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로 이끄는 균형과 조화로운 삶

 

편리한 생활이 가져온 결과는 건강이란 기준에서 본다면 불합격일 것이다.
일주일 전까지 사람들은 비가 너무 많이 온다고들 한다.
다시 2주 전에는 비가 왔으면 하는 간절함이 어딜 가든지 동일했지만 사람의 마음은 늘 변하는 것을 보곤 한다.

어제는 사막과 미국에서의 50˚ 보다 한국의 40˚가 더 위험하다는 뉴스가 나온다.

과거 어렸을 적을 뒤돌아보면 여름은 마냥 좋았던 기억이다. 집 앞이 강이 있어서 물에서 살다 십이 했던 어린 시절은 지금의 내가 느끼는 여름 하고는 큰 차이를 보여준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기온의 상승은 지구의 온난화 문제로 지적이 되지만 과학적 연구 (3) 지구온난화의 과거와 현재 
출처( http://castor84.tistory.com/22 )에 의하면 지구의 온난화는 지구의 기후시스템을 유지하는 데에는 온실효과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연의 변화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사람의 의해서 기인된 부분이 많음을 다양한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가 가장 유력하게 꼽힌다. 출처 (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847 )

자연의 큰 변화로 인해 인간에게 피해로 돌아오는 일정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자연이 자연으로서 기능을 회복하려면 역시 사람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사람의 몸 또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지만 느끼는 대로 하고 또한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산다면 건강을 잃어버리거나 심각한 질병에 노출되기도 한다.

과학의 발전은 사람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지만 또한 편리한 생활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보면 자동차와 냉장고의 출현은 편리한 생활을 하게 해 주었지만 반대로 건강생활에는 마이너스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건강이란 기준은 각 사람의 입장에 따라 다르지만 몸을 기준으로 본다면 균형과 조화일 것이다.

균형과 조화의 회복 기능이 없다면 건강한 삶은 많은 문제를 발생시킬지도 모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몸은 아주 정교하고 매우 과학적인 것이다.

나는 12가지의 감각을 정리하여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카페(동행시작 http://cafe.daum.net/v-s )에 올리기도 하였다.

 

 

나는 몇 가지 감각이 있을까?

내 몸의 12가지 감각을 확인하여 보자

출처 : http://cafe.daum.net/v-s/EPjT/63

차례
시작하는 이야기 - 남자와 여자의 감각 : 남자 감각과 여자 감각의 숨겨진 비밀?

1. 촉각 : 이성부터 감성까지 당신을 움직이는 촉각의 비밀?

2. 생명 감각 : 통증 기능을 통한 반응이란?

3. 고유 운동(수용성) 감각이란 : 자신의 신체 위치, 자세, 평형 및 움직임이란?

4. 균형감각 : 전정기관과 지각ㆍ인식하는 뇌란?

5. 후각 : 후각 기능이란?

6. 미각 : 미각 메커니즘이란?

7. 자아 감각 : 사고, 감정, 의지 등의 여러 작용의 주관자란?

8. 마인드 맵을 통해 본 사고 감각 : 마인드맵이란 무엇인가?

9. 언어감각 : 감각의 연합이 언어와 기억이란?

10. 청각(듣는 감각) : 듣는 감각이란?

11. 열감각(온도감각) : 0.5℃ 온도 측정까지 가능한 인체의 신비란?

12. 시각 : 눈의 건강 지키기란?

건강한 생활을 향한 노력을 하도록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면 건강한 생활은 다음의 내용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균형 있는 영양식

2, 적당한 운동

3, 금연 생활

4, 충분한 휴식

5,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

6, 유대 관계 유지

위 6가지만 잘 적용한다면 내 몸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협업은 계속된다.

 

요즘 날씨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나고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이런 날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좋은 시설이 갖추어진 곳이라면 다를 것이다.

하지만 선풍기 외에는 더위를 식힐만한 것이 없으니 앉아있는 것으로도 고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사님은 땀으로 범범이고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도 맛찬가지이니 강사님이나 수강생 모두 대단하신 분들이다.

끝날 시간이 지나도 강사님은 여전히 타오로는 눈빛의 요동도 없고 역시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도 마찬가지이다.

어제 양천센터에서 진행된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 양천 1기 수업 모습이다.

협업은 말로 이루어지진 앉는다

내 것을 먼저 나타내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협업이 아니다

내 것이 아닌 상대방의 것을, 상대방의 원하는 것을, 상대방의 아이템을, 상대방의 전문성을 부각하여 주기 시작할 때 협업은 시작되는 것이다.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가 시작된지도 6개월이 지나가면서 협업의 진가가 발이 되기 시작하고 있다.

협업의 진가가 발휘되는 분들을 보면 내것은 내려놓고 섬기고 나누고 상대방을 높여주는 분들임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그것도 우리가 알던 변화의 흐름이 아니라 전혀 알지 못하는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젠 개인이나 기업 모두 변화의 물결따라 온라인상의 홍보에 더 주력하지만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는 미미한 결과를 보면서 방법을 찾아 고민을 하고 있지만 뜨렸한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SNS 발달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는데 그중의 일부의 사람들은 좋은 결과를 얻었고 크게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개인이 많았는데 본인의 전문분야나 취미 등은 온라인을 통해 부와 명예를 가져다주었지만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뒤따라야 될 것이다.

온라인의 발달은 데이터의 축적을 가져왔고 데이터의 축적은 빅데이터로 이어져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고 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 주었지만 이것 또한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 일 뿐이다.

그렇다면 중소기업이나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바로 협업인 것이다.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는 중소기업이나 개인의 성장을 돕고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협업의 장으로 나아가 보자

노인 낙상 가정에서 많이 발생..예방법은? 


노인 낙상 예방법

헬스조선 | 김련옥 헬스조선 기자


뼈가 약한 노인들이 겨울철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낙상이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경직된 근육과 관절로 인해 낙상의 위험이 더 커진다. 특히 가정에서 낙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집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


[헬스조선]미끄러운 바닥에 고무판을 깔면 가정 내 낙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사진=사진=헬스조선 DB


◇가정에서 많이 발생해

흔히 겨울철 낙상은 빙판길과 같이 실외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낙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간은 집이다. 한국소비자원이 2012년~2014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정에서 다치는 경우는 62.5%였다. 욕실, 계단, 문턱과 같은 공간에서 미끄러지거나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실외에서는 빙판길에서 넘어지거나,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낙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뼈 약한 노인, 낙상으로 인한 피해 더 커


뼈는 오래된 뼈 성분을 파괴하고 새로운 뼈 성분으로 뼈를 구성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이러한 과정에서 새로운 뼈가 만들어지는 기능이 줄어들며 뼈가 약해지게 된다. 또한 줄어드는 영양 흡수율, 호르몬 불균형, 근육 약화 등도 노인의 뼈가 약해지는 원인이 된다. 이렇듯 뼈가 약한 노인들이 넘어지며 낙상을 입으면 젊은 사람에 비해 크게 다치게 된다. 노인 낙상의 5~15%는 골절로 이어지는데, 낙상으로 인해 척추가 골절된 경우 5년 내 사망률이 7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낙상 예방 제품 쓰고, 가벼운 운동 해야

낙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가정인 만큼 가정에 낙상의 위험을 줄여주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욕실 바닥에 미끄럽지 않은 판을 깔고, 세면대, 변기, 욕조 주변에 손잡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계단 손잡이는 양쪽으로 설치하며 계단을 오르내릴 때 등이 켜져 어두워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실내에서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을 통해 근력을 키우고 굳은 관절을 풀어주면 낙상 시 뼈가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실외에서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장갑을 끼는 것이 좋으며 지팡이, 등산용 스틱을 사용해 보행하는 것도 좋다.


3분의 훌륭한 스승을 만났습니다.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난 한분 한 분을 보면 감사할 것이 참 많음을 늘 깨닫게 됩니다.
섬기고 나누는 일이 자연스러운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애틋한 마음~
자신의 일보다 당신의 일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시는 분들~
함께하지는 못해도 페북으로 블로그로 늘 응원 해주니 날마다 감사 거리도 풍부해집니다.
또한 전화번호가 늘어나는 만큼 만남의 축복도 플러스가 되어집니다.

세상사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지만 이렇게 좋은 성향의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 일인미디어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사업단입니다.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에서 만나는 분들은 선물이고 보석인 분들이 아닌 분들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장덕순 장스밍크오일 회장님
최재천 한국생활건강 회장님 
황병수 교수님 등은 가장 어린 소년들이시기에 소개하여봅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3분 또한 일인미디어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의 사랑을 주셨고 마음을 주셨고 늘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협업아카데미가 가는 곳마다 늘 함께하시며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시지만 가장 어린 소년들이 함께 해 주시니 날마다 더 뜻깊어집니다.

 

  

 

장덕순 회장님
회사명 : 장스밍크오일
주소 : 한국서울 중구 명동길 73 구(지번) 주소 중구 명동1가 1-3
번호 : 02 2268 5151
처음에 양천센터에서 뵈었을 때에는 온화한 미소에 고은피부 열정이 묻어나는 목소리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 날 침대회사에서 열정적인 강의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2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열정은 나이와 상관없구나
둘째는 강의가 아니라 사랑을 주시고 계셨습니다.

 

취급 제품 : 밍크오일
밍크오일이란 이름 그래도 밍크로부터 나온 오일을 말합니다. 
밍크오일은 밍크 복부 피하에서 1마리당 5~10g 정도만이 추출되어 정제되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귀한 선물입니다. 
밍크(족제비과)는 유일하게 피부병이 없으며, 상처로 피부의 1/3 이상이 손상되어도 자체 치유되어 모피까지 복원되는 재생능력이 뛰어난 동물입니다. 밍크의 우수한 재생능력과 윤기 흐르는 고급 모피는 피하지방층에 저장된 자양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밍크코트의 가격이 천차만별이듯, 밍크오일도 품질에 따라 효능의 차이가 큽니다. 또한, 밍크오일은 추출 부위와 방법에 따라 품질이 차별화되며, 화장품 성분으로서의 밍크오일의 장점을 그대로 발취하기 위해서는 자연 추출공정이 중요합니다. 수년간 밍크오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졌고, 물리적, 화학적 성분의 분석까지 마친 밍크오일은 인간의 피지 성분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비롯, 높은 함량의 불포화 지방도 포함하는 특성들이 밝혀졌습니다.

"NC5 밍크오일"은 "장스밍크오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리지날 장스밍크오일의 개발자이신 장덕순 회장님은 1988년부터 6년 동안 벨기에, 이태리, 독일,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7개국 세균 화학 분야 학자들과 밍크오일 제품 기본 성분 개발을 하셨습니다.
그 후로 20년 이상 피부과와 약국 5800여 곳에서의 판매를 통해 오랜 시간 검증과 체험을 거쳐 현재의 NC5 에센스 밍크오일로 더 업그레이드되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3방울의 기적 오리지날 NC5 밍크오일|작성자 꾸사모
출처 : http://blog.naver.com/kusamo2003/221045595816

 

   

 

최재천 한국생활건강 회장님 
회사명 : 한국생활건강그릅( https://www.klcmall.co.kr/myoffice/pub.do )
http://blog.naver.com/choigo0327
주소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27길 36 (구로동, 이스페이스) 7층 704호 02-6210-3130
최재천 회장님을 처음 뵈었을 때는 조용하면서도 얼굴에 미소를 뛰운 얼굴이셨고 인천센터에서 처음 뵈었습니다.
지금까지 뵈면서 보면 말은 거의 없으신데 2가지에서 예기만 나오면 목소리에 힘이 실리니 건강과 유산균 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최 회장님은 미국에서 호텔을 경영하셨고 한국에는 여행차 오셨다가 유산균 쌀을 만나게 되어 한국에서 유산균 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취급 제품 : 유산균 쌀
밥 속에 유산균이 있네요
21세기 발효과학이 낳은 발효쌀 정승미는 특허 제 10-0851288 를 받은 한국에서 생산된 쌀입니다.
정승미는 밥을 한 후에도 유용미생물(유산균,효모 둥)이 살아있는 발효곡식입니다.
유산균류는 끓이면 죽게됨으로 생으로 먹어왔습니다.
이제 냉동보관하지 않고 즉석에서 밥을 해 먹어도 살아있는 유산균을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인체에 대한 관심이 많아 여러 학교를 인체에 대하여 많은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중에 많은 미국인과 한국인 그리고 멕시코인 들의 면역 체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확인한 결과 미국 분들은 약 25,000 이라는 면역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한국 분들은 약 50,000이라는 면역력을 확인하는 그리고 멕시코 분들은 약 10,000 정도의 면역 체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는 선조들께서 발효 식품을 개발 하 시 여 활용한 삶이 우리 후손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만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최재천 회장님 쓴 글 중에서~

 

   

 

황병수 교수님
어느 날 머리가 하얐게 된 어르신이 협업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는 것을 보며 고맙고 감사하였습니다. 황병수 교수님이었습니다.
소년의 모습과 깊은 식 격으로 뵐 때마다 감동이었습니다.
일인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아카데미와 늘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bsyan
꿈방송 : http://blog.naver.com/PostView.nhn…

황병수 교수님 소개 글들
출처 : https://www.google.co.kr/search?q=%EC%B0%BD%EC%A1%B0+%EC%9D%B8%EC%84%B1+%EA%B5%90%EC%9C%A1+%ED%99%A9%EB%B3%91%EC%88%98+%EA%B5%90%EC%88%98&rlz=1C1QJDB_koKR714KR732&oq=%EC%B0%BD&aqs=chrome.1.69i57j69i59j0l4.4189j0j8&sourceid=chrome&ie=UTF-8


연구분야
꿈 소 (bsyan)
사람의 원재료 쿼크부터 생명체 생성과 성장에서 자연의 섭리에 따라, 땅에 사는 동안과 영원할 선한 가치를 위해, 자기의 사명을 다 하는 사람이 되자! 
출간 책명
1. 후손의 최우량 DNA 설계 개발 
2. DNA 바른 성장 태교 
3. DNA 정상 발현 지원 人場 
4. 가르치지 말고 잘 배우도록 돕기 
5. 항상 새 사람 되는 틀 사용 
6. 사람의 원사명(도우미) 제대로 수행 
7. 절대 은퇴하지 마! 
실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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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중독  -  폭식

순서

1. 폭식도 정신 질환

2.'음식 중독'이 정말 있을까?

3. 음식 중독, 음식으로 해독하라   

 

1. '계속 먹어라' 명령하는 뇌.. "폭식도 정신 질환"

조선일보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

 

비만을 식습관이나 유전 등 신체 문제가 아닌 '정신' 문제로 보고 치료해야 한다는 주장이 의료계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비만의 주요 원인은 폭식인데, 폭식은 음식 먹는 행위(食事)에 중독돼 나타난다는 것이다. 대한비만학회는 최근 정신건강의학과·심리학과 교수들을 초청, '식사(食事) 중독'을 주제로 한 심포지움을 열고 비만의 정신과적 치료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폭식은 음식 중독 때문"
폭식을 자주 하는 사람은 영양 공급이나 포만감보다는 쾌락을 얻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보통 사람은 배가 고프면 지방세포에서 렙틴 등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이 물질이 뇌 시상하부의 식욕 중추를 자극해 음식을 먹게 하며 배가 부르면 멈추게 만든다. 하지만 '식사 중독'에 걸린 사람은 이 같은 정상적인 뇌 회로 시스템이 무너진다. 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 김율리 교수에 따르면, 식사 중독에 걸린 사람은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 상실, 내성(점점 많이 먹게 되는 것), 금단 증상(음식을 먹지 않으면 불안, 초조해지는 것)이 나타난다고 한다.
식사 중독이 있는 경우 ▷배가 너무 불러 불편할 정도가 될 때까지 많이 먹는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많이 먹는다 ▷음식을 먹은 뒤 일부러 구토를 한다 ▷주말이나 저녁에 몰아서 폭식한다 ▷과식 후 자신에 대해 혐오감·우울감·죄책감을 느낀다 등의 행동을 한다.

◇청소년기의 굶는 다이어트, 식사 중독 유발
청소년기에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식사 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다. 청소년기는 뇌가 성숙하는 결정적인 시기인데, 이때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음식 섭취와 관련된 뇌 회로에 이상이 오면서 식사 중독이 생길 수 있다. 또 영양 부족으로 뇌 발달이 제대로 안 돼 중독은 물론 우울·불안증이 생기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성격이 형성될 수 있다.



지난해 중학교 1학년~고교 3학년 사이의 청소년 8만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건강행태 조사 당시, '지난 30일 동안 단식이나 식사 후 구토 등의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남자 12.9%, 여자 21.2%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조사 대상자 10명 중 3명이 식사 중독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김율리 교수는 "청소년의 굶는 다이어트는 식사 중독 등 정신·심리적인 문제 뿐 아니라, 뇌 발달 등 신체적 측면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게임 중독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청소년기에 생긴 식사 중독은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습관 고쳐야
식사 중독에 걸린 사람은 스트레스·불쾌감·외로움 등 감정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음식을 찾는 경향이 있다. 또 음식 섭취를 통해 좋은 맛, 기분 개선 등의 보상을 얻으며 음식을 삶의 유일한 즐거움으로 찾는 경우가 많다. 김율리 교수는 "'감정'과 '음식'은 따로 생각해야 한다"며 "좋지 않은 감정을 풀기 위해 음식을 선택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 등 다른 방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식사 중독에 걸린 사람은 음식이 눈에 보이면 아무런 생각 없이 그 자리에서 먹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식사 시간이 아니라면 음식을 눈에 안 보이게 해야 한다. 외식을 할 때는 1인분이 나오는 식당에 가고, 뷔페는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다.

 

2.'음식 중독’이 정말 있을까?

http://cafe.daum.net/momisawomentoo/6amH/11?q=%C0%BD%BD%C4%20%C1%DF%B5%B6

 

마약중독, 알코올중독...귀에 거부감 없이 쉽게 들어오는 말입니다.

쇼핑중독, 도박중독, 인터넷중독...정말 이런 병이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그런 게 있을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음식중독이라... 이런 ‘질병’이 과연 존재할까요? 

캐나다의학회저널(CMAJ) 최근호에는 지금 현재 가장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21세기 유행병인 비만에 ‘음식중독(Food Addiction)’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 음식중독이란?
비만의 원인은 몸에서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칼로리 섭취과잉(과식)이 ‘강박적’이고 본인의 의지로 컨트롤이 안 되는 상태라면? 

일부 학자들은 이것을 ‘음식중독’이라고 부릅니다. ‘음식중독’이라는 것이 실체가 있는가 아니면 꾸며낸 말인지에 대해서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음식중독은 대개 탄수화물중독, 설탕중독, 탄수화물 탐닉, 폭식, 야식, 비만 등의 단어와 함께 등장합니다. 음식중독을 해결해야 폭식증이나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런 병(?)이 있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음식섭취에 “중독성”이 실제 있는지, 있다면 이것을 과학적으로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제대로 된 연구결과가 거의 없습니다. 

 

 

 

 

♣ 음식중독의 진단은?
우리는 가끔 우울감을 느끼지만 이것은 ‘우울증’이란 진단과 거리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초콜릿을 게걸스럽게 먹어대면서 “내가 초콜릿 중독일까?”라고 생각해볼 순 있지만 실제 “초콜릿 중독”인지 진단을 받아볼 객관적 검사는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중독(addiction)’ 진단기준을 보면 지난 1년 동안 아래 7개 항목 중 적어도 세 개 이상이 해당될 경우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코카인 같은 마약이나 술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단맛이 강하거나 지방함량이 많은(입에서 사르르 녹는) 음식을 가정해 보겠습니다. 

 

1) 금단증상이 나타난다(집중이 안되고 음식생각에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2) 금단증상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음식을 사용하며 이 방법이 효과가 있음을 알고 있다.
3) 초기에는 소량으로 얻을 수 있었던 효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양을 섭취해야 한다.
4) 음식섭취에 대한 강렬한 욕망이 지속되고 충동을 억제하기 힘들다.
5) 음식섭취의 시작, 중단, 섭취량 조절 등 식사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에 문제가 있다.
6) 음식 때문에 중요한 활동에 제약을 받는다.
7) 음식으로 인해 분명한 손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에 대한 탐닉을 계속한다.


어떤 중독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통제력을 상실했다면 중독이라고 봐야 한단 얘깁니다.  배가 고프지 않은 데에도, 식사를 마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에도 음식이 당기고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되면서 무엇보다 머리로는 그만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데에도 몸은 계속 음식을 입 속에 집어넣고 때를 ‘폭식’이라고 합니다. 음식중독의 증상이죠.


♣ 음식중독을 해결하지 않고 비만을 치료할 수 있을까?
‘과식의 종말’ 저자인 데이비드 케슬러 박사는 당류, 지방, 소금의 절묘한 조합이 뇌의 쾌감중추 자극을 극대화해서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이 맛을 본 느낌과 즐거움은 그대로 뇌에 각인되어 음식을 보지 않아도 생각나게 하고 음식이 눈에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손이 가게 만듭니다. 입 속에 들어와 미각을 통해 뇌에 신호가 전달되면 그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통제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겁니다. ‘음식중독’이라고 얘기할 수 있지요. 문제는 이런 반응이 반복되면서 습관으로 자리잡게 되고 이 습관은 우리 몸의 ‘식욕조절’과 ‘에너지밸런스 조절’ 기능을 왜곡시켜서 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데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탐닉이 단순히 의지력 부족 때문만은 아니며 따라서 이런 ‘중독’을 본인 스스로 치료하겠다고 마음먹는 것은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중독의학저널(Journal of Addiction Medicine) 최근호에는 비만을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범주에서만 보지 말고 약물중독과 마찬가지로 ‘음식중독’이나 폭식장애 같은 정신신경학적 측면에서 접근해서 음식에 대한 강박적, 충동적 욕구를 치료하고 약물남용과 마찬가지로 음식의 과잉섭취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만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의 30%가 폭식장애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마약이나 음식에 탐닉하는 중독 역시 유전과 환경 요인 모두 작용합니다. 마약이든 음식이든 여기에 탐닉하게 되는 건 뇌에서 느끼는 ‘보상(reward)’ 때문입니다. 그런데 폭식이나 음식중독으로 인한 비만 환자나 마약중독 환자나 유전적으로 뇌의 쾌감중추에 있는 도파민수용체가 일반 사람들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활성이 더 증가한다는 겁니다.

비만의 원인에 폭식이나 음식중독이 함께 동반되어있다고 본다면 비만치료를 그저 칼로리 계산해서 섭취량을 줄이고 운동하라는 처방이 얼마나 효과적일까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실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비만치료를 ‘저칼로리 식사+운동’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비만인구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체중감량에 성공했다는 사람도 3년 이내에 95% 이상이 원래 체중으로 되돌아 옵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비만치료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는 의미지요.  강박적으로 음식에 집착하는 사람에게 식단표 짜주고 무조건 적게 먹으라는 치료는 약물중독 환자에게 그냥 약 먹지 말라고 말하고 방치해두는 것과 꼭 같습니다.  금단증상 때문에 고생하고 결국 다시 약을 찾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음식 중독의 경우도 금단증상으로 고생하다 결국 더 많이 먹게 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됩니다.
 

 

  

 

♣ 음식중독의 치료는?
비만치료에 인지행동치료가 포함되어야 하는 건 이 때문입니다.

특히 폭식이나 음식중독이 동반된 환자에게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치료하고 자기통제능력을 키워주는 건 아주 중요합니다.
약물치료도 중요합니다.  본인의 의지 만으로 담배를 끊기 힘들어 하는 사람에겐 니코틴이 혈액으로 조금씩 들어가게 하는 니코틴 패치도 처방하고 금연치료 보조약물도 투여합니다. 마찬가지로 단 음식을 끊기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포도당이 조금씩 혈액으로 스며들게 하는 ‘슈가 패치’가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요. 폭식증이나 강박적 과식행동을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푸로작 같은 항우울제가 도움이 됩니다. 비만치료제로 알려진 시부트라민(리덕틸)을 복용해도 체중감량 뿐 아니라 폭식 빈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질 치료제로 알려진 토피라메이트도 폭식장애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동물실험에서는 운동이 뇌의 도파민수용체의 활성을 증가시킵니다.  제가 요즘 강조하는 피트(PHIT)운동은 고강도인터벌운동인테 고강도의 운동을 하면 도파민을 포함한 카테콜라민 분비가 저강도 운동에 비해 더 많이 증가합니다. 이것이 폭식 증상이나 음식중독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임상 경험으로는 나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비만’이 질병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20년 가까이 비만환자들을 치료해오면서 폭식과 음식중독의 늪에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을 자주 만나다 보니 이 분들의 고통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3. 음식 중독, 음식으로 해독하라   

http://cafe.daum.net/bgp0112/Fa9s/11?q=%C0%BD%BD%C4+%C1%DF%B5%B6&re=1

 

지난 일주일 동안 어떤 음식을 가장 많이 먹었을까’, 생각해본 적 있는가?

식습관을 역추적해보면 의외로 한 가지 음식에 치우쳐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편식과 과식이 오래 지속되면 특정 음식이 몸에서 독으로 작용하는 ‘음식 중독’이 된다.

 

음식으로 치료하는 한의사 신동진은 음식 중독이라고 판단될 경우 반드시 식단에 변화를 주어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고, 해독이 되는 음식을 함께 먹을 것을 강조한다.

 

신동진 한의사가 음식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몇 해 전 당뇨병을 얻은 다음부터다.

성인병의 가장 큰 원인은 생활습관인데, 이 생활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습관이다.

특히 오래 지속된 편식과 과식은 음식 중독을 유발한다.

 

음식 중독이란 특정 음식이 혈액순환을 저하시키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몸에 지속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약을 통한 염증 치료는 임시방편일 뿐, 신체의 자가치유 능력을 유지하면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음식 치료가 최우선이다.  

 

신동진 한의사도 당뇨 치료 전에는 탄수화물에 치우친 식단을 주로 먹는 곡류 중독이었는데,

가장 먼저 8:2 비율로 먹던 탄수화물, 단백질을 2:8로 바꿔 몸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을 거쳤다.

“많이 섭취하는 영양소와 적게 섭취하는 영양소를 체크하고,

각각의 비율을 반대로 섭취해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해독을 도와주는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음식 중독을 치료 할 수 있지요.”

약연재 한의원에 들어서면 병원이 아니라 마치 카페에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든다.

1인 예약제 시스템으로 환자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기 위한 신동진 한의사의 배려다.

사진 속 공간은 약연재 한의원의 오픈 키친. 신동진 한의사는 이곳에서 환자들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한다. 

한의사 신동진은… 
 

당뇨병 전문 한의원인 약연재의 원장. 당뇨병을 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치료법을 개발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을 비롯한 모든 성인병의 가장 큰 원인을 식습관으로 보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방법과 건강한 식재료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음식 중독, 육류 중독&곡물 중독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음식 중독은 육류 중독과 곡류 중독이다. 
 

쌀이 주식인 한국인의 식단은 자연스럽게 곡물 섭취를 많이 해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 섭취하는 경우가 많고, 최근 영양 과잉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현대인이 과다한 육류를 섭취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아래 음식 중독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 본인이 어느 쪽에 중독되어 있는지 체크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해볼 것.

1. 곡물 중독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모가 생기기 쉬워진다.

또한 심근경색, 심장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곡물 중독의 경우라면

한 끼 식사의 비율을 현미 20g, 육류 80g, 채소 50g, 콩류 8g, 들기름 1g으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2. 육류 중독

뇌 활동과 학습 능력, 기억력이 저하되어 노년기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인내심이나 참을성이 약해지고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하기 쉽다.

육류 중독이라면 한 끼 식사의 비율을 현미 80g, 육류 20g, 채소 50g, 콩류 2g,

들기름 0.5g으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신동진 한의사의 추천  
 

몸을 해독해주는 식재료    

 

음식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한쪽으로 치우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도록 식단의 구성을 바꾸고, 독을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신동진 한의사가 추천하는 해독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소개한다.

육류 중독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1.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한 과일(키위, 파인애플, 배)   

과일, 특히 키위나 파인애플, 배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풍부해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육류의 분해와 소화를 돕는다.

고기를 재울 때 과일을 갈아 넣는 것과 같은 원리로 생각하면 된다.

특히 고기를 먹고 갑자기 체했을 때 키위, 파인애플 등의

생과일 주스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

2.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산사   
 

한의학에서 예부터 기름진 음식의 소화제로 사용되었던 약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데도 탁월하다.

특히 산사의 신맛은 효소를 분비시키는 괄약근을 자극해 소화를 더 활발하게 한다.

3. 어패류의 소화를 돕는 우메보시   
 

우메보시는 일본에서 많이 먹는 매실 장아찌다. 매실은 소화효소와 해독 작용이 높은 열매이고,

우메보시에 신맛과 붉은색을 더하는 허브인 시소(차조기)는

피부의 혈액순환과 위장의 소화를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예부터 어패류 등의 소화를 돕는 약재로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육류&곡류 중독 모든 해독에 좋은 식재료  

 

4. 쌀의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는 쌀겨   

쌀겨는 현미를 도정하고 남은 외피층. 식이섬유가 풍부해 독소 배출에 좋다.

대부분 식감과 단맛을 위해 현미를 도정한 흰쌀을 섭취하고 있지만

외피층에는 쌀이 지닌 좋은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어 현미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쌀눈에는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해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미의 식감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된장국, 나물 등에 쌀겨를 넣어 섭취해볼 것.

영양은 물론 감칠맛까지 돋워준다. 쌀겨는 마트 곡물코너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식이섬유는 장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즉, 장 내에 있는 독소가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되는 속도가 빨라지도록 돕는다.

평소에 채소를 듬뿍 넣은 수프를 만들어 아침 대용식이나 출출할 때 섭취하면 좋다.  

특히 무, 우엉이 해독에 좋다. 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약간의 매운맛이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증진시킨다. 또한 우엉의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포도당 등의 영양분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도와 영양소의 정체를 막고

체내에 독소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5. 해독에 좋은 채소 수프, 해독채선   
 

채소의 영양소가 그대로 담겨 있는 수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무 150g, 우엉 100g, 당근 50g, 말린 표고 2g

(미나리, 쑥갓 등을 곁들이면 더 좋다)의 재료를 적당히 잘라

냄비에 담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약한 불에 1~2시간 끓이면 완성된다.

곡류 중독 해독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6.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는 엿기름    

엿기름은 맥아라고도 하며 발아된 보리 이삭을 말한다.

아밀라아제, 락타아제와 같은 전분 분해 효소의 작용을 촉진해 예부터 쌀이나 밀 등을 먹고

체했을 때 소화하는 약재로 사용되었다.

엿기름의 이런 효능을 이용한 것이 식혜, 조청이다.

음료수보다 식혜를, 음식에 설탕보다 조청을 넣어 조리하면 해독에 도움이 된다.

7. 장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향신료   
 

육두구, 회향, 사인 등 대부분의 향신료는 한방에서 방향화습제라 불리는 약재로,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장의 흡수 기능을 증진시켜 장이 붓는 증상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의 경우 탄수화물 위주로 음식을 섭취하면 장이 붓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럴 때 향신료를 요리에 활용해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8.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 진피   
 

진피는 말린 귤껍질로 배가 더부룩하고 식욕이 없을 때 사용되는 약재다.

탄수화물인 전분의 분해를 돕는 아밀라아제와 소화에 필요한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이 있어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 기획 / 이경은 기자
  • 사진 / 이과용(Raum Studio

 출처 :  http://cafe.daum.net/v-s/Dd1G/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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