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는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앞으로 주님의 숲, 숨쉼하우스


만들어지는 과정을 


차근차근 이야기 할 거예요~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는 


자본만 있으면 뚝딱 멋지게


지어지는 곳이 아니거든요~




우리 하우스에 찾아 오는 분들이



"내가 오고 싶던 곳


내가 살고 싶던 곳


내가 쉬고 싶던 곳" 



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


이런 곳이 어떤 걸까


고민하며 기도하며


준비하는 중이랍니다^^







지치고 피곤한 영혼과 몸이 갈 곳 없어


허무와 좌절로 방황하며 죽어가지 않게 돕고 싶습니다.



깨지고 상하여 아무 가치도 없는 존재라는 영혼이


온전해지도록 돕고 싶습니다.




주님의 숲, 숨쉼 하우스는 


바로 그 집이 되려고 합니다.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아빠라고 불러도 돼요?!"





"그래~~ 그러렴~~"




이런 곳이 되게 하소서, 주님~






이제 제주도를 한 걸음씩 찾아갑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구석구석을 찾아 갑니다.




이제 그 이야기를 함께 써봐요~~^^



제주에 오다

제주에 도착하면서 느끼는 첫 느낌 
기대감과 설레임이다.

아침에 인터넷 문제로 교육장이 제주 애월-사랑의 선교센터에서 
서귀포 제주 서귀포시청 1청사 부근에 있는 리바이벌미션선교센타 4층으로 변경이 되었다 함을 듣고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였다

제주 공항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리무진을 타고 1시간 20여 분간 이동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제주의 자연환경이다
이런 행운이 교육장이 변경되면서 누리게 된 호사가 왜 이리 좋은지~

그 와중에 스텝으로 고생하시는 하인선작가는 얼마나 마음을 썼는지 목소리까지 바뀌어져 있으니 마음이 짠해진다.

뉴경남호텔(지금은 영업을 안 함) 앞에서 하차한 후 택시를 타고 시청 앞에서 하차하여 드디어 리바이벌미션선교센터에 도착하였다.
반가움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제주의 열정이 눈으로 들어오니 오길 잘 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 반가운 얼굴들이 기뿜으로 바껴지는 시간이다.


 


'기관 및 단체 > 동행시작 배연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대인 아카데미에 참석 하면서~  (0) 2017.07.08
중년의 건강관리  (0) 2017.07.02
공주 문화답사를 가다  (0) 2017.06.26
6기 교육장의 모습  (0) 2017.06.15
건강의 비결  (0) 2017.05.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