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준비하지 않는 부부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인공수정이 아니고는 엄마도 아빠도 모르는 사이에 아기기 생겼다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결혼하면 당연히 아기는 가져야 되는데 애써 피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반대로 애써 가지려 해도 짧게는 1,2년 길게는 6,7년 지나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어느 경우이든 아기를 생산하는 시설(몸)을 최선의 상태로 만든 후 갖는다는 생각은 거의 않는다. (사람을 기계와 동식물에 비유해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이해를 돕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생산시설을 최선의 상태로 정비하고 반도체 라인에는 방진복을 입으며, 우량종자를 얻기 위해 접종을 하고,

파종 전에 씨앗과 흙에 약을 뿌리기도 한다. 제품과 동식물의 생산에는 이렇게 주의를 기우리면서,

가장 고귀한 사람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모르게 생겼다고 한다.

 

 

Canon | Canon EOS 40D | 1/320sec | F/8.0 | 141.0mm | ISO-320, 0 | 2009:05:16 15:10:54

너무 무책임하고 부실하다. 그럼 어쩌란 말인가? 부부가 함께 몸을 최상으로 정비해야 된다.

특히 인스턴트식품과 오염된 공기와 곡물, 각종 화학제품을 바르고 두르고 뒤덮인 상태라

전반적으로 몸이 오염되었다. 게다가 영양은 넘치고 움직임은 모자라 몸에 활력도 없다.

그래서 2, 30%의 젊은이들이 불임이나 난임이다. 다른 70%도 활력이나 생산시설의 최적함에는 상당히 모자란다.

그래서 반드시 6개월에서 1년 정도 몸을 다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아기 생산시설 준비를 해야 된다.

1주일의 단식으로 정화한 후, 설계된 아기에게 맞을 음식과 운동 및 마음으로 완전한 몸을 만든 후 합궁해야 된다.

인생 최고의 고상함이 드러나게!

 

 

자료출처 : 꿈소년의 최고의 생산시설에서 발췌

주일오후에 장로님들과 함께한 생신축하자리

 

 

 

점점 여름의 깊음 속으로 들어갈수록 우리 몸을 치장하는 겉옷들이 거추장스럽기까지 한 날이
많아지겠지요.
인천 송현동에 사시는 K 장로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장로님 잘 지내시지요?"
"어.... 장로님 웬일이신가요?  몸은 좀 어떠세요?"


그 장로님은 작년 암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경과가  생각보다 좋아져
목소리로는 많이 아프신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기도하며
병원 치료받으며 요양 중에 계신 분이다.


"어 다름 아니라, 이번 주일 당회 하는 날인데 목사님 생신이라 당회 끝나고
간단하게 생신 파티하면서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해서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멋지게
만들어 줬으면 해서 전화했지..."


"아 네 잘 준비해서 예쁘게 만들어 놓을 테니 죄송하지만 누군가 오셔서
가져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 그렇게 하지 뭐"
"네 제가 서울에서 못내려가니까

아내에게 4시 반까지 준비해 놓고 기다리도록하겠습니다"

그렇게 지난 주일 오후에 K장로님이 섬기시는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나중에 연락이 왔다.
인천청라디떡에서 정성스레 만든 앙금떡케이크가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주는
좋은 케이크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늘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다양한 향수의 종류에 대하여 ....
 

♥ 향의 분류 ♥
* 노트 Note
한가지 원료나 여러가지 원료의 배합에서 나오는 하나의 냄새에 대한 후각적인 인상을 가리키는 말로, 원래는 음악에서 쓰이는 말(음표)이다. 발향 단계에 따라 탑 노트, 미들 노트, 베이스 노트의 세가지로 분류되기도 한다.
머스크 노츠(musk notes)처럼 복수 개념으로 쓰일때는 사향과 관련된 모든 향기나는생산물을 뜻하는 것이다.
* 탑 노트 Top note
향기를 처음 맡았을 때 느껴지는 톡쏘는 향.
알코올과 섞여 나는 맨 처음의 향기이기 때문에 대부분 코를 톡톡 쏘는 느낌.
지속력이 낮다.


* 미들 노트 Middle note
향수를 뿌리고 1,2분이 지난 후 느껴지는 향기.
알코올이 날아간 다음에 느낄 수 있는 향이다.
향수 본래의 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질들이 작용하는 단계.


* 베이스 노트 Base note
향수를 뿌린 후 여러 시간이 지난 뒤 자신의 체취와 향료가 섞여나는 자신만의 독특한 냄새.
좋은 향수일수록 베이스노트의 지속력이 강하고 은은하다.


* 트레일 Trail
향수를 뿌린 후에 지속되는 향의 여운. 발삼, 향기나는 나무, 동물 향조를 많이 가진 향수들이 트레일이 긴 편이다.

 

* 파르팽(퍼퓸) parfum
농축도(부향률) : 20~30% 지속시간 : 10시간 이상
우리가 일반적으로 향수라고 부르는 것.
향수 원액의 부향률이 가장 높아서 가장 고상한 향수 제품.
순도 96%의 알코올에서 증류된 향수로 지속성과 확산성이 뛰어나다.
강하고 화려한 향이므로 향기에 익숙한 사람이나 격식있는 모임에 어울린다.
* 오드파르팽(오드퍼퓸) eau de parfum
농축도 : 10~20% 지속시간 : 5~7시간 퍼퓸 다음으로 농도가 높은 것으로 주로 낮시간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
순도 96%의 알코올에서 증류 되었으며, 많은 향수 제조업자들은 다른 상표와 구분하기 위해 꾀르 드 파르팽(Coeur de Parfum)이나 폴뢰르 드 파르팽(Fleur de Parfum)등 보다 환상적인 용어로 지칭
* 오드투알렛 eau de toilete
농축도 : 5~10% 지속시간 : 3~5시간 주로 스프레이 타입으로 많이 나와 있는데 퍼퓸보다 캐주얼하고 부담없이 쓸 수 있어 젊은 감각에 어울리는 제품. '화장수'란 의미로, 가장 대중적인 향수이며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오드콜로뉴 eau de cologne
농축도 : 3~5% 지속시간 : 1~2시간 레몬, 베르가모트, 로즈메리, 네롤리로 구성된 신선하고 상쾌한 향의 제조 공식을 이용한 제품.
오드콜로뉴의 시초는 17세기 이탈리아의 '아쿠아 미라블리스(Aqua Mirablis)'라 불리던 향수.
* 그린 노트 green note
막 베어낸 풀이나 나뭇잎, 또는 나뭇가지를 연상시키는 상쾌한 향조.
피에르 발망의 '방베르'가 그린퍼퓸의 전형으로 되어 있다.
* 플로랄 노트 floral note
남성용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향수는 플로랄향을 포함한다.
세련되고 로맨틱한 향으로 우아하고 여성적인 고급스러움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향수다.
랑방의 '아르페주', 에르메스의 '아마존'은 플로랄향의 고전이다.
* 알데히드 노트 aldehyde note
천연 또는 인공 원료로부터 얻어진 탄소, 수소, 산소 원자 등을 포함한 유기화합물. 알데히드는 확산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탑노트가 상당히 풍부하고 진하다.
* 시프레 노트 chypre note
떡갈나무에서 서식하는 오크모스를 기조로 하여 베르가모트의 액센트가 조화를 이룬 향기를 말한다.
시프레라는 명칭은 지중해에 있는 사이프러스섬으로부터 실제로 느낀 향기의 인상을 따서 1917년에 발표한 코티의 '시프레'라는 향수에서 유래.
나뭇잎이 축축하게 젖은 듯하면서도 그을은 듯한 향조.
크리스챤 디올의 '미스 디올', 그레의 '카보샤'등이 대표적.
* 오리엔탈 노트 oriental note
베이스의 은근한 동물 향조 위에 화장분 냄새를 풍기는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주조를 이루는 향수 계열. 동양의 신비하고 이국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향.
겔랑의 '샬리마'를 오리엔탈 향수의 전형으로 꼽는다.
* 스파이시 노트 spicy note
시나몬, 정향나무, 너트멕, 후추향을 연상시키는 후각효과를 가진다.
* 프루티 노트 fruity note
최초의 인공 과일 향조는 20세기 초에 생산된 복숭아향이었는데, 겔랑의 '미츠코', 로샤스의 '팜므'에 사용되었다.
이 향은 '미식가용 향수'를 도입시킴으로써 오늘날의 향수 창조에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 푸제르 노트 fougere note
라벤더로 특징지워지는 풀잎처럼 신선한 미들 노트.
이끼 성분과 쿠마린(coumarine : 복숭아, 벚나무 등의 잎의 방향 성분)향을 지녔다.
* 시트러스 노트 citrus note
감귤류의 향기를 특징으로 한다.
신선하고 상큼하며 가벼운 느낌이 들고 휘발성이 강하다.
남녀의 구별 없이 유니섹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십대 등의 젊은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4711', 겔랑의 '오드콜로뉴 임페리얼' 등이 대표적.
* 오셔닉 노트 oceanic note
다시마 등의 해조류나 짠 공기 등 바다 느낌을 주는 인공향 생산물.
아라미스의 '뉴 웨스트 포 허', '겐조 뿌르 옴므'가 대표적.
* 구르망 노트 gourmand note
잘 익은 과일이나 벌꿀, 초컬릿의 유혹적인 냄새, 바닐라, 계피 등을 연상시킴으로써 후각적 자극을 미각적 즐거움으로 바꾸는 향이다.
* 파우더리 노트 powdery note
벨벳과 같은 부드러움을 지니며 모헤어(mohair)처럼 관능적인 물질을 연상시키는 향.
* 타바코-레더 노트 tabacco-leather note
자작나무 타르와 동물향에 따르는 가죽, 담배향으로 남성 향수에 주로 많이 사용된다.
* 우디 노트 woody note

나무의 껍질, 향목 등 나무를 연상시키는 은근한 냄새가 특징.
지방시의 '젠틀맨', 겔랑의 '오드 베티베르'등이 대표적.

 



[출처] 향수의 분류|작성자 박종래

직원 아기가 벌써 백일이라네요!!!!

 

 

올해  초  불러오는 배를 가리기  위해  임부복을 입고
근무하던 직원이  아기를 위해 휴직을 하고  봄에  튼튼한 아들을 선물로  받아 기뻐하며  카톡으로

아기사진을 막 보내곤 하였는데  어느 듯 그 주인공이 백일이  되었단다.
아기 엄마는 하루하루가 새로울텐데....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지나간 듯 놀라곤 한다.

그리고 그 손꼽아 기다리던 기념일은  금방 돌아온다.
갓난아기를 포대기에  앉고  보여주던 때가 언제였던가?
지금은 녀석의 볼에  살이  붙어  통통하니 정말 이쁘다.
나를 쳐다보고  웃는 볼에  살짝 보조개도  보인다. 희정이가 엄마가 되었다는 게  실감은 나지  않지만 아기를 키워가면서  엄마의  모습을 찾아가겠지.
암튼 축하하고  일 년 뒤  돌잔치  때까지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잘 자라길 기도한다

 

여자친구집 첫 인사

며칠 전, 은행 후배  본부장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왔다.


"행님, 이번 주 토요일 아침에  케잌 이쁘게  하나 만들어  주세요"
"왜? 무슨 날이야? 
"아니  무슨날은 아니고  아들놈이  여자친구집으로  첫 인사간다네"
"그래서  마땅히  가져갈것도  없고  고민하다가
내가 예쁜케익 하나 줄테니  가져가라고  했지  뮈"
"ㅋㅋ  잘했네,  한 3년전에  우리  직원도  결혼 앞두고  인사차 가져  갔거든"
"어른들이 깜짝 놀라드라는 거야. 처음 보는 케이크 라고..."
"야 그래? 정말 탁월한 선택을 했네, 예쁘게 만들어  놓을테니  토요일 아침에  와서  가져가"


이렇게  해서  주문 들어온 케익을 만들기 위해 새벽 합창연습 나가면서  아내를 공방에  내려놓고 나는 합창연습하러  발길을 옮겼다.
연습이  끝나고  부리나케  공방으로 와서  디자인한 앙금플라워를 단호박시트백설기에  올려놓기를 얼마 후...


완성된  앙긍플라워떡케이크를 사진 찍어서  후배에게  전송하여 보내고  황금색 보자기에  정성스레  포장을 하였다.


어이 .... 친구! 조만간 국수 먹을수 있는 날이   있겠네
축하하고  좋은 날 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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