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세살보다
태교,
태교보다
자녀를 받을 준비와 기도가
여든까지만이 아니라
자녀의 평생의 삶에
그리고 그 후대의 삶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오늘 부모된 우리의 삶이 자손만대의 삶에 잇대어 있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고,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고,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다."(고전 11:3)

남자라면 누구든 남편다운 남편, 아빠다운 아빠가 되기를 원한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그 답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나는 잘 알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고린도전서 11:3절에서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머리로 삼고 사는 삶이 남자다운, 아빠다운 삶의 시작이자, 끝이다.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서, 머리의 다스림에 기쁨으로 복종하는 삶이다.

이 삶의 최고의 모델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요한복음 5:30절에서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고 하셨다.

누가복음 22:42절에서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하나님의 본체셨지만, 스스로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스스로 낮추셔서(빌립보서 2:6-8) 하나님을 머리로 삼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 복종하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살게 된 열쇠였다.
아빠다운 아빠, 남편다운 남편에 대해서 세상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메인 삶,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삶이라고 가르쳐 주신다. 

이 귀한 복이 우리 모두의 자손 만대까지 이어지길 소망한다. 


아빠는 저절로 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결혼하면 저절로 되는 걸로만 알았습니다.
아빠가 뭔지는 잘 몰랐지만, 아이를 가졌다는 아내의 말에 크게 기뻐했습니다.
열달이 차면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기쁨에 임산부가 사달라는 대로 먹을거리를 사다 날랐습니다.

아빠가 뭔지를 잘 몰랐기에
자녀를 아빠 엄마가 동시에 양육해야 하는 것을 몰랐기에
자녀 돌봄과 양육은 전적으로 아내의 몫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쁜 아빠' 소리는 듣지 않아야겠기에 아내가 부탁하면 마지 못해 그 부탁을 들어주는 척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아이는 성장했고, 자녀와 단둘이 TV를 볼때면 침묵이 감돌았고,
가족중심, 자녀중심이 아닌 늘 밖을 떠돌았습니다.
가족들에게서 특히 자녀에게서 점점 멀어져 가는 자신을 한탄하며
자식 키워봐야 다 소용 없다며 소주잔을 기울이는데서 벗어나

아직도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는 자녀들에게 돌아와 주세요.

우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더후드 마스터멘토 신준식드림. 010-8005-0114

자녀의 수많은 문제는 아버지 부재로 인해 발생합니다.
동시에 자녀의 문제의 해결책 역시 아버지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버지 부재에는 실제 아버지가 물리적으로 없는 것과, 
물리적으로는 있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의 역할이 부재하는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아버지다움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에
지식과 지위는 높아졌을지라도 아버지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버지 부재 시대"에 아버지다움을 훈련해 드립니다.
수강생의 다소에 상관없이 소그룹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각 동아리 모임에서도 가능합니다.(심지어 비그리스도인 아빠들 모임도 가능^^)
엄마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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