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작별을 고해야 하는 강아지 룰루....우리집엔 강아지 천국이다 또 5섯 마리가 되었다. 풍산개 어미 두마리 새끼 한마리 뒷 뜰에 하얀 푸들 한마리 요놈 룰루는 주인장의 사람을 듬뿍 받아서 사람의 말을 아주 잘 듣는다. 눈치도 빠르고 사랑받을 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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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형제인 김다윗 선생 가족이 제주도에서 잘 기르고 키워낸 강아지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현재 김다윗 선생은 힘든 암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매일 또는 자주 강아지와 함께 산책도 하고 바깥 세상 구경을 주인장과 함께 했는데 지금은 그럴수가 없다



이젠 그렇게 할 수 없음을 룰루도 눈치 챈것 같다. 주일날 김다윗 선생이 서울교회로 찾아왔다. 두번째 항암제 투여로 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육신과의 싸움에서 지쳐있는듯 보였으나 식사를 같이 하며 이런 저런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 느끼는 느낌은 그의 영혼은 이제 하늘과 맞 닿아 있는듯한 느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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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생활에서 살아 남는자와 그렇지 못한자의 차이는 삶 속에서 결정이 난다. 마음이 육신을 따라 가는자들이 있고, 육신이 마음으로 이끌림을 받는 두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투병생활에서 죽음으로 가는자들의 특징이 마음이 육신에 끌려 간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아픈 그 현실에 마음이 다 빼앗긴 다는 것이다


항암제 투여로 몸의 에너지가 고갈되고 나면 몸 무게도 확 줄어 들고 평소와 같은 행동반경의 움직임이 살아 나지 않는다. 힘들다는 느낌과 그냥 계속 편히 쉬고 싶다는 생각에 점령 당한다 이때 그 몸이 원하는대로 따라 가면 여지 없이 그냥 죽는다. 활기찬 생각이 마음을 움직여 몸을 끌고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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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몸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몸이 원하는대로 놔 두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억지로 뭔가를 하라는 말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은 억지로 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그 속에서는 새로운 에너지의 명령과 움직임에 반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이 원하는 대로 절대 가만 내버려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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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을 하는 김다윗 선생과의 우리집에서 2박3일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투병 생활자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곳이다. 이곳 원주 시골 생활이 아주 좋은 환경이다. 여기서 함께 하는 생활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여건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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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같이 생활을 하려면 카페와 붙어 있는 방 2개를 수리를 해야 하는데 수리비가 만만찮다. 현재의 자족에 행복해 하는 껌딱지 아내와 나 그리고 김다윗 선생 부부의 생활 형편이 함께 뭉쳐서 사건을 저질런다 해도 지금은 무리다. 그래서 SOS를 쳤다 수호천사 미소천사 껌딱지 부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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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업을 전문으로 하는 수호천사가 몸으로 때우는 자신의 인건비는 재능기부를 한다 하더라도 자재비는 우리들이 수급을 해야 하는데 그게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한사람의 영혼이 마음을 나누는 형제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하는 운명에 처해 있을 때 껌딱지 3총사 부부의 경제적 상황은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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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건들이 예상치 못하게 일어 나고 있다. 몇달 동안 협업 마케팅 비지니스를 목이 터지라고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외치고 다녔는데 그 협업이 뭔지를 몸으로 마음으로 삶으로 협업을 해야만 하는 현실이 폭격해 들어와 버렸다. 이와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 하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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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기계 협업 마케팅 비지니스가 뻥 터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쪽에서는 힘들어 하는 세상의 조합이 움직이고 있고, 한 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소자본 창업으로 기회의 장이 열릴 수 있는 누룽지 기계 판매가 대박을 터뜨릴 조짐이 보이고 있다. 마치 퍼즐 조합이 맞추어 지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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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하고 겪고 있는 현실과 다가올 현실이 오버랩 되면서 깨닫게 되는 묘한 느낌은 뭐라고 설명할 길이 없다. 아무턴 지금 현재 해결해야 할 문제와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과의 순열 조합이 신(神)이 작정하고 계획한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마음을 같이 하는 형제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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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 강자지 분양 받기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댓글로나 아니면 메신저로 또는 010-9858-9826 로 연락 주세요. 하나의 조건이 있습니다. 페북에서 잘 기르고 있는 룰루를 공개 해 주실 분만 분양받았으면 합니다


#우리집ㅡ개판ㅡ오분전ㅡ우야모존는교?
#잉글리시코카스파니엘ㅡ순종1년생ㅡ사랑해줄사람ㅡ분양대기중



우리집엔 지금 완전 개판이다. 암놈 풍산개 두마리 중 한마리가 출산을 해서 새끼 5마리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어미랑 6섯마리 그리고 개집에 두마리 이제 또 코사크파이넬 요놈까지 총 9마리다 우야꼬 큰일났다 진짜 우리집은 개판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긴급 SOS를 띄웁니다. 페친중에 코카스파니엘을 사랑해 줄 사람을 구합니다 페북을 통해서 사랑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가끔 볼 수 있으면 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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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저도 기르고 싶지만 현재 새끼 5섯마리 젓 땔 때까지 키우고나면 분양 대기중입니다. 우째서 우리집에 오는 강아지는 전부 암컷들만 인연이 되어 들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코카스파니엘도 암컷입니다. 순종이라서 출산을 하면 다산 하는 경우가 많고 개 시장에서 비싸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비싸지도 않지만 잘 키우실 분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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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 아주 양호 합니다. 눈치가 아주 빨라 말귀를 잘 알아 듣습니다. 지금 분양 받으시면 딱 좋은 상태 입니다. 사랑받는 주인을 만나는 것이 분양하는 사람에게는 행복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연락처 : 메신저 또는 010-9858-9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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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코카스파니엘 
● 원산지 
영국 Great Britain
● 역사 
영국에서 스파니엘의 조상견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웰즈왕이었던 하우엘더의 법전에 “왕의 스파니엘은 1파운드의 가치가 있다”고 기재되어 있는 것이 최초입니다. 이 스파니엘은 랜드 스파니엘이라고 생각되며, 영국의 많은 스파니엘들의 조상견이었습니다. 일설로는 프랑스의 브리타니 스파니엘을 조상으로 하고 이것에 토이스파니엘의 브렌하임을 교배하여 만들었습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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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웰즈지방에서 17세기경부터 주로 산새(도요새)사냥에 이용하였습니다. 콕(도요새)을 잡는 개라고 하여 코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습니다. 캔넬 클럽에 이 견종명이 공인 된 것은 1883년으로 이후 국제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의 직계의 조상견입니다. 현재는 가정견, 애완견으로도 사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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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니얼 품종의 기원은 스페인입니다. 스페니얼이라는 말은 프랑스 France 말로 스페인 개라는 뜻의 espaignol의 변형인 것 같음. 코커라는 말은 우드콕(woodcock)을 날아오르게 하는 역할에서 유래합니다.

● 수명 
10-14년

● 성격 
조렵견으로서의 알맞은 성격을 하고 있습니다. 감각이 예민하고 투쟁적이지 않으며, 점잖고 영리합니다. 
활동적이고 힘이 넘치는 이 개는 지칠 줄 모르며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주인의 영역에 낯선 사람이 나타나면 주인에게 알려줍니다.

● 크기/체중 
수컷 39-41cm, 13-15kg 
암컷 38-39cm, 12-14kg

● 모양 
몸은 소형으로 매력적인 조렵견입니다. 이지적이고 능력이 있는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있고 튼튼하고 활동적입니다. 특히 스피드와 지구력이 있습니다. 이 개의 몸체는 튼튼하고 견고하며, 꼬리는 일반적으로 짧게 자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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