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성장하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가 협력하고 합심하여 한 아이를 키우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초 중 아이들을 방과후에 불러다가 부모의 마음으로 돌보고 가르치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육,칠십, 팔십대의 어르신들을 모셔다가 자녀의 마음으로 대접하고 섬기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이 마음 가지신 분들이 우리 우분투플러스로 한분 두분 모여들고 계십니다. 오셔서 그 마음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그리곤 행복해 하십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
예금주. 우분투플러스. 우리은행. 1005-102-058598.



아이들의 사진을 보시면서 

지금 뭘하고 있는지 말해 주실 수 있으세요?


지금 학습하고 있는 거라면요?


그리고 자기주도적으로, 창의적으로 학습을 해나가는 것이라면요?


학습이 행복해야, 기뻐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그 행복의 현장을 만들어 가는 우분투사역에

또 다른 주인공이 되실 수 있습니다.




이땅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행복해질때까지

우분투플러스는 함께합니다.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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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다움. Fatherhood 동역자 몇분이 팽목항을 다녀 오셨다는 기쁜소식을 전해 듣는다.


수학여행 잘 다녀 온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3년 가까이 잘 다녀 왔다는 인사를 못들은 부모님을 비롯한 아홉분의 유가족을 뵙고 위로의 말과 함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오셨다.

화창한 봄날 지난 3년의 시간을 뒤로 하고 배를 인양되는 등 일련의 일들을 통해 잃었던 가족과의 만남에 희망을 품고 있는 그분들의 벗이 되고 오셨다.

귀한 마음을 주시고 서로 합심케 하심이 감사하고, 멀리까지 동행한 그 걸음이 귀하다.

이처럼 전혀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그것도 불시에 우리에게 우리 이웃에게 찾아온다. 그분들에 대해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처럼 그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길 원한다.

그분들의 대화의 벗이 되어 드리고 그분들의 필요를 헤아리고 합심 합력해서 그분들을 돕기를 원하는 분들의 모임이 우분투플러스 이다.

I am because you are.
우분투의 마음을 가진 파더후드 동역자님과 제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을 존경합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보살피지 아니하며 유아를 불쌍히 여기기 아니하며"(신명기 28:50)


진리에 순종치 아니하고 거부하는 삶을 살았던 이스라엘 민족을 징벌하기 위해 쳐들어 올 이민족들은 흉악한 용모에다 노인을 보살피지 아니하고, 어린이를 불쌍히 여기기 아니하는 민족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우리 민족에게 노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삶을 주셨습니다. 각 마을마다 노인들은 공경을 받았습니다. 젊은이들은 매사에 그분들을 존중하고 대접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경제일선에서 은퇴하고 경제력이 없고 약하고 병든 노인을 공경하는 모습이 사라져가고 

그분들이 대접받는 문화가 아닌 사회로부터 각가정에서부터 괄시받고 냉대받는 문화로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월요일마다 우리 우분투플러스에서 모시고 대접하는 어르신 분들을 뵐 때마다
당신들이 계시기에 오늘 우리가 있다는 우분투정신을 항상 떠올리게 됩니다.

그분들의 노고를 기억해야만 합니다. 

남은 여생을 좀 더 행복하게 사시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 드려야 합니다.


그분들의 남은 여생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우리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기쁨으로 섬기고 사랑하길 원합니다.


마음으로, 관심으로, 물질로 참여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여러분과 함께 사랑으로 섬기는 우분투플러스 

후원계좌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우분투플러스센터는 데이트 장소다. 

예전 우리가 즐겨 먹 떡볶이가 아닌

소문난 잔치국수다.


이곳에는 일류 주방장이 있다. 

이곳 잔치국수를 한번 맛 본 사람은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이곳을 찾는 언니 오빠는 6학년 뒷반, 7학년, 8학년 학생이다.

맛있는 국수를 먹으면서 옛 이야기에 빠져든다.

국수를 드시는 언니 오빠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국수를 주문한 사람에겐 밥, 토스트, 커피가 후식으로 무료로 나온다.


옛날 그때로 돌아가 언니 오빠들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은

매주 월요일 오전에 이곳에 오시면 된다.


우리의 최선을 다해 거저 대접해 드릴 때 여러 언니 오빠들이 미안해 하신다.

그때마다 저는 "언니 오빠들은 대접받을 자격을 다 갖추신 분이세요.

비록 지금은 매주 월요일만 열지만, 앞으론 매일 잔치국수 가게 열거에요.

오셔서 마음껏 즐기세요."


 서울 양천구 오목로 64-3 2층^^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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