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미디어 스토리기업 경영포럼

어느 날 서점에 도착하니 한눈에 들어오는 책 유대인이야기가  눈에 들어왔다

유대인에 관한 이야기들은 평소 관심의 대상이었기에 서점에서 제일먼저 찾아보는 것이 유대인 관련 서적들이었다 
그런 와중 반가운 소식이 들리니 유대인 아카데미가 열린다는 소리였고 나처럼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금금증도 달아올랐다
유대인들이 유명해지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첫째는 나라를 읽은 지 2000여 년 만에 다시 세웠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는 나라이고 세 번째는 경제는 물론이요 금융, 문화, 정치 등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평소 정리된 유대인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나에겐 더 없는 기회가 되었으니 말이다.

저자 홍익희 교수

그들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유대인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던 유대인에 대한 편파적인 지식에서 벗어나 유대인의 실체적 역사에 접근하고자 한 책으로, 쉽고 간결한 문체로 유대인 이야기를 그려냈다.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살았던 수메르 문명부터 시작하여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횡으로 보고, 그 큰 흐름 속에서 과학과 기술의 발달과정을 종으로 함께 엮어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파악한다.
유대인 이야기
경제의 역사를 주도한 유대인들이 어떻게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는지를 살피는 과정에서 유대인 역사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그들의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그들이 믿는 ‘유대인의 역사책’인《구약성경》을 흥미롭게 인용하고 있다. 또한 ‘소금’이나 ‘다이아몬드’와 같이 세계 경제를 뒤흔들었던 흥미로운 주제들의 역사를 따로 뽑아서 유대인들이 어떤 역할을 했고, 이런 것들이 경제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게 되었는지 등을 연대기적 흐름과 연결시켜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유대인의 특징과 세계 경제사의 흐름을 한 눈에 살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홍익회
서울고와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 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교수로 ‘리더십’, ‘서양 종교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32년간 수출전선 곳곳에서 유대인을 접하며 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았다. 우리나라의 앞날도 제조업보다는 그들이 주도하는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현대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의 그들 궤적을 추적했다. 이 과정에서 정리한 내용을 2013년 『유대인 이야기』로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연이어 출간한 『세 종교 이야기』와 화폐경제학 시리즈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 역시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 잡았다. 그 외 지은 책으로 『한국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 『21세기 초 금융위기의 진실』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등이 있다.

유대인 아카데미가 끝나고

재수 시절 탁월하다는 선생님을 따라 제일학원에서, 점심을 굶으면서 2개월에 25,000단어 외우기에 도전했다. 졸리지 않아 제법 외웠다. 대신 다음 해에 안경을 맞췄다. 영양부족이었단다. 영어단어 무조건 외운다고 영어공부 잘 하는 것 결코 아니다. 효과적으로 외우는 법을 알면 단어 암기가 지루하지도 않지만 점심 안 굶고 안경 안 맞춰도 된다. 그 비법이 “듣기만 해도 저절로 쏙쏙 암기되는 희한한 암기법”이다. 놀리는 게 아니다. 하천암비가 좋다고 난리다. 2~3강 예를 보고 확인하자

1)bear = 곰 ; 몸에 지니다 ; 낳다, 출산하다 ; 참다, 인내하다. 예) : Bear it like a man. 사나이답게 참아라.
2)beard = 턱수염 : 곰(bear)은 털이 많은데 곰처럼 얼굴에 턱수염(beard)이 많은 사람이 면도를 하다 살을 ‘비었다’(베었다의 경상도 사투리)에서 = beard 가 탄생한 것이다. 예) : He has a beard. 그는 턱수염을 길렀다.
3)bearing = 몸가짐, 태도 : 우리말에 ‘너 왜 그런 습관이 베어(bear)있니?’ 라는 말 은 몸가짐이나 태도를 표현한 것이다.
예) : Her dignified bearing throughout the trial. 재판 내내 위엄 있는 그녀의 자세
4)overbearing=건방진, 거만한 : 오버(over)하는 몸가짐(bearing)이나 태도를 가진 사람을 건방지고 거만한 (overbearing) 사람이라고 한다. 예) : An overbearing and bumptious man. 건방지고 거만한 사람

5)bearable=견딜 수 있는, 견딜 만한 : 칼에 손 등을 베어(bear)버렸을 때 참고 인내해(bear)야 한다. 참다(bear)에 ‘~할 수 있는’의미 able이 합해서 bearable(견딜 수 있는)이 되었다. 예) : The climate is quite bearable. 기후가 꽤 견딜만하다.
6)unbearable = 견딜 수 없는 : 견딜 수 있는(bearable)이라는 단어에 부정을 나타내는 접두어 un이 붙어서 unbearable(견딜 수 없는)이라는 단어가 만들어 졌다. 예) : I find his rudeness unbearable. 나는 그의 무례함을 견딜 수 없다.
7) forebear = 조상, 선조 : 앞 전(前), 먼저 선(先)을 의미하는 접두어 fore 가 bear(곰)와 만나 forebear(조상, 선조) 가 되었다. 곰 (bear)은 단군설화에 나오는 우리의 앞선 조상 (forebear)이다. 호랑이는 쑥과 마늘을 참지 못해서 사람이 되지 못했다. 예): One of my forebears was a nobleman. 나의 선조 중 한 분은 귀족이었다.
[출처] 작성자 하요람 http://blog.naver.com/esderha12/221036783415

① 우주적 지성이 나를 사랑하며, 항상 최선의 상태로 보호하시고, 그 사실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② 그 지성의 섭리와 사랑의 모형을 바로 알도록, Quark에서 우주까지 생성과 유지원리 및 과학적 증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③ 그렇게 보면 온 우주와 지구를 사람이 살기에 완벽하게 만들고, 그대로 유지하며 나를 거기에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④ 이모형은 바로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항상 미리 예비해 두는 것이라 한 없이 감사합니다. 

⑤ 게다가 나를 지성의 모습으로 만드셔서 내가 살면서 그 모습 드러내어 증인이 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⑥ 나를 세상에 보낸 목적이 생태계를 더 좋게 하고 유지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 그대로 수행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⑦ 그 목적달성 일환으로, 내가 사람이 자연의 복을 누리고 사명을 다 하며, 그 지성의 모습을 닮은 후손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온사람136" 실천 매뉴얼 7권을 순 자연과학으로 쓰게 하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⑧ 그런데 그 “온사람136 실천 매뉴얼을 실천하는 실천 공동체” 구성원이 한국인 천만, 세계인 20억이 넘어, 새로운 문화권을 형성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⑨ 놀랍게도 그 새로운 문화권이 바로 공존공생(홍익인간, 서로 사랑) 상태가 되게 하셔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합니다! 
⑩ 게다가 이미 그 상태에 도달하도록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형성해주셨음을 더 더욱 감사합니다! 
⑪ 내게 이 거대한 꿈과 믿음 주시고, 내가 이 일에 전적으로 몰입하도록 “절대 건강•평강•지혜•부요•성장 발달•안전•영향력”까지 누리고 구사하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⑫ 무엇보다도 이 모든 과정에서 나보다 우주적 지성이 바로 드러나고, 피조물 탐구로 조물주를 바로 알게 됨을 늘 감사드립니다. 또 이 거대한 폭발을 속히 일으켜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