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건강은 자기 책임이다. 만든 분이 그렇도록 복을 줬다! 이 말에 대단히 억울해서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절대 회복불능의 선천성 장애를 가진 사람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비장애로 태어나 성장한 후의 건강은 순전히 본인책임이다. 그게 왜 그런지 하나씩 따져보자. 그리고 평생건강을 누리자!

첫째는 사람의 DNA에서 겨우 1.5%외에는 자신의 생각과 음식과 운동으로 DNA의 발현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므로, 건강과 지능을 향상시키고 꿈 이루기 등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사실은 불과 수년 전 후성유전학자들이 밝힌 사실이다. 병이 생기는 것은 환경적응을 위해 발현되거나 되지 않아야 할 DNA발현이, 자기 잘못으로 정상으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우리 몸에는 회복탄력성이 있어서, 과거에 잘못한 것이나 타고난 질병인자도 묶어버려 병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것을 자신이 잘못해서 타고난 그대로 질병을 일으키는 경우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형님까지 폐암이 걸린 경우, 그 사람은 85% 이상 폐암환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금주 금연에, 음식 주의하고, 적당한 운동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나쁜 생각하지 않으면, 이미 몸에 있는 암세포가 활동을 못하게 묶어버릴 수 있다. 과거에 잘못한 결함도 당연히 회복할 수 있다.

DNA발현 요인은 빛과 열, 애초에 설계된 순서, 체내에서 생성되고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빛과 열은 음식과 운동과 환경의 형향이고, 설계순서는 자동이며, 체내 호르몬의 생성과 분비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대표적인 건강관련 호르몬 샘은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 이자 등이다. 성 호르몬의 경우는 가장 민감하게 생각으로도 분비된다.

과연 그렇게 쉽게 98%나 되는 DNA를 맘대로 할 수 있을까? 자신의 컴퓨터 사용처럼 쉽다고 한다. 컴퓨터의 성능은 하드웨어가 한계일 뿐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응용 소프트웨어(AS)는 물론 운영 소프트웨어(OS)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단 하드웨어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된다. 나의 몸에서 컴퓨터 하드웨어처럼 내가 맘대로 못하는 것은, 불과 1.5% 뿐이다. 골격 피부색 신장 이목구비 등은 불변 값으로 주어진 1.5%에 해당한다. 이 큰 복을 누리자! 건강 네 책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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