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안 되거든 천하제일 암기 비법 “하천암비”로 끝내라! 야, 이놈아, 아무리 미련 곰 항아리라 해도, 이 정도 얘기하면 들어봐라! 그냥 소릴 들으라(hearing)는 게 아니다. 당연히 의미를 들으라(listening to)는 것도 아니다. 그럼 뭐냐고? 제발 내 말을 새겨들으란(active listening) 말이다. 그래야 행동(practicing)이 나오지!

네가 아무리 로봇이나 드론을 잘 조작하고, 또 컴 game에 도사라고 해도 이미 국제어가 된 영어 안 할 수는 없지? 그리고 거의 모든 지식과 정보가 영어로 저장되었는데 안 읽고 번역기 돌릴 거야? 논문을 쓰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왜 하필 초록은 영어로 쓰라고 해서 그러는지? 그걸 쪽팔리게 남에게 써달라고 구걸할 거야?

하천암비는 선행학습에 안 걸려! 하천암비는 비밀과외에도 안 걸려! 하천암비는 족집게 과외선생 뺨을 벌겋게 때리고도 남아! 야, 하천암비 개발하신 이정훈 영문학 박사는 고아로 독학하며 공부했대! 원래 하루에 영단어 천개 암기비법이 하천암비지만, 정말 처음부터 겁나면 “하오암비”라고 해도 돼!

하천암비를 하루 500단어 암기비법으로 해도 된단 말이다. 하천암비라고 해서 꼭 하루 1,000개가 부담스러우면 반으로 뚝 잘라서, 하루 오전에 오백단어 암기비법, 하루 오후에 오백단어 암기비법이면 얼마나 홀가분하니? 사람이 답답하게 그렇게 요령이 없냐? 내말이 의문스러우면 010 9858 9826에 확인해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