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아카데미 27기가 구로에서 시작이 되었다.


계획도, 시스템도, 어떤 틀도 만들어 놓지 않고 시작한 아카데미

한분 한 분에게 섬기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맘으로 시작되었는데 벌서 27기이다.


최근 몇몇 친구들과 만나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의 관한 대화를 나누었을 때  한 친구는 소셜마케팅 교육을 여번 들었고

교육을 받았지만 실제 원했고 기대했던 도움은 되지 않았다고~


그 친구에게 나는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는 교육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하고자 교육하는 것이며, 교육이 끝나면 교육받은 것을 가지고 협업을 시작하게 된다고 설명을 하여 주었다.


또한 타 교육을 받은 분들은 유상 교육이든 무상 교육이든 수업이 끝나면 혼자 해 나가야 하지만 우리 일인 미디어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에서는 코칭을 통해 멘토들을 통해 계속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고 있다고 ~~


친구들의 반응은 매우 홍미 있어 했는데 일인 미디어 포럼에서 진행하는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 교육을 같이 듣어보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렇다 일인 미디어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는 교육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협업이 목적이기에 더 귀하게 생각이 들고 또한 멘토나 코칭으로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섬기고 나누는 즐거움 속에 함께하니 이보다 귀한 만남이 어디 있으랴


지나온 협업 아카데미와 협업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업 아카데미와 협업

앞으로 진행될 협업 아카데미와 협업을 기대하여 본다.

제주에 오다

제주에 도착하면서 느끼는 첫 느낌 
기대감과 설레임이다.

아침에 인터넷 문제로 교육장이 제주 애월-사랑의 선교센터에서 
서귀포 제주 서귀포시청 1청사 부근에 있는 리바이벌미션선교센타 4층으로 변경이 되었다 함을 듣고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였다

제주 공항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리무진을 타고 1시간 20여 분간 이동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제주의 자연환경이다
이런 행운이 교육장이 변경되면서 누리게 된 호사가 왜 이리 좋은지~

그 와중에 스텝으로 고생하시는 하인선작가는 얼마나 마음을 썼는지 목소리까지 바뀌어져 있으니 마음이 짠해진다.

뉴경남호텔(지금은 영업을 안 함) 앞에서 하차한 후 택시를 타고 시청 앞에서 하차하여 드디어 리바이벌미션선교센터에 도착하였다.
반가움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제주의 열정이 눈으로 들어오니 오길 잘 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 반가운 얼굴들이 기뿜으로 바껴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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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저녁 근처 극장을 찾았다.
서서평을 만나기 위해서다.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그녀는 이땅에서 천천히, 평화롭게 살기 원하여 자신의 이름을 서평이라 지었다.

그러나 그녀의 기대와는 달리 그녀의 삶은 그러지 못했다.

그녀는 1880년 독일에서 태어나 1934년 우리나라에서 숨을 거두었다.
간호선교사로 이땅에 와서 전라도 광주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보여주며 살았다.

안타까운 사실은 그녀의 호적에 아버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의 어머니가 독일의 어느 백작의 하녀로 있을 때 그녀를 낳았던 것이다.
그녀의 어머니 안나는 가톨릭신자였다.
그녀의 딸이 개신교 신앙을 가진후 그녀는 더이상 돌아보지 않았다고 한다.

인간적으로 참 괴롭고 고달픈 삶을 살았던 그녀였기에
그녀는 이땅에 와서 부모로부터 버려진 아이들에게 무척 관심을 기울였고,
여러명의 아이를 입양해서 훌륭하게 양육시키기도 했다.

그녀는 그의 사역을 이렇게 말했다고.한다.
"Not success, But service"


우분투의 삶을 살다가신 서서평선교사를 만나면서 한편 부끄럽기도 하고,
그녀가 닮았던 주님을 나도 닮고, 그녀가 걸어갔던 길을 나도 따라가고 싶다.

그녀가 관심을 기울였던 아이들과 여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현재 우리 우분투사역이 더 두터워지기를 위해 두손을 모은다.
후원계좌 1005-102-058598, 우리은행, 우분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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