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이동,승진축하 컵케익 직원승진축하케익 / 청라디떡의 레전드

2017.05.04. 08:36 수정 삭제

복사 http://blog.naver.com/dvd7789/220998075306

통계보기 전용뷰어 보기  

 

네모난 떡 틀에 16개의 백설기가 모락모락 김을 뿜으며 나온다. 잠시 뜨거움이 가신 후 자리를 잡는 장미 한 송이 또는 세 송이 그 아름다움과 맛의 완성품이 인천청라에 있는 청라디떡의 수제품으로 탄생한다.

 

청라지역의 금융권에 계신 분들은 유난히 컵케이크를 좋아하신다. 직원들의 승진이나 전보 발령이 있으면 바로 전화주문으로 직원이 부임하는 첫날 함께 인사하며 즐거움을 나눈다 

 

백설기를 찌고 미리 디자인한 꽃을 네모난 떡 위에 데코 한 다음 뚜껑을 덮으면 하나의 컵케이크가 완성된다.

이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얼마나 즐거움으로 가득할지 이미 상상이 된다. 함께하는 직원들과 같은 직장에서의 행복이 서로서로 가득했으면 한다.  

 

큰 장미 한 송이가 백설기 위에 자리 잡고 앉아있다. 한 송이지만 너무나 당당해 보인다. 백설기와 앙금 플라워의 묘한 조화가 입안에 가득할 것 같다. 싱그러운 5월에 작지만 멋진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장담하며 강추합니다.

 

시어머니 칠순잔치에 사용할 2단 앙금 케이크!!!
인근에 사시는 인천청라 고객이 방문을 하셨다.


시어머니 칠순이신데 얼마나 쾌활하고 활달하신지 아직 마음은 청춘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앙금 케이크를 만드는데 화려하고 큼직하게 만들어 달라는 주문.

가족들끼리의 조촐한 잔치이기에 3호로도 충분한 축하 케이크로 손색이 없다고 하였으나 굳이 2단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가신 2단 칠순 케이크!!!!
다 만들어 놓고 나서 보니 정말 화려하고 예쁘다.

먹기 아까워할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가족들끼리 멋지고 신나는 가족 파티가 되었으면 한다.

인천청라 3단지 꿈에그린 앞에 위치한 청라디떡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떡케이크를 주문으로 완전 수작업 처리하여 행사당일 시간에 가장 근접하게 만들어 따뜻한 케이크를 제공합니다.^&^ 

얼마 전 함께 일하였던 직원의 아기가 벌써 두 살이란다
두 돌? 또는 두 번째 생일? 어떤 표현이 맞는지 조금 애매하지만그래도 아기 파티를
가족들과 해야 한다고 주문한 앙금 플라워 2호 케이크.
주문한 직원이 부천에 살기에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주말에 집까지 배송하여 주고 왔다.
이제는 제법 아기 티를 벗어난 거 같아서 조금 지나면 여기저기 분주하고

어지럽히고 다닐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간다면 부모들의 바람은 그것으로 족할 것 같다.


암튼 워킹맘의 분주함 속에도 아기를 잘 키운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
온 가족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길 소망해 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