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태어나신 장로님들의 생신파티!

 

삼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개학하는 학생들처럼 연습실로 들어오는 장로님들의  표정이  환하다.


연습을 마치고  8월 생일은 맞이하는 장로님들의  생일파티가 있었다.

장로님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든 청라디떡의  돔스타일 앙금플라워케이크!
함께  축하하고  늘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오랜만에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며 동쪽문 창으로 가득 비치는 햇빛이  아직은 따갑지만

풀숲에서  올라오는 서늘함은 계절의  흐름을 느끼게  하고  나무가지  매미소리도  여름내 

우렁찼던 그  기백이  한풀 꺽인듯 약하게  들립니다.

오늘도  시원한 그늘에서  올러다보는 하늘이  하루가 멋지게  만들어지며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일을 잘 맞이하시고  은혜로운 주일되시길 소망합니다.

 

 

 

 

"열방을 섬기는 교회"를 담임하시는  신준식목사님의 사역중에 우분투플러스가 있다.

말씀의 사역 못지않게 중요한 실천의 사역을 국내외적으로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자.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미가 7:3)

지도자 잘못 만난 참 불쌍한 남수단 국민들
종족간 내전으로 국민들은 우간다 접경의 난민촌으로 몰려 들었으나,

구름같이 몰려든 난민에 비해 식량배급이 안되는 난민촌에서 굶어죽느니 차라리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으로 돌아가겠다고 짐을 싸서 다시 이동하는 난민들(아촐리부족 난민들)

좀 더 많은 남수단 난민들에게 의식주를 공급할 수 있도록,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으로 절망 여행을 떠나는 일이 중단될 수 있도록 우리 우분투플러스가 함께 합니다.

남수단지원 전용계좌
1005-502-058596, 우리은행, 예금주:우분투플러스​

한 아이가 성장하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와 아빠가 협력하고 합심하여 한 아이를 키우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초 중 아이들을 방과후에 불러다가 부모의 마음으로 돌보고 가르치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육,칠십, 팔십대의 어르신들을 모셔다가 자녀의 마음으로 대접하고 섬기는 이곳이 바로 우분투플러스의 현장입니다.

이 마음 가지신 분들이 우리 우분투플러스로 한분 두분 모여들고 계십니다.

오셔서 그 마음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그리곤 행복해 하십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의 마음을 기다립니다.

 

후원은행 계좌 : 예금주. 우분투플러스. 우리은행. 1005-102-05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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