의 특징이 있다. 혁신적 사고를 가진 리더, 독창적인 기술, 차별화된 사업모델, 역량 있는 파트너 등은 성공을 이끄는 핵심 요소다. 물론 뛰어난 리더만 있다고, 독자적인 기술만 갖췄다고 성공이 오지는 않는다. 모든 요소를 제대로 버무릴 수 있는 기업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

 


셋째
성공한 기업에 `협업`과 `소통` 있다
IBM 이노베이션 잼은 최대 40만명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프로그램이다. IBM은 이노베이션 잼을 통해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국IBM 직원들이 지난 2008년 열린 이노베이션 잼에 참여하고 있다.
<IBM 이노베이션 잼은 최대 40만명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프로그램이다. IBM은 이노베이션 잼을 통해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국IBM 직원들이 지난 2008년 열린 이노베이션 잼에 참여하고 있다.>

`협업`과 `소통`이 필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많은 기업이 내부 갈등을 없애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강조한다. 효과적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프로세스와 플랫폼은 성공한 글로벌 기업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이다.

IBM의 집단지성 프로그램인 이노베이션 잼과 AMD가 고객사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세미커스텀사업부, 퀄컴의 아이디어 지원 프로그램 임팩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미래기술 발굴 전담조직 AST는 대표적 협업 수단으로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MS) 여성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어도비 킥스타트, 애플과 구글의 독특한 조직문화는 모두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기업이 국내를 벗어나 해외 시장에서 질주하기 위해서 눈여겨볼 만한 사례다.

◇협업 통해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IBM `이노베이션 잼`은 거대한 집단지성 플랫폼이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직원, 가족, 고객, 협력사, 업계 인사가 벌이는 세계 최대 온라인 토론이다. 경우에 따라 참여 인원이 40만명에 이른다. IBM은 10여년간 진행한 이노베이션 잼에서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특히 2006년 진행된 잼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신성장동력인 `스마터 플래닛`의 근간이 됐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새로운 기술을 찾고 인재를 발굴하는 `AST` 조직을 운영한다. AST 인력은 혁신 기술이 예상되는 대학이나 연구소에 파견돼 함께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내부 각 제품 그룹, 고객사나 연구진과의 세밀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최종 선정된 기술에 투자한다.

퀄컴 `임팩트`는 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장시키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새로운 생각을 현실로 만들고 골치 아픈 문제는 해결하도록 돕게 목적이다. `생각하라`, `믿어라`, `구현하라` 등 1년에 걸친 단계별 과정에서 직원이 제출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고객사와 협업을 위해 별도 조직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AMD는 다른 기업과 역량을 합해 새로운 혁신을 일구자는 고민에서 세미커스텀 사업부를 만들었다. AMD의 기술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고객사의 노하우를 더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도록 해준다. 설계 관련 특허를 공유하는 게 핵심이다.

◇직원과 소통하며 회사 미래 논의
어도비가 2012년 10월 미국에서 시작해 인도에서도 시행 중인 `킥스타터`는 직원 누구나에게 혁신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가 각 직원이 가진 아이디어를 일일이 평가하기는커녕 한 번 훑어보기도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개발했다. 직원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통하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과정을 요약한 소통 도구로 평가받는다.

MS는 여직원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서 특성에 따라 여성을 할당하고 모든 사업부에는 반드시 부장급 이상 여성 멘토를 두도록 했다. 사내 여성 네트워크를 극대화해 개인 계발뿐만 아니라 업무 성과를 높이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애플은 고객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애플스토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미국 애플스토어에는 3개월 평균 1억명이 방문하고 1인당 45달러(약 4만7000원)을 소비한다. 애플이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팔기 때문이다. 애플스토어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체험, 직원의 배려가 애플스토어를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

구글은 대표적인 소통 기업으로 꼽힌다. 3만여 직원이 일하는 구글에 민첩함을 불어넣기 위해 임직원 간 다양한 소통 방식을 시도한다. `경영진 불펜(Bullpen)`이 대표적이다. 레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마운틴뷰 본사에 43에 작은 소파를 두고 주요 임원이 일주일에 몇 시간씩 불펜 투수처럼 대기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오가며 즉석에서 문제를 얘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위 고하를 막론한 모든 직원이 회사의 방향과 미래를 공유한다. 거대 기업이지만 신생기업의 정신을 이어가려는 시도다. 위계질서를 버리고 상호 신뢰와 개방 속에서 최대의 효율을 추구한다.

글로벌 기업의 협업과 소통 방안
출처 : http://www.etnews.com/201312230197

신발과 건강

균형잡아 주는 신발을 소개합니다.


신발과 발 건강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목과 어깨 허리가 고질병이 되어 힘들게 하던 시기가 있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선택하였고 마지막에 침으로 낮기를 바랬지만 그저 기대감으로 끝나고 조금이라도 들 아팠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낼때 박영호 대표는 지나가는 말로 24HRS 기능성 신발을 신어보라고 매번 권유했지만 늘 지나치곤 하다가 2015년 3월 무슨 생각에서인지 신발을 받아서 신고 다녔다

문제는 언제 아팟는지 기억은 있는데 아프지 않다는 것이다

호전 반응 조차 느끼지 못하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지 박영호 대표의 말이 허언이 아니었음을 체험했기에 소개하여 본다.


그렇다면 신발과 건강의 대해서 살펴보자

신발과 건강

신발을 잘못 신으면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프다. 신발 탓을 하기 전에, 그동안 우리가 신발을 너무 단순하게 고른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때다. 250mm, 260mm처럼 발길이만 생각해서 신발을 골라선 안 된다. 나한테 꼭 맞는 신발을 고르려면 발볼, 발아치, 발의 밸런스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신발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

01. 발볼

발의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둘레 길이인 발볼은 발길이만큼이나 중요하다. 볼 기준이 아니라 길이 기준으로 하면발볼 부분이 꽉 끼거나 헐렁할 수 있다. 발볼이 안 맞는 신발을 신으면 걷는 데 불편할 뿐만 아니라 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앞코가 좁아 발볼이 들어갈 자리가 넉넉지 않은 하이힐은 특히 더 문제다. 이런 신발을 오래 신으면 엄지발가락 옆에 있는 뼈가 튀어나오고, 새끼발가락뼈가 안쪽으로 들어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볼이 잘 맞고 편한 신발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실제 발볼에 비해 너무 큰 신발을 선택하면 안 된다. 발보다 신발이 더 크면 발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신발의 앞부분과 계속 부딪칠 수 있다.

02. 발아치

발아치는 몸무게를 분산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정상적인 발아치라면 보행 시 자연스럽게 굽은 형태로 움직이므로 통증이 없다. 그러나 아치가 무너지면 몸무게 분산이 골고루 이루어지지 않는다. 발에 무리가 가고 보행 시에 심한 통증이 생긴다.

발아치가 지나치게 높은 오목발인 경우 몸무게가 발바닥으로 골고루 분산되지 못하고, 발 바깥쪽으로 무게가 실려서 발목이 바깥으로 틀어질 수 있다. 발목, 무릎, 고관절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 상태를 방치하면 서서히 틀어져 O자 다리가 될 수 있다. 아치가 정상적으로 놓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치 서포트 인솔을 넣어 교정하는 게 좋다.

발아치 안쪽이 무너지는 평발인 경우 발 안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린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발목이 안쪽으로 휘어지며 안짱다리처럼 변형될 수 있다. 평발인 경우 오목발과 마찬가지로 아치가 정상적으로 놓일 수 있도록 아치 서포트 인솔을 넣어 신발을 신는 게 좋다. 또한 평발이라면 뒤꿈치를 감싸는 부분이 단단한 신발을 골라야 한다. 이 부분이 부드럽거나 쿠션감이 지나치게 좋으면 발 모양을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발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03. 발의 앞뒤 밸런스

발의 밸런스를 확인해서 평소 발의 어떤 쪽에 힘이 많이 실리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힐을 많이 신는 여성은 대체로 앞꿈치 쪽에 힘이 많이 실려 있기 쉽고, 살이 많이 찐 경우 발뒤꿈치 쪽으로 힘이 실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정확한 밸런스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신발 매장에서 측정 가능한 족압분포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앞뒤 밸런스는 앞 50%, 뒤 50%로 나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편차 1~2%까지는 정상범위로 간주할 수 있다. 발이 앞꿈치 쪽으로 쏠린 사람은 균형을 맞추려면 굽이 5cm 미만인 신발을 신는 게 좋다. 굽이 낮은 신발이라고 해도 발바닥 전면이 바닥에 닿는 일자 컨버스화, 플랫슈즈는 피하는 게 좋다. 발이 뒤꿈치 쪽으로 쏠린 경우 발의 앞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할 수 있도록 약간 굽이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여성은 3~5cm, 남자는 1.5~2cm 정도의 캐주얼화나 컴포트화 등의 신발을 신으면 적당하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04/2016030401624.html


박영호 사장은 오랫동안 매장을 두지 않고 전국을 다니며 직접 설명하며 24HRS 기능성 신발을 소비자에게 전달 하였지만 2017년 6월 부천에다가 매장을 오픈 하였고 좀더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하고 있다.


내가 체험한 사례가 도움이 되어 사업의 성장과 번창이 있기를 소망하며 소개하여 봅니다.


분야 : 24HRS 기능성 신발 010-8802-3581 전화하여 보세요

#일인미디어포럼의 회원이신 #꾸사모 박종래 대표님

귀한 분을 만났습니다. 
일인미디어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 회원이신 꾸사모 박종래 대표님은 섬기기 좋아하시고 나누워 주시기 좋아하시고 ㅎㅎ 어디 있다 이제야 만났을까요~^^


일인미디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가 진행되던 1달 전 양천
센터에서 불로그 강의를 하시며 여러 사람을 섬기고 계셨습니다. 
강의를 하는 내내 교육생들이 얼마나 진지하게 듣던지요 아주 인상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명동에서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 5기 수료식후 성북동에서 박종래대표님 부부를 비롯하여 수료하신분들과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었을때도 특별한 기억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부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그렇게 예쁘기 그지없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박종래 대표님을 뵈을 일이 많아지게 되다 보니 걸어오는 모습만 보아도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일까요 박종래대표님이 운영하시는 꾸사모에 늘 관심을 가져보게 되고 판매하시는 여러 상품들을 소개 하고 픈 생각이 있던 차에 이렇게 대놓고 예기하고 있습니다.

판매하시는 제품에 대해 들어보면 욕심을 내어 사고 싶은 좋은 제품들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은 제품을 만나게 하고 싶은 욕심이 큼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른 설명 없이도 눈빛에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제품 이라면 무조건 물건부터 구입하는 분들이 많듯이 정말 그런 제품을 판매 하고자 애쓰시는 박종래대표님 응원합니다.

제품 설명을 들어보아도 마음 씀을 느끼는데 예를 들어 삼푸를 판매에만 그렇지 않고 탈모와 두피에 좋으며 모발에도 맞는 것을 같이 고려하는 것이지요.

또한 꾸사모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중에는 차전자피85% 함유한 디톡스리바를 판매 하는데 파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부가 디톡스리바를 복용하면서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기도 하는 것을 보는데 말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니 참 귀한 분이지요


앞으로도 꾸사모 박종래 대표님과 꾸사모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꾸사모 홈페이지 www.kusa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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