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디떡에서의 8월 생신 로님들 생신케잌 제작

 

내일 아침 성가연습 끝나고  8월에  맞이하는 장로님들 생신파티가 있어  케잌을 만들 준비를 하러  공방으로 간다.
청라의  큰 도로  육교는 불빛으로  조명을 주어  무지개다리처럼 만들어  놓았다.

낮에는 잘 모르지만 밤에는 그  반짝이며  변신하는 다리의  모양이  좀 색다르다.

주변에 살고계신 주민분들의 나들이를 즐겁게하는 또다른 조형물이 도시의 삭막함을 달래준다.

앙금을 반죽하여 천연색소를 배합하여 짤 주머니를 통해 나오는 가늘고 긴 앙금의 행열이

잠시 후면 꽃으로 그 모습을 달리하여 나온다.

이러한 꽃들이 모여 하나의 화원을 만들고 그 화원의 동산이 백설기 위에 올라앉아

한개의 앙금케잌이 완성이 된다. 

 

 

진화론의 영향 탓일까?

걸핏하면 원시시대와 원시인들을 들먹인다.

그 이전까지 올라갈라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호모사피엔스 등등

그 연대와 이름이까지 생소하기 그지없다

원시시대, 그 이전 원숭이시대는 아버지 부재시대 라고들 합창한다.

그 논리는 현재 원숭이 그룹에서 찾는다.

그러나 그 시대는

아버지 부재시대가 아니라, 아버지가 존재했다.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을 감당했다. 처자식을 돌보고, 자녀를 양육했다.

오늘의 아버지 부재현상은 원시시대부터 물려 받은 유전이 아니라,

가정의 소중함, 아버지의 소중함, 자녀양육의 소중함을 물질만능과 맞바꾸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가치에 따라 마음과 몸과 돈이 움직인다.

'뭣이 더 중헌디?'라는 대사를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할 일이다.

현재 우리가 가치있게 여기는 그 무엇보다 가정과, 아버지와 자녀양육이 가장 소중하다.

각 가정에서 아버지 부재가 해소되고, 무너져 가는 가정이 다시 재건되길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훈련)이 필요하다

 

 

'손이 가요 손이 가......'  흔히들 기억하고 있는 시엠송의 행동이 가끔은 나도 모르게 정말 손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우 와! 정말 그렇게 손이 가네'하는 생각을 가질 때가 있지요 .


모든 곳에 그렇게 손이 가는 것은 아니고 출출할 때....  내거 좋아하는 간식이 옆에 있을 때...   대부분 그런 행동이 나오지요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견과류는 호두,  아몬드, 땅콩,  캐슈넛,  호박씨,  해바라기씨등등 다양하게 있지요.


청라디떡에서는 우리들이 정말 좋아하는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박씨, 캐슈넛등을 커피가루와 함께 잘 볶아낸 맛과 영양이 가득한 견과류 크런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번 드셔 보신 분들은 또 다시 주문을 하시는 묘한 중독이 있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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