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오다

제주에 도착하면서 느끼는 첫 느낌 
기대감과 설레임이다.

아침에 인터넷 문제로 교육장이 제주 애월-사랑의 선교센터에서 
서귀포 제주 서귀포시청 1청사 부근에 있는 리바이벌미션선교센타 4층으로 변경이 되었다 함을 듣고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였다

제주 공항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리무진을 타고 1시간 20여 분간 이동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제주의 자연환경이다
이런 행운이 교육장이 변경되면서 누리게 된 호사가 왜 이리 좋은지~

그 와중에 스텝으로 고생하시는 하인선작가는 얼마나 마음을 썼는지 목소리까지 바뀌어져 있으니 마음이 짠해진다.

뉴경남호텔(지금은 영업을 안 함) 앞에서 하차한 후 택시를 타고 시청 앞에서 하차하여 드디어 리바이벌미션선교센터에 도착하였다.
반가움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제주의 열정이 눈으로 들어오니 오길 잘 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 반가운 얼굴들이 기뿜으로 바껴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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