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미디어 스토리기업 경영포럼

그녀는 10대때 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여러명의 자녀를 양육해야 했던 그녀는 강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강한 생활력으로 자녀들을 밥 굶기지 않고 학교도 보냈습니다.
그러느라 자녀들과 대화와 질문과 소통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그녀는 자녀들이 가장 필요한 그것을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어 그녀의 아들은 결혼을 했고,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었습니다. 부모에게서 배울 수 없었던 그 아들은 남편다운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남편다운 삶을 배우지 못했기에 그런 삶을 알 수 없었고 살 수 없었습니다.

그가 그러는 사이 그의 아내는 수없이 결혼을 후회하곤 했고, 이혼을 수없이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단지 경제적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남편다움이 없는 남편으로 인해 수많은 밤을 울음으로 지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페어런트후드 훈련이 왜 필요한지를 잘 말해주는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의 아버지가 백 사람의 선생보다 낫다."

먹고 사는 문제가 참으로 중요하지만 그러나 사람은 밥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부모다움이 들어 있고, 부부다움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함께 훈련받으시길 권합니다.

"세상에서 부모다운 부모가 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직업은 없다."

현재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이 훈련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가정이 회복되면 그 다음 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우신 분들 또한 이 훈련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일에 너무 바쁜 나머지 다른 중요한 것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는 소리를 못듣고 계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강사 : 신준식목사
페어런트훈련 대표 강사
연세대 총동문회 상임이사
대상 : 부모, 부부, 조부모, 결혼을 앞둔 남녀, 주일학교교사, 신학생, 목회자
일시 : 2017년 9월 2일(토) - 9월 23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장소 : 페어런트후드 훈련실(서울 양천구 오목로 64-3, 2층)
전화 : 010-5113-0679
훈련비 : 50만원(7/31까지 예약시 20% 할인, 8/15까지 예약시 10% 할인)

아기를 설계하다니? 아기 인형? 야, 내가 인형공장장이야? 지금 신 레몬을 깨물어봐, 입에 침 생기지? 아주 조용한 호수 면을 봐, 마음이 편안하지? 네가 겪었던 아주 끔찍한 장면을 떠 올려봐, 기분 나쁘고 치가 떨리지? 너의 가슴을 쿵 하게 했던 사람을 껴안고 뜨겁게 키스하며, 막 숨이 가쁘게 애무를 해봐! 흥분되지? 영화 보면서도 그랬잖아? 안 되면 넌 죽은 몸이야!

왜 그럴까? 생각이 몸에 영향을 미쳐 침도 나오고 아드레날린도, 도파민이나 세로토닌도 분비시키는 거야. 너 고2때 자면서 몽정도 했지? 언젠가 가졌던 생각이 잠재되어 있다가 너도 모르게 되살아나서 그런 거야! 거봐, 사람의 생각은 에너지 파동이라 자기 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정말 손바닥 뒤집기야! 왜, 억울한 말 한 마디에 밤잠을 설치지? 누가 자지말래? 그냥 네가 생각해서 그렇잖아? 네가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렇지도 않아. 사실은 그런 경우 그 말을 바로 강물에 던져버리면 그만이야! 생각이나 말은 에너지 파동이면서 동시에 입자라 그냥 생각으로 던질 수도 있어!
예쁘고 착하며 부지런하고 똑똑한 아이를 계속 머리에 그려서, 글로 써놓고 그 아기와 말도 하며, 음식도 함께 먹고 운동도 함께, 취미 활동도 다정하게 얘기하면서 해봐! 그러면 아주 분명히 모습이 잡혀. 그런 상태를 계속하면 그런 아이가 생길 정자가 개발되고 난자도 준비된다고. 그리고 그런 아기를 그리며 뜨겁게 구별된 합궁을 해봐! 종자개발 끝이야! 자연은 거짓말 안 해! 너 원효대사의 “일체유심조”에 감탄했잖아? 모든 것은 맘에 있다며? 사람이 만든 모든 것은 다 마음에 먼저 있고 그 다음에 몸으로 만든 거야. 그런데 아이 설계는 안 돼? 특히 외부도 아니고 네 몸 안에서 네가 하는데? 네가 정 싫어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노력 좀 해줘, 제발 부탁이야! 우리 선조들은 임신 전 100일 기도하면서 아이 설계했어! 이런 민족 또 찾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