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평면에서는 안 풀리는 보상 제도가 있어 글로 써본다. 요즘 통상임금 때문에 갈등도 크지만 시끄럽기도 해서 더욱 그렇다. 기업은 덜 주고 싶은 게(이익 때문에) 기본, 근로자는 더 받고 싶은 게 역시 기본이라지만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다. 양심에서 보면 투입한 노력과 달성된 성과에 상응한 보상을 하면 되고 그대로 받으면 된다. 그런데 과욕이 문제다.

기업이 구성원에게 주는 면을 강조하면 주고 싶은 것만 보이고, 구성원은 받고 싶은 면만 살피니 받을 근거만 생긴다. 어떤 유통기업이 판매가에서 구입가를 제외한 이익에서 딱 10%만 기업 운영비로 쓰고 90%를 수고한 구성원들과 고객에게 돌려주는 시스템이라 너무 놀라워서 2번 3번 돌다리를 두드려 보았다.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데 결국은 안 망한단다.

경영자의 윤리 수준 높다. 관리 시스템 아주 투명하게 맑다. 운영 과정 대단히 심플하다. 기존 구성원들 전적으로 믿을만하다. 다루는 상품 하자 없고 부작용 없으며 무해하다. 모두 천연이거나 건강증진에다 면역력 향상용이다. 연금도 있고 배당도 있단다. 그래서 확인했다. 혹시 경영자 유고시에는 어쩌느냐? 줄줄이 전문가가 있단다. 공개기업 아닌데도? 주주가 다수라 괜찮단다.

정말 더불어 살아야 할 숙명인 자연의 사명을 이행하면서, 고객에게 건강과 평강과 행복감을 주는 일을 즐기고 싶다면 함께 일하고 싶다. 경영자는 작은 국산차 타고, 사무실 수수하며, 종업원과 똑 같은 대우 받으면 그래도 된단다. 그러다가 대수의 법칙이 성립되는 작은 이익이 누적될 때까지 순 투자를 감수하면 된다고 함께 하자고 한다. 친구야 너라면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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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에게 나무를 증정 하겠다는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좋은 나무들이 있는지 후배는 나보다 더 신이 났다.

주택을 철거 하는데 정원수가많이 있으니 와서 보란다. 




아내와 함께가서 보니 정원에 가득하다. 

후배가 신이 나서 이야기 할 만하다.

빼곡히 심어져있다. 대략100여그루... 나무는 좋은데 관리가 안되어 엉망이다. 


집은 보이지도 않고 나무끼리 엉켜 엉망이다. 

집을 돋보이게 하고 정신과 육을 맑게 하기 위해 심겨져야 할 정원수가 도리어 집을 가리고 나무들은 엉키고 설켜서 정신을 산만하게 하고 육을 망가트리고 있었다. 

안타까웠다.


정원수란 음과양을 잘 선택하고 풍수와 지리적으로 잘 심어야 한다. 

사람이 약을 오남용 하는것과 같다.
요즘 시기적으로 나무를 옮겨 심는 것은 좋은 시기가 아니다. 

그래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러나 어쩔수 없다. 일단 옮겨 심어 보기로 한다.
최선을 다 해야 한다 70%만 살아 나도 대 성공이다.
울 미니 포크레인(미니중기)가 맹 활약을 해 주어야 한다.
캐고 싣고 옮겨서 다시 구덩 일파고 심고 해야한다.


어제부터 2틀간 2대분 메지목으로쓰는 회향목 부터 철쭉, 측백나무 등 20~30여 그루를 실어 왔다.
오늘 첫 나무가 심기기 시작했다. 


유실수를 제일 먼저 심었다.

살구나무, 자두나무, 소나무, 목련이 제일 먼저 심겨졌다. 

심어야 할 나무는 생물이라 한시가 급하다. 

시기 적으로도 좋지 않은데 심는 것을 서둘러야 한다.





내일은 다시 현장에서 10여그루의 나무를 캐야한다.
현재 로서는 제일 큰 나무다 8~9미터의 나무들 이다.
긴장이 된다. 

참으로 간만에 조경을 하는 거라 힘도 든다.


울 껌딱지 아내가 참 잘 도와 준다. 

울 현장에서도 울 아내 만큼 눈치 빠르게 움직여 주는 사람이 없다. 

근데 울 껌딱 어지간한 남자 2목은 한다. 

요것이 협업이다. 


미니 포크레인(미니중기)로 들어다 세우면 잽싸게 와서 잡아준다. 

무게의 힘도 엄청나다. 

그것을 혼자 잡고있다. 그 사이에 나는 미니 포크레인(미니중기)로 흙을 덮고 묻는다. 

완벽한 협업이다. 


아주 멋진 조경을 해서 울 껌딱지 예쁜 집을 지어 도자기 공방 카페를 차려 주어야 

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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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처럼 나는 정말 뜨겁게 우리 교육을 바로 잡고 싶어, 아래 기사를 옮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tFYku8lbw

이스라엘 창의·영재교육의 대가인 헤츠키 아리엘리(Arieli) 글로벌 엑설런스(GE) 회장은, 지난 20년간 수많은 한국 교사, 교수, 공무원을 만났는데 모두 “우리 교육을 바꿔야 한다”는 말만 했을 뿐 변한 게 하나도 없다고 했다. 이제 학교에서부터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돼야 한다. "한국 교육이 아이들 창의성을 키워주려면 정책가들이 진짜 실용적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다.

지금처럼 밤늦게까지 주입식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행복하지 않고, 행복하지 않은 학생은 호기심이 사라져 결코 창의적일 수 없다. "밤 9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해선 창의성을 키울 수 없다"면서 "차라리 오후 4시 이후엔 학교를 닫는 게 낫다"고 했다. 아리엘리 회장은 이스라엘 영재교육 기관(ICEE)과 이스라엘 예술과학아카데미(IASA)를 설립한 영재교육 전문가다.

아리엘리 회장은 한국 학생들이 학력은 높은 반면 창의성이 부족한 이유에 대해 "학교 교육이 시험에만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 시험은 누구나 돈 주고 사거나 베낄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아는지 평가하고 교육도 그에 맞춰 한다"면서, "아이들이 삶에서 성공하려고 공부하는 게 아니라 시험 잘 치려고 공부한다"고 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학생들이 자기만의 지식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환경적응능력을 요구하는데 "한국은 미래를 준비해야 할 아이들에게 과거 방식으로 교육한다"고 했다.

한국 학교교육을 "아이가 수영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데 교사는 양동이로 계속 물을 퍼붓는 모습"으로 비유했다. 넘치는 정보의 바다에서 어찌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정보를 분석하고 자기만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계속 더 많은 정보를 주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교 교육을 바꾸려면 무엇보다 수업을 재미있게 바꿔야 한다. 그는 수학의 '거듭제곱' 개념을 게임처럼 가르치는 방식을 보여주며 "수학 공식을 외우는 게 아니라 수학적 사고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창의성은 당장 가르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에게 자유를 줘야 키울 수 있다"면서 "학교의 모든 커리큘럼을 그렇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20170913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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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티끌 모아 태산! 이 말들은 우리 조상이 쓰신 작은 실천 당부말씀이다. 보이지도 않는 세포 60조개가 모이니 앙증맞고 활달한 미녀가 되었다. 실천이 답이라는 말도 있다. 참으로 좋은 100톤의 말보다 1g의 실천이 낫다는 말도 있다. 이스라엘 영재교육 전문가 아리엘리가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한국 교사, 교수, 공무원을 만났는데 모두 '우리 교육 바꿔야 한다'고만 외칠 뿐, 변한 게 하나도 없다.”고 했다. 정권이 하는 짓이 증명한다.

작은 실천 큰 성과의 모델이 있다. 유대인 애급 탈출 후 가나안 정착위한 첫 난관이 여리고 성 점령이었다. 고고학자들 말로는 거대한 폭약이나 최강진이 아니고는 그 성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폭약도 없고 굴착장비도 없던 유대인들은 아주 작은 실천으로 불과 7일 만에 피 흘림도 없이 아주 조용히 그 성을 점령했다. 비결이 뭘까?

같은 파동의 공명효과다. “무장군인과 사제들의 나팔과 일반백성들의 발자국 소리와 마지막 날 그들의 함성”이 그 견고한 성을 무너뜨렸다. 먼저 6일간 조용한 새벽에 성을 한 바퀴씩 돌며, 무장군인행진과 사제들의 나팔소리와 일반백성들의 발자국소리의 파동을 성벽에 스며들게 했다. 7일째는 6바퀴를 연속으로 돌아, 스며든 파동을 최대화한 후, 마지막 바퀴 때 나팔소리와 함께 수십만 백성의 함성파동이 극대화 되어, 이미 성벽에 스며든 파동과 공명을 일으켜 성은 아주 쉽게 허물어졌다.

그런데 아무도 이 효과를 설명해준 사람이 없었다. 그래도 백성들이 따랐다. 그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폭약을 설치하자고 했으면 쉽게 납득을 하고 했겠지만, 그냥 돌기만하다가 끝에 가서 함성만 지르면 된다고 했을 때, 예스 하면서 실천할 사람 얼마나 될까? 양자물리학과 파동이론이 좀 알려진 지금도 어려운데 당시에는 그걸 설명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작은 실천을 계속했다. 효과는 상상을 초월했다. 협업도 그렇고 일상도 그러며 일생도 그렇다. 오로지 실천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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