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향


벤저민 프랭클린의 덕의기술을 보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또한 어머니에게 쓴 편지에서는 세월이 흘러 마지막 날이 왔을 때, "부유하게 살다가 갔다"는 말보다 '남을 도우며 살았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쓸 정도로 이타적인 삶을 지향했음을 보여준다.

과거를 살아왔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보며, 미래를 살아갈 나에게 희망과 비젼을 그리며 지향하지만 노년이 되어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자주 해보곤 한다.

자신의 좋은 운세를 기대 한다면, 점집에 가서 점을 보는 것보다 자신의 다이어리에다 꿈을 적어보고 그것을 생각 하면서 행동으로 옮기고 지금의 일을 차곡차곡 적어보며 일기장의 기록하는것이 바로 미래의 나의 운세가 아닐가 싶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모습을 보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일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지향했던 삶도, 과거 자신의 일기장도, 주변 지인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내 삶의 방향을 정하는 좋은 지향분이라는 것이다.

작게나마 나의 이런 삶을 기대하여 보고 있다.
균형과 조화가 있는 삶을 추구하며, 예배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며, 주변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과 서로 세워주고,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힘이 되므로, 치유와 회복이 있어나는 삶이되길 기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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