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식품,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ㅡ 하상도 교수의 식품 오디세이

 ‘발효(醱酵)식품 = 건강식’이라는 통념이 있다. 그러나 발효식품의 유래와 그 성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냉장·냉동고가 없던 시절 슬기로운 우리의 조상은 먹다 남은 음식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말리거나 발효시켜 먹었다. 해산물은 젓갈을 담가 먹었고, 농산물과 축산물도 마찬가지다. 배추는 김치로, 무는 단무지로, 오이는 오이지(오이피클)로, 콩은 메주로 만들어 장을 담그거나 일본의 낫토처럼 먹기도 했다. 과일은 당 함량이 높아 포도주, 매실주, 산딸기주 등 술을 만들어 마셨고, 식초로 만들기도 했다.

이렇듯 발효는 사람 몸에 좋으라고 만들기 시작한 게 아니라 인류가 생존하는 데 필수적인 식량을 저장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발효식품은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단점도 많다. 바이오제닉아민이나 에틸카바메이트 등 발암성 부산물, 발효와 무관한 잡균이나 곰팡이 증식에 의한 안전문제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한다. 특히 과실주의 에틸카바메이트, 젓갈류의 히스타민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발효식품의 어두운 면이라 하겠다.

농촌 지역에서는 콩, 쌀, 배추, 오이, 포도 등 곡물과 과채류를 이용한 발효음식이 발전했고, 어촌

지역에서는 당연히 해산물을 이용한 발효식품이 풍부하다. 생선, 조개류 등 어패류는 고단백이라 영양적으로는 우수하나 부패하기 쉬운 단점이 있어 저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량의 소금으로 절여 숙성시켜 젓갈로 만들었다. 

고농도의 암모니아와 호염성세균, 유산균이 만든 유기산이 다른 부패균과 병원성균의 증식을 억제해 보존성이 우수하며, 글루탐산 등 아미노산의 감칠맛과 향도 생기게 된다. 어떻게 보면 젓갈은 어육 단백질이 약간 부패한 것이라 기호성이 있어 사람 간에 호불호(好不好)가 나뉜다.

젓갈은 인도, 베트남, 태국 등 주로 더운 해양국가에서 먹다 남은 해산물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는 멸치젓과 새우젓이 가장 일반적인데, 자연 미생물을 활용해 전통적 방법으로 발효시키다 보니 안전성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원료 어패류에는 중금속 오염 우려가 있고, 병원성세균이나 기생충 또한 존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신선도가 떨어질 경우 바이오제닉아민 중독이 문제가 된다. 예전엔 젓갈을 제조할 때 철제 폐드럼통을 사용하거나 벌레가 우글거리는 불결한 환경에서 보관해 위생문제도 끊임없이 발생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과량의 소금 사용이 문제가 되면서 저염 젓갈로 전환되는 추세다. 그러나 저염 젓갈은 발효와 관련이 없는 잡균들의 증식이 용이해 소금은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다.

‘천연-합성’ 논란에서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발효’다. 천연마케팅에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기술로 만든 것도 ‘합성’이라 치부하고 흠을 잡는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발효는 ‘생합성(生合成)’이라 합성일 수도 있고, 천연일 수도 있다. 

설탕을 원료로 해서 미생물 발효로 만든 ‘글루탐산나트륨(MSG)’이 바로 그 천연마케팅의 희생양이라 하겠다. 꼭 다시마에서 추출해야만 천연 MSG가 아니라 발효기술로 만든 것도 미생물이 천연원료인 설탕을 먹이로 만든 것이라 천연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 발효식품도 일장일단이 있는 식품임을 제대로 알고 앞으로는 더 이상 발효식품에 대한 환상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정보출처>http://v.media.daum.net/v/20170613145012685
출처: http://1000sa1.tistory.com/entry/음식문화발효식품-항상-좋은-것은-아니다 [내 생애 아름다운 날들]

NC5밍크오일의 인기몰이 3방울의 기적

 

둘째야! 예, 아빠! 이리 좀 와볼래? 잠깐만요, 곧 끝나요.

얘, 넌 “3방울 기적 1석5조 효과 NC5 쓴다면서, 그렇게 오래 걸려? 단 3방울이면 화장 끝이라며?”

와아 우리 아빠 기억력 기가 막힌다. 그걸 어떻게 기억해요? “

니네 둘이 그렇게 수 없이 아웅다웅하며, 3방울의 기적 1석5조 NC5 밍크오일 노래를 부르는데,

난들 그걸 잊어?”

 

 

 

근데 왜 부르셨어요? 아빠 어제 술 좀 드셨던데 꿀물 드릴까요? 어유 벌써 우리 엄마 국 다 끓이셨네! 와아 냄새 좋다. 아빠 어서 식탁으로 가시지요? 오늘은 저 아빠 차로 같이 갈래요.

어떤 날은 지하철에서 너무 지쳐요! 여름이라도 시원해서 좋긴 한데 계속 서 가려니 어떤 때는

힐을 벗고 싶을 때도 있어요. 혼자서 꿍얼거리며 식탁으로 가는 둘째 어깨를 치며,

 

 

얘, 이거 받어! 아빠 왠 예쁜 봉투? 이거 아빠 젊을 때 연애편지 받았던 건가요?

짜식 너스레 그만 떨고 열어보기나 해! “어, 이게 뭐예요?

NC5 추석 특별 교환권, 꾸사모-KLC 공동발행!”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아빠 친구 동생이 그분들과 가까운가봐. 어제 모처럼 한 잔하면서 추석 선물 얘기가 나와서 너 주라면서 줬어! 우와, 남자친구가 준 것 다 써 가는데, 아빠, 짱! 


010 5339 7591, 010 5482 1323

 

자료출처 : 꾸사모 밍크오일 NC5 자료에서 글 퍼옴

 

 

인천장로성가단의 창단 40주년 기념예배.

 

1977년 8월 29일 찬양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장로님 들이 모여서 장로성가단을 창단하였고

벌써 창단 40주년이 되었다. 

찬양연습이 끝나고 제삼교회에서 고문목사님을 모시고  창단 4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40년 전,합창음악이 그리 많이 알려지지도 않은 시절에 장로님 아홉분과 지휘자집사님이  성가를 통한

복음선교와 젊은신앙인들에게  죽도록 충성하는 본이되며 교회일치 운동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단하였다.


지난 40년 동안 찬양연습 2500회, 교회초청670회,교계행사 290회, 정기연주 21회, 

해외순회 선교찬양 15회를 다녔다.


현재  12교단, 54교회, 90명의  단원으로  평균연령이 68세 이고  90세 넘은 장로님도  두분 계신다.


우리의  코끝에  호흡이  멈추는 그날까지  찬양사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몸의 건강을 위한 유기적인 관계를 비즈니스에

접목하다.

 

 

화장은 얼굴에만 하는데 정말 얼굴만 예쁘면 미인일까? 그럼 8등신이라고 해서 몸의 비율과 균형만 맞으면 미인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사람이 활동하려면, 보이는 사지와 눈 귀 정도는 정상이라야 된다. 그러려면 보이지 않는 뼈대와 관절과 힘줄과 또 판단하는 뇌와 신경이 제대로 작동해야 보이는 것들이 바르게 움직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양이 충분하고 세포가 다 튼튼하게 정상 작동해야 된다. 또 보이지도 않고 아무도 모르는 뇌나 간이 불편하면 피부가 지저분하다. 아무리 화장을 해도 얼굴이 흐려진다. 그러니 쭉쭉 빵빵 미인이 되고 싶어도 얼굴이나 몸매만으론 도저히 안 된다.

 

사업도 똑 같다. 상품이 좋다고, 영업을 잘 한다고, 서비스가 좋다고, 관계가 좋다고, 자본이 충분하다고, 회계 전문가가 있다고, 기술이 앞선다고 다 잘 되는 게 아니다. 앞마당에 상추를 심어 먹는 채소 키우기가 아니라, 혼자 다 할 수 없다. 상품도 서비스도 시장도 광고도 고객도 포장 유형도 유통구조도 워낙 다양하니까 혼자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사발 면 하나 먹는데도, 가스와 렌지와 냄비와 물과 양념과 채소 수저 등이 다 최적화되어야 된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물을 끓이고 부어 젓는 것뿐이다.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이미 있는 시설을 잘 활용하는 게 답이다. 특히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하는 것이 백번 더 좋다. 독불장군으로 혼자 다 할 수 있는 분야는 없다. 융합 복합시대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 입점하고, 종합시장에 들어가며, 서로 조합을 만드는 것도 더불어 사는 유형이다. 이 모든 게 다 되는 프랫폼에 들어가면 어떨까?

 

음악을 치매예방의 치료약으로 활용하자!!!

 

치매 환자의 본인 부담을 10%로 경감시키는 대신 의료보험이 90%를 부담하면 연간 2조 3천 억 원이 더 든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과거통계를 근거로 했다. 그런데 추세로 보아 치매 환자 증가는 훨씬 더 급격할 것이다. 모든 경우에 그렇지만 예방이 치료보다는 훨씬 더 비용도 절감되지만 사람의 행복감에서는 계산이 불가능한 효과가 있다.

 

 

 

국가가 치매에도 예방프로그램을 만들어 정책적으로 실시했으면 아주 좋겠다. 특히 신경과학자들 주장으로는 치매증상은 발병 30년 후에 나타난다고 한다. 70세에 치매가 왔다면 이분은 이미 40에 치매가 발병했단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 대다수가 이런 사실을 모른다.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자들은 사람이 40세를 정점으로 정신력이 하향하여 7,80이 되면 정신력이 제로에 접근한다고 했다. 정신력 제로가 바로 치매현상이다. 그러나 40세를 전후해서 대뇌에 계속 새로운 자극을 주면 정신력은 오히려 상향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 한 명약이 바로 음악이다.

 

 

 

음악은 “듣기, 악기나 노래 배우기, 연주하기, 작곡이나 편곡하기, 다른 분야 응용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88세의 노인이 치매로 다른 말은 거의 잃었고, 사리 분별은 물론 정상적인 일상이 어렵지만, 매일 피아노 연주를 하신다. 이는 음악의 신경적 기초가 그만큼 확고하다는 증거다. 그런데 음악을 들을 때 거기에 의미를 더하고 상응한 행동을 할수록 뇌신경을 더 활성화시킨단다. 그래서 해설 클래식이 말 못할 효과가 있다.

 

젊어서부터 친숙하자! 010-9858-9826에서 치매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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