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가?

딘 오니시 박사, 캘리포니아 의과대학'에 의하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 변수는 부지기수로 많지만 존중과 감사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큰 요인은 보지 못했다. 다이어트, 흡연, 운동, 스트레스, 유전적 특징, 약물처방, 외과시술 등을 모두 비교 해봐도 존중하고 감사히 여기는 태도와는 비교가 안 된다. 삶의 질, 발병률, 건강한 신체, 조기 사망의 예방 등 어느 기준에서 보더라고 그렇다.

감사는 몸의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생각도, 마인드도, 지향점도 영향을 받게 되지만 관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게 된다.

감사는 동식물은 물론이요 우리가 메일 마시는 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에모토 마사루가가 쓴 책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에서는 어떤 말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물 분자가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 출저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HPmh&articleno=6027422&categoryId=402374&regdt=20121104222918

 

언어의 따라 실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MBC에서는 한글날 특집으로 말의 힘 이라는 프로그램이 통해 언어의 따라 어떤 영향을 미치는 방영하여 줌으로 언어 습관에 경종을 울리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감사는 다양하게 영향을 주지만 평상시 내가 사용하는 언어를 감사의 언어로 사용한다면 그 어떤 약이나 건강식품보다도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음을 확인해 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 http://2014.namseoul.org/online09/28860


감사가 내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미국 마이애미대 심리학 교수 마이클 맥클로우는 "잠깐 멈춰서서 우리에게 주어진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순간 당신의 감정시스템은 이미 두려움에서 탈출해 아주 좋은 상태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예기하고 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심리클리닉을 운영하는 심리학자이자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르얀 트로이아니는 환자들과 상담을 하면서 불만을 제한하고 감사함을 더 표현하게 하면서 효과를 봤다며 "감사일기나 공책은 중요한 치유의 도구가 돼 가고 있다"고 말한다. 

감사의 과학이란 책을 2권 집필한UC데이비스의 로버트 에몬스 심리학 교수는 12살에서 80살 사이의 사람들을 상대로 한 그룹에는 감사 일기를 매일 또는 매주 쓰도록 하고, 또 다른 그룹들에는 그냥 아무 사건이나 적도록 하고 한 달간 지켜보니 감사 일기를 쓴 사람 중 4분의 3은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났고, 수면이나 일, 운동 등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저 감사했을 뿐인데 뇌의 화학구조와 호르몬이 변하고 신경전달물질들이 바뀐 것이다. 

우리는 내 언어 생활을 살펴보고 감사가 들어간 언어를 사용하도록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분명 지금 현재보다 더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출처 : 소리에 대한 뇌의 반응 http://cafe.daum.net/v-s/EPjT/7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