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3일차

이젠 다이어트라고도 할 게 없는 듯 합니다


장청소를  위해 디톡스리바를 먹고 

장속 건강을 위해 라파플러스 유산균10을 먹고

지방을 태우기위해 라파플러스 팻슬림다이어트를 먹는 것을 빼고는 식사는 모두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푸성귀 풍성한 원주 푸성귀 식단. 점심은 명동의 ywca건물에 있는 nc5밍크오일 본사를 방문하여 정말 괜찮은 밍크오일을 취급하고 싶다고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회장님의 밍크오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



점심에 먹은 식사는 생선구이 백반, 아주 맛있게 그렇지만 살짝 남겨주는 센스 ㅎㅎ

저녁은 삼실로 돌아와 직원들과 함께 김순떡 ㅎㅎ

다이어트 하는 것이 맞냐고 물어보네요.

예전 같으면 첨부터 맨 마지막까지 젓가락을 놓지 않고 꿋꿋이 먹었는데 오늘은 제가 가장 먼저 젓가락을 놓았어요 ㅎ

그정도는 해야 다이어트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ㅎ

예전엔 밥은 안먹었으니 집에와서 밥을 한 번 더 먹었겠지만 이젠 결연히 no! 잘 참았어요 짝짝짝!



명동 까지 갔는데 명동성당을 아직 못가본 터라 잠깐 산책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몸무게는 어제보다 살짝 내려갔네요^^


내일이면 대망의 81kg 대를 진입하지 않을까요 ..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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