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걸르고 바쁘게 나서는 가족들의 영양식!!!!

인천청라디떡에서 전해드리는 견과류 영양떡으로 아침든든...

 

오래만에  영양떡을 만들기  위해  밤을 까고  대추를 다듬고  호두를 네 쪽으로  쪼개고  잣을 깨끗히  씻는등등 영양떡에  들어가는  견과류가 제법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학익동에  사시는 어머니에게  보내드리고  싶다고  주문하신  숭의동 j병원 수간호사님의 요청으로   아침에  부지런히  준비했다.


찹쌀은 어제  오후에  쌀을 물에 불리고  물을 빼는 과정을 거쳐 곱게  빻아서  준비해 둔 찹쌀을 사용했다.


집에서  아침을 건너 뛰고 나가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최상의  식사대용 영양떡이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구작가(구경선)의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보면서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하루

 

두살 때 열병 으로 소리를 잃고 말대신 그림으로  소통하는 재능이  생겼고 

그녀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  그림의  주인공이  베니(귀가 큰 토끼 캐릭터) 이다

그러다 얼마 후 또 다시  시력까지  잃는 시련이  찾아왔다.


그러나 그녀는 슬퍼하지  않고 따스한 손과  말할 수 있는  입술,  향기를 맡을수 있는 코가 남아 있음에  감사하며  지은 동화책.


구경선의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보며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한 감사가 무엇인지 알거 같은 느낌이다.

"소리를 잃고 빛을 잃어도 나에겐 아직 따뜻한 손이 남아 있어!"

"앞으로 더 잘 부탁해"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계속 행복할 것 같아요"

우리는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행복의 가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닌지........

 

 

태중10개월의 배움이 천재를 만들어 낸다.

 

어떤 생물학자가 사람을 조산동물이라고 했다. 미국인은 태어나면 0세지만, 한국인은 1세다.

누가 더 합리적인가? 나서 1년 되어야 한 살이 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태중 10개월을 사람의 생으로 전혀 인정하지 않는 사고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태중 10개월을

무시하는 것은 그 어마어마한 가치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다.

 

 

 

이미 1801년에 태교신기를 쓰신, 우리의 자랑스러운 할머니 사주당 이씨는, 태중 10개월이 생후 10년 간

훌륭한 스승에게 잘 배우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다.

실제로 태중 10개월은 제2창조기(이것도 대단한 의미가 있다) 이며 천재의 바탕을 놓은 시기라는 학자도 있다.

신경과학자들도 그렇지만 후성유전학자들은 태교신기의 주장이 너무나 탁월하고 딱 맞는 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선조들의 과학적 사고가 서양인들의 무지했던 것보다는 월등히 탁월했다.

우리는 조상들의 과학적 사고나 그 실천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고 단절시켜서, 우리 것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역사를 자기들 맘대로 왜곡시키는 일본이나 중국 등에 객관성 있는 대응도 못하고 있다.

태중 10개월을 중요하게 인정한 조상들의 지혜를 이어받고 실천해야 된다.

그만큼 우리가 더 고상하고 탁월한 민족이다.

그런 증거가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드러난다. 그래, 몇 년만 더 두고 보자!

 

자료출처: 황병수교수(꿈꾸는 소년)의 천재바탕깔기에서 가져옴

배움의 주체가 가르침의 틀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배움의 틀을 바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 다 배우니 가르치지 말고 잘 배우도록 도와주면 어떤 효과가 있나?

지금까지 오로지 가르침 틀만 수 없이 만들었다. 그야말로 사람 잘못 본 결과다. 이제 사람을 제대로 보고 배움 틀을 만들었다. 인공지능 로봇시대에 사람이 어떤 면에서 그 기계를 이길 수 있을까?

그 인공지능 로봇들이 어느 날 “왜 우리가 인간들에게 복종해야 하나?”라고 반기를 들 수도 있다고 한다. 바둑은 물론 질병 진단에서도 아미 사람을 이겼다. 스스로 학습하는 딥 러닝 시스템 때문에 전혀 입력하지 않은 판단도 하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 만든 이도 모른다니 큰 문제다. 그럼 이제 어쩔 것인가? 사람이 할 일은 여태껏 없는 것을 구상하고 만들어야 된다. 그렇다면 배움 틀을 적용하면 어떤 효과가 있나? 한 없이 많지만 지금 학교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이 들 수 있다.

①학교와 교실을 행복 도가니로 만든다!

②팀 학습, 공동 연구가 많아 시너지가 막대하다!

③극히 다양한 선하고 유익한 생각을 한다!

④공동이익을 위해 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다!

⑤자기관이 분명하고 합리적인 사람이 된다!

⑥다 논술과 설득 전문가가 된다!

⑦모두가 세계에서 유일한 전문가다!

⑧학문적 노벨상 수상자도 나온다!

⑨선생님들을 존경한다!

 

 

⑩스스로 자신의 일을 다 알아서 척척 잘 한다!

⑪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재미를 잘 만든다!

⑫앎보다 실천을 중시하고 실천을 기본으로 한다!

⑬계속 창조하는 희망적인 사람이다!

⑭남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존중한다!

⑮항상 더 나은 것을 찾아 도전한다!  

⑮실용지능이 현저히 높아진다!

⑰졸업생 취(창)업(직)률 100%가 된다!

⑱항상 겸허하게 남을 돕고 주위에 기여하며 산다!

 

자료출처 : 황병수교수의 배움틀 잘 배우개 도와줘요에서 발췌

 

잊어서는 안될, 또 다시 되풀이 되어서는

안될 아픈 기억들...

낯에   일본에 사는 조카 부부가 와서 점심을 믹기로하고  부평할머니랑 처형네  가족등 8명이  오랜만에  돼지갈비를 신나게  먹고는 저녁에는 별로  밥 생각이  없어  딸아이가 예매해  준 택시운전사를 보러  청라인근 롯데시네마인천아시아드극장으로  왔다.


가깝다고  생각은 했는데  차로  5분, 티켓출력 1분 8시에  나와서  로비에  앉으니  8시 7분  휴.... 

상영시간까지 무려 43분이나 남았다.
팝콘냄새는 진동하고   아내는 살찐다고  언감생신  말도  못 꺼내게  하고  옆테이블 젊은 청춘들은 한손에  팦콘,  한손에  콜라 ㅜㅜㅜ
언제나 맘 편하게  팝콘 한봉지  먹어 보나 ㅋㅋㅋ

 
시네마는 딱 두편.   택시운전사하고 군함도만 상영하나 보다.
얼마 전, 엄태웅주연의  포크레인을  봤는데
택시운전사를 보며  다시 한 번 역사를 직시하며  다시는 이런 슬픔과 불의가 이 땅에서  재발되지  않도록  역사를 바로잡는 나라로 거듭나야 할 것 같다.

영화를 다 모고 나오니 제법 시월한 바람이 목덜미를 스쳐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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