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설립주일을 자축하는 자리에 등장한

앙금떡케이크

주일예배를 마치고 4층 하늘홀 식당에서 설립주일을 축하하는 순서가 있었다.청라디떡에서 만들어 가져온 이단 케이크가 유난히 돋보이는 자리였다.교회 원로목사님과 외부 목사님등 온 가족들이 축하하며 케이크를 커팅하고 축하하였다.

그리고 오후 예배후  오랜 만에  4층 하늘홀의 식탁 테이블이  말끔히  치워지고  탁구테이블로 세팅을 했다.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들과 친선 탁구시합을 가졌다.
교회  생일을 맞이하여  운동후 식탁의 교제와 교회  전반적인 기도제목과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하며  지나온 60년,  앞으로  함께할 60년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나누었다.
교회  어른들과 만남이  왠지  부담스러운 자리이긴  하지만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 함께한 만큼 친숙해  지는건 당연하다.
그래서  자주 운동을 하자는 의례적인 얘기부터 비전센타 건립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도  함께  공유하는  뜻있는 자리여서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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