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





1.

걱정을 할거면 두 가지만 걱정하셔요!~

"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마시게요.

(*건강하면, 뭐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답니다~^^*)


2.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 하셔요!~

" 낫는 병인가?,  안 낫는 병인가? "

낫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시게요.

(낫는 병이면, '낫게 하는 그 일'을 할 때이겠죠?)


3.

안 낫는 병이면 두 가지 만 걱정하셔요!~

"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인가? "

안 죽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시게요.

(그래도 삶은 계속되는 걸요, 균형만 잡아주면 아무 문제 없구요~^^)


4.

죽는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하셔요!~ 

" 천국에 가는가?,  지옥에 가는가? "

천국에 가는 것이면 걱정하지 마시게요.

(천국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걱정하시게 놔 두게요~^^)


5.

지옥에 간다면??~

지옥 갈 사람이라면,

언제 죽을 지 모르고 사는게 인생인데, 지금 무슨 걱정을 해야 할까요?



*         *         *

몇 해 전 위 글을 봤을 때,

묵중하고 복잡할 수 있는 인생의 제반 걱정거리들을 참 심플하게 풀어서 감탄했었어요.

(처음 쓰신 분을 알 수 없어 감사드리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지금 내가 하는 일 .. 걱정들 ..
여기에 대입해보면 참 날씬해질 거 같습니다.
두루두루 활용하려고 문체와 내용 등 재구성해봤습니다.


- 이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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