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고,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다."(고전 11:3)

남자라면 누구든 남편다운 남편, 아빠다운 아빠가 되기를 원한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그 답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나는 잘 알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고린도전서 11:3절에서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머리로 삼고 사는 삶이 남자다운, 아빠다운 삶의 시작이자, 끝이다.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서, 머리의 다스림에 기쁨으로 복종하는 삶이다.

이 삶의 최고의 모델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요한복음 5:30절에서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고 하셨다.

누가복음 22:42절에서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하나님의 본체셨지만, 스스로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스스로 낮추셔서(빌립보서 2:6-8) 하나님을 머리로 삼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 복종하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살게 된 열쇠였다.
아빠다운 아빠, 남편다운 남편에 대해서 세상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메인 삶,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삶이라고 가르쳐 주신다. 

이 귀한 복이 우리 모두의 자손 만대까지 이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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