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날입니다. 오늘은 쉽지 않을 듯 하여 어제 저녁에 미리 신길동의 호수삼계탕을 가서 삼계탕을 한그릇 제대로 먹고 왔습니다

들깨가루가 많이 들어가 고소한 삼계탕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엔 라파플러스 팻슬림다이어트쉐이크와 디톡스리바로 아침을 대신하고 몸매 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가려움과 탈모방지에 좋은 휴렉스본헤어 샴푸로 샴푸를 하고 머리를 말리는데 머리를 깎을 떄가 된 것 같습니다. 마침 아내도 염색을 해야 한다고 하니 단골 미용실인 방화동에서 제일로 머리를 잘 깍는 유민헤어로 가서 머리를 깎았습니다

열대야 때문인지 냉방병 때문인지 잠은 제대로 못자는 것 같고 머리는 무거운데 머리를 깍고 두피 맛사지좀 받고 나니 한결 가볍네요

지수 디자이너의 머리깍는 솜씨도 쥑이지만 두피 맛사지도 엄청 시원하지요 

머리를 깍고 아내의 염색하는 사진을 찍으려는데 한사코 안된답니다 그래서 지수 디자이너만 한컷!

아무리 초상권이 없다고 해도 내 아내는 내가 지켜야죠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