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태어나신 장로님들의 생신파티!

 

삼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개학하는 학생들처럼 연습실로 들어오는 장로님들의  표정이  환하다.


연습을 마치고  8월 생일은 맞이하는 장로님들의  생일파티가 있었다.

장로님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든 청라디떡의  돔스타일 앙금플라워케이크!
함께  축하하고  늘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오랜만에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며 동쪽문 창으로 가득 비치는 햇빛이  아직은 따갑지만

풀숲에서  올라오는 서늘함은 계절의  흐름을 느끼게  하고  나무가지  매미소리도  여름내 

우렁찼던 그  기백이  한풀 꺽인듯 약하게  들립니다.

오늘도  시원한 그늘에서  올러다보는 하늘이  하루가 멋지게  만들어지며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일을 잘 맞이하시고  은혜로운 주일되시길 소망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