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사람136은 “애정순도 100%의 부부가 임신 전부터 한 아이 당 13년6개월만 삶을 보여주면 그 아이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 된다”는 의미다. 이상한 것은 임신 전부터 “생기지도 않은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보여준단 말인가?”이다. 최소한 한국인에게는 이 말이 생소하지 않아야 된다. 우리 조상들은 임신 전에 100일 기도를 하며 치성을 드렸다. 


그래서 태어난 우리 민족은 얼마나 탁월했는지 겨우 정착 80년 정도인 양자물리학이 증명하는 과학적 사실을 일상에 적용했다. 말이 씨가 된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원효가 터득한 일체유심조, 이심전심, 천부경의 “인중천지일” 등이 그 예다. 뉴턴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도 없는 미립자 물리학을 일상에 적용한 우리 선조들의 탁월함을 어느 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


남자 12살이면 결혼시킨 것도, 태어나면 1살을 인정하는 것도 철저히 과학적이다. 우리 선조들의 실천을 근거로 감히 최신의 과학을 적용하여, 사람이 생기기 전에, 그 아이의 구체적인 특성이나 역할 등을 설계(신의 영역이란 망발 말기 바람)하고, 그런 사람이 생길 정자를 개발하며 난자를 준비시켜, 철저히 구별된 합궁으로 착상시킨 후, 태교를 제대로 하고, 생후 12년간 인생의 기본과 불변가치를 삶으로 보여주어, 성인으로 대우하면 우리는 확실히 인공지능로봇 시대에 세계를 리드할 수 있다. 인생의 첫 단추를 바로 끼우는 (말이 상스럽지만)종자개발을 제대로 해야 된다. 농진청이 실행하는 농축산물의 종자개발보다 사람이 더 급하고 중요하다. 양자물리, 양자의학, 후성유전학은 물론 신경과학 천문학 등도 이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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