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홍길동처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어릴 적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이 땅에 헐벗고 굶주린 우리 동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 주셨던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서서평)선교사

그녀는 오늘 우리 우리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I am because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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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미가 7:3)

지도자 잘못 만난 참 불쌍한 남수단 국민들
종족간 내전으로 국민들은 우간다 접경의 난민촌으로 몰려 들었으나,

구름같이 몰려든 난민에 비해 식량배급이 안되는 난민촌에서 굶어죽느니 차라리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으로 돌아가겠다고 짐을 싸서 다시 이동하는 난민들(아촐리부족 난민들)

좀 더 많은 남수단 난민들에게 의식주를 공급할 수 있도록,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으로 절망 여행을 떠나는 일이 중단될 수 있도록 우리 우분투플러스가 함께 합니다.

남수단지원 전용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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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저녁 근처 극장을 찾았다.
서서평을 만나기 위해서다.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그녀는 이땅에서 천천히, 평화롭게 살기 원하여 자신의 이름을 서평이라 지었다.

그러나 그녀의 기대와는 달리 그녀의 삶은 그러지 못했다.

그녀는 1880년 독일에서 태어나 1934년 우리나라에서 숨을 거두었다.
간호선교사로 이땅에 와서 전라도 광주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살았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녀의 호적에 아버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가 독일의 어느 백작의 하녀로 있을 때 그녀를 낳았던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 안나는 가톨릭신자였다.
그녀의 딸이 개신교 신앙을 가진후 그녀는 더이상 돌아보지 않았다고 한다.

인간적으로 참 괴롭고 고달픈 삶을 살았던 그녀였기에
그녀는 이땅에 와서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에게 무척 관심을 기울였고,
여러명의 아이를 입양해서 훌륭하게 양육시키기도 했다.

그녀는 그의 사역을 이렇게 말했다고.한다.
"Not success, But service"


우분투의 삶을 살다가신 서서평선교사를 만나면서 한편 부끄럽기도 하고,
그녀가 닮았던 주님을 나도 닮고, 그녀가 걸어갔던 길을 나도 따라가고 싶다.

그녀가 관심을 기울였던 아이들과 여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현재 우리 우분투사역이 더 두터워지기를 위해 두손을 모은다.
후원계좌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자녀의 수많은 문제는 아버지 부재로 인해 발생합니다.
동시에 자녀의 문제의 해결책 역시 아버지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버지 부재에는 실제 아버지가 물리적으로 없는 것과, 
물리적으로는 있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의 역할이 부재하는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아버지다움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에
지식과 지위는 높아졌을지라도 아버지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버지 부재 시대"에 아버지다움을 훈련해 드립니다.
수강생의 다소에 상관없이 소그룹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각 동아리 모임에서도 가능합니다.(심지어 비그리스도인 아빠들 모임도 가능^^)
엄마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주께 거저 받으신 그 사랑을 몸소 거저 베풀어 주시는 염교수님 내외분
가꾸시던 텃밭 일도 뒤로 하시고
한걸음에 우리에게, 우리 우분투플러스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부터 함께 하신
3기 멤버 여러분께서 삼삼오오 몰려 오셨습니다.

교수님의 열정과 3기 멤버 여러분들의 배움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나아가 교수님께서 보여주신대로 거저 받은대로 거저 나눠 주시는 그 마음을 닮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했습니다.

사진설명 : 열정의 현장, 밖에는 비가 왔지만 안에는 열정으로 뜨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교수님의 강의를 따라잡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쉽게 풀어주시는 강의가 참 귀하고,  느리지만 깨쳐 나가고 있습니다.

주께 거저 받은 그 사랑으로 거저 우리를 섬겨 주시는 염교수님을 만난 것이 축복이고, 기적입니다.
미력하지만 교수님의 우분투 정신, 우분투플러스 정신을 계승하길 원합니다. 닮길 원합니다.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 또한 우분투 정신, 우분투플러스맨이 분명합니다. 
점심시간 귀한 오병이어들을 가지고 오셔서 대접하는 삶을 몸소 실천해 보여 주시는 분들이 귀하십니다. 

이 귀한 대열에 함께 하실, 준비되어 계신 분들이십니다. 
함께 걸어가길 원함이 있으신 분들이십니다.  
콩한쪽을 열두사람과 나누실 마음이 있으신 분들이십니다.  

현재가 비록 성공적이고 완전 행복하진 않지만 오병이어같은 것들을 가지고 나누실 

분들이십니다. 

기부계좌, 예금주:우분투플러스, 우리은행, 1005-102-05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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