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영향 탓일까
?

걸핏하면 원시시대와 원시인들을 들먹인다.

그 이전까지 올라갈라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에렉투스, 호모사피엔스 등등

그 연대와 이름이까지 생소하기 그지없다.

 

원시시대, 그 이전 원숭이시대는 아버지 부재시대 라고들 합창한다.

그 논리는 현재 원숭이 그룹에서 찾는다.

그러나 그 시대는

아버지 부재시대가 아니라, 아버지가 존재했다.

가정에서 가장의 역할을 감당했다. 처자식을 돌보고, 자녀를 양육했다.

 

오늘의 아버지 부재현상은 원시시대부터 물려 받은 유전이 아니라,
가정의 소중함, 아버지의 소중함, 자녀양육의 소중함을 물질만능과 맞바꾸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가치에 따라 마음과 몸과 돈이 움직인다.

'뭣이 더 중헌디?'라는 대사를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할 일이다.

 현재 우리가 가치있게 여기는 그 무엇보다 가정과, 아버지와 자녀양육이 가장 소중하다.

각 가정에서 아버지 부재가 해소되고, 무너져 가는 가정이 다시 재건되길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움(훈련)이 필요하다


자녀의 수많은 문제는 아버지 부재로 인해 발생합니다.
동시에 자녀의 문제의 해결책 역시 아버지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버지 부재에는 실제 아버지가 물리적으로 없는 것과, 
물리적으로는 있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의 역할이 부재하는 2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아버지다움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에
지식과 지위는 높아졌을지라도 아버지다움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버지 부재 시대"에 아버지다움을 훈련해 드립니다.
수강생의 다소에 상관없이 소그룹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각 동아리 모임에서도 가능합니다.(심지어 비그리스도인 아빠들 모임도 가능^^)
엄마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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