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입구에 있는  봉카페에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권사님들과 커피를 마시러 왔습니다. 어떻게 블랜딩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향도 맛도 아주 괜찮은 커피였습니다


밖에 비가와서 밖에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봉카페의 바깥 분위기도 좋고 1층과 2층 모두 분위기도 좋고 커피의 맛과 향도 일품이었습니다. 스테이크와 팥빙수도 팔고 있었는데 한 번 먹어 보고픈 비쥬얼 이었습니다. 우린 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러 간 거라 생략

사진은 찍으시고선 sns에 올리지는 말라고 하셔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아는 사람을 다 알아볼것 같아요 ㅎㅎ 커피를 마시다가 아내의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고 요즘 좋은일이 있느냐? 좋은 화장품을 쓰느냐고 물어 보시길래 괜찮은 페이스 에센스 오일  nc5밍크오일을 사용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노케미화장품으로 자연정제 방법으로 전혀 화학적이지 않은 천연 그데로의 화장품이라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커피를 마신후 천마산 기도원에 들러 저녁예배를 참석하고 저녁 늦게야 돌아왔네요. 천마산 기도원에 피어있던 백합?(맞지요)이 예뻐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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