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오가닉 알로에화장품, 믿고 사용하세요!

 

꾸사모가 판매하는 라파플러스 조에오가닉 수딩젤은 오가닉 마크를 취득한 미국에서도 인정한 유기농 화장품입니다.
시중에 나오는 알로에 수딩젤과 비교해 보시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알로에겔이 있다면 비교해 보시고 후기 댓글 남겨 주세요, 자신 있습니다 ㅎ

 

 

알로에 화장품이라고 다 같은 알로에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분을 90% 함유하고 있는 알로에를 오염된 땅에서 재배하게 되면, 그 오염물질이 그대로 알로에에 흡수가 되므로 유기농 토양에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재배한 알로에만이 믿고 안심하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USDA의 NOP 인증을 통해 재배한 깨끗하고 신선한 프리미엄 알로에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제조
캘리포니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 생존을 위한 수분 축적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유기농 알로에는 일반 알로에와 비교할 수 없는 보습력과 영양분이 듬뿍 담겨있으며 그 알로에를 주 원료로 제작하여 알로에가 가진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단순히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 아닌 원료부터 제조공정, 유통까지 화장품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유기농인증 프로그램 관리, 감독하에 운영되어 고객에게 보다 깨끗한 제품을 전해 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형제가 초등입학 전에 학교에 가는 목적을 큰 소리로 외웠다첫째 모르는 것을 배운다둘째 친구를 사귄다셋째 공동생활을 익힌다그래서 그런지 둘 다 학교생활은 모범생이었다그런데 담임은 늘 고개를 갸웃거렸다. “참 이상해요저렇게 모범이면 성적이 팍팍 오르는데항상 그 자리예요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늘 딱 중 상 거기거든요.”



그래서 형제가 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그 분야에서 제법 인정받고 일을 잘 한다대입 준비 때문에 수능학원 실기학원 양쪽을 오가면서 재수 1년에 90년대 말 그렌져 한 대를 까먹었다고 당사자가 말했다초등학교 때는 아버지가 밤 10시 후에는 공부를 못하게 했고시험 때는 놀이터에 그 형제들만 나와서 놀았지만중고 때는 독서실에서 새벽 2시에도 왔다



초등에는 75%, 중학 때는 50%, 고교 때는 25%, 대학에선 15%를 놀고졸업 후는 겨우 5%만 놀아야 된다는 것이 아빠의 방침이었는데형제는 역으로 대학 1년 때 75%를 놀았더니 권총(F)을 여러 개 찼다고 한다하여간 중고 때 밤을 새웠으면 물리를 잘 해서 기계공학을 전공해야 하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니고 1때 자기들이 잘 하는 디자인을 택했다이처럼 해도 해도 안 되면 대학에 가지 말고초졸 후나 늦어도 중졸 후에는 자기가 타고난 분야로 바로 나가야 된다그래야 모두 행복하다!






그 때가 언제였던가?


결혼 후 아이들이 유치원 가고 없는 시간을 틈타 

놀고먹는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 닥치는대로 무엇들을 배우고 다녔다.

그러는 중에 화장품 회사에서 M/UP을 배우게 되었는데 이게 참 재미가 있는거라

써먹을데가 필요했다. 


그래서 내 화장품도 싸게 쓰고 가게에 아이들 유치원비라도 보탬이 되보고 더불어 

길게 하면 국장으로 승진을 하여 내 사업을 할 수 있게되는 시스템에 

장사치가 아닌 매니저로서의 비젼을 보고 크게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연고라고는 

부모도 친척도 형제도 아무도 없는 인천이란 곳 타지에서 방문판매 사원을 하게 되었다.


그 M/UP을 배우고는 동네 주변 상가를 책자에 올리기도 부끄러웠던 이름"오부자"를 

스티커 제작 해 붙이고 돌리며 빈틈이 많은 얼굴들에 눈썹수정이며 의상과 매치하는

샤도우로 눈화장을 해주기도 하며 작은 눈도 크게 만들어주면서 친분을 쌓아가며 다녔다.


평소 자신의 취미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 들어가서 공교롭게도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거지? 하면서도 내 손이 지나가고 나면 





이렇게 이쁘게 바꿔지는 여성들의 얼굴을 보면서

칭찬도 받고 감동도 전해 받으면서 친구가 생기고 고객이 생기고 동생도 언니도 생겼다.

고향을 떠나 아무도 없는 먼 곳을 홀로와서 외로웠던 시절에 그분들이 

내게는 가족이었고 친구였고 형제들이 되어주었다.


운명이란게 참 희한하게도 바꿔지기도 하는구나 생각 되어질만큼 

주어진 일만큼은 정말 열심히 하는 성격의 내가 동네 한바퀴 돌면 

모두가 이쁘게 변하면서 상가 한집 건너 건너 모두가 나의 고객이 되었다.


그러면서 승진에 승진 해외연수에 또 연수 돈에 돈..집도 사고 차도 사고 부모님껜 내가 번 돈으로 내가 용돈도 드리고 아이들은 과외며 공부는 아쉽지 않게 하고 싶다는건 다 시키고 ㅋㅋ

 



그렇게 사는동안 내 꽃다운 젊은 시절은 다 지나가고...ㅠ.ㅠ



2부는 다음으로...


내일은 6월6일 현충일 국군상이용사이신 아버지가 계신 영천 호국원으로 우리 5남매가 전국에서 다 모이는 날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잠시후 버스를 타고 출발을 해야 할 시간..ㅎ

오랜만에 엄마 아버지 뵙고 오빠들 언니 동생과 재미나게 보내고 올께요.^0^


태어나 처음 맞이하는 아기의 축하떡케이크

 

 

양천구에  소재한 열섬교회  목사님에게서  며칠 전, 전화를 하셨다.

"장로님, 이번 주일에  우리 교인중  젊은 집사님 아기가  첫 돌이라 케잌을 하고  싶은데요" 라며   돌잔치 앙금플라워떡케이크를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었다.

 

"네, 좋은일이네요. 근데 남자아이 인가요?  여자아이 인가요?"

"아.... 네  남자아이 랍니다"

"넵  알겠습니다. 돌잔치에 맞는 이쁜꽃들로 디자인하여 멋지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치 내가 만드는 양 대답을 하고 나니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사실 모든 꽃들이 아내의 손끝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는데 말이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공방으로  바로  가서  아내는 떡을 찌기  시작하고 

나는 케이스와 포장지, 초를 챙겨서  준비해  놓았다.
떡판에서   막 나온 백설기는 그냥 먹 기는 너무 좋은 상태이나 앙금꽃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연풍에 식혀져야 한다.


어제 저녁에  디자인 해 놓은 꽃을  올려 놓으며  예쁘게  완성 되어져 가는   케익을 보며  참이쁘다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돌을 맞이하는  그 아기도  이  케익 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나길 소망해 본다.

 

 

 

다람쥐와 집오리와 비둘기를 같은 출발선에서 빨리 가기 경주를 시킨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동물학자들이나 사육사들 아닌 보통사람들에겐 도저히 답이 안 보인다.(전문가도 모르겠지만큰 호수에서는 오리나 비둘기가 참가하지만 다람쥐는 못한다넓은 운동장에서 하면 다람쥐와 비둘기는 경주가 가능해도 집오리는 아예 안 된다숲에서도 같다지옥에도 없을 이런 불합리와 모순 덩어리가 초중고에서는 자연스럽게 전개되어승자는 희희낙락패자는 아예 어이가 없고 지쳐서 울지도 못한다



사람은 같은 부모에게서도 같은 사람이 날 확률은 64조분의 1이라니다 다른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그런 애들을 똑 같은 것을 똑 같은 방법으로 똑 같은 시간에 가르치고 평가해서 줄을 세우고몇 사람 뒤에 선 애들은 인격조차도 무시당한다수업시간에 못 따라가도 잘 가는 애들만 챙긴다차별금지법을 적용하려면 이런데 해야지초중고생 600만이라도 줄잡아 30%인 근 200만은 뒤에 섰다고 차별을 당한다왜 이런 데는 촛불도 태극기도 안 들고소비자 운동도 안 할까?



다람쥐와 집오리와 비둘기에게 그들이 성장 후 살아갈 환경에 필요한 것을 배우고 연습하여 창조하게 했더라면 일자리 걱정은 안 해도 된다전 국민 대학 가라고 등록금 깎고무이자로 학자금 대출해서 청년 신불자 만들지 말고미적분 방정식 안 풀어도 될 사람은 초졸 후 바로 자기 분야로 나가 10년간 연습하면 세계적 대가 된다알뜰히 시간 쓰고 돈 써서 쓸모도 없는같은 것만 배웠으니 겨우 20% 정도 제자리 잡고 나머지는 임시직이나 무직이다누가 책임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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