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식구들과 함께한 목사님 생신파티

 

 

며칠간 장맛비가 세차게 퍼붓는 날이 이어지면서 집안은 온통 습한 기운으로 가득했다.
난방을 하려고 하였지만 중앙 집중식 난방이라 여름에는 난방이 되질 않는다.
제습기를 이방 저방 들고 다니면서 웅~~~~ 한참을 키고 물을 버리곤 한다.
그러기를 며칠.
오늘은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여 새벽에 나가면서 또 비가 올려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구월동에 소재한 S 교회 목사님 생신이라 며칠 전 아는 장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점심때 교회 가족들 몇 명이 모여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주문한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 지난번  누나 생일 때 가져가서 선을 보였는데
모두들 깜짝 놀랐던 그 청라디떡의 앙금 떡 케이크.

청라디떡의 앙금 플라워 케이크가 생각이 나서 전화주문을 다시 한다는 것이다.
오늘 새벽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여 예쁘게 만들어 전해드리려고 한다.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많이들 알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되었으나,
아직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아 무척이나
신기해하고 놀라는 표정들이었다고 한다.


아마 오늘도 교회 식구들이 그렇게 놀라는 표정들이 연출될 것이라고
정말 탁월한 선택의 생일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한다.
받으시는 분이나 보내드리는 분이나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을 기대하며 멋진 생신 파티가
되길 소망한다.

 

장맛비 속에 전달된 청라디떡의 생일 앙금케잌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창틈으로  불어오니  잠결에도  아..  시원하다며  슬그머니  이불을 목까지  당겨서  잠을 청하였다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  가게로  돌아오니  어르새 구름이  모이기  시작하고  빗방울이  마른도로에  군데군데  점을 찍기 시작하였다.
주문받은 떡케익을 만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금새  하늘이  어두워지고  굵어지기  시작한 빗방울이 장대비로 바뀌고 하늘은 흡사 전쟁터에서  포탄이  터지듯 번쩍 우르릉 쾅 쾅 난리가 났다.
그렇게  퍼붓기  시작한지  거의  한시간.


교회로  가는길에  부천에서  주문한 아이생일 앙금떡케이크를 전달해  주고 교회로  향하였다.
장마철 충청지역에  엄청난 수해를 준 장마비가 원망스럽기도하고 

인천도  집중호우로  행여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었다.
아이 생일에  예쁜 떡케잌으로  가족들의  파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3방울의 기적 1석5조의 위대함을 확인하자!!!!

언니-! 이게 뭐야? 내 오일 다 썼잖아? 얜 말조심해! 딱 두 번 썼다. 그래도 남은 게 더 많아 얘!

남은 거랑 몇 번 썼냐가 중요한 게 아니야! 네 번 다섯 번 써도 좋아! 그게 아니라 아예 통째로 다 써도 좋다고!

그럼 뭐가 문제야? 언닌 얼굴도 작고 피부도 희어서 화장 안 해도 된다고 언니 친구들이 다 부러워하잖아!

그런데 이게 뭐야? 언닌 딱 두 번 썼다면서 내가 네 번 한 것보다 더 많이 썼잖아?

얘! 내가 다 써도 좋다면서? 난 얼굴도 크고 피부가 검어도 3방울이면 되는데 언닌 5방울도 더 썼잖아?

이게 “3방울의 기적 1석5조” 그 밍크 오일이란 말이야! 아까워서가 아니야, 남의 제품 모욕이야!

이런 폭거가 어디 있어? 얘! 울지 마! 치사하게 오일 따위 가지고 그러냐? 언니! 그렇게 말 함부로 하는 게 아냐!

언닌 항상 예쁘다고 함부로 말하는데 듣는 사람 맘 생각해봤어?

3방울이라는데 왜 5방울이야! 맘대로 효과 무시하지 마! 그 얼굴 언니가 애써 만든 것도 아니잖아?

 

 

 

아침부터 왜 이리 소란스러우냐?

 그제야 예지는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아빠 가슴에 얼굴을 묻고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훌쩍거리면서 코맹맹이 소리로) 아빠, 저 밍크오일 내 남친이 며칠 전에 선물로 준 건데,

언니가 막 써놓고선 아주 막말을 하잖아. 3방울의 기적1석5도 중요하지만,

그 제품 개발하느라 애쓰신 장 회장님 스토리가 너무나 감동적이더라고요. 그깟 오일이 아녜요.

그래 너그러운 네 마음 알았다. 그 회장님과 네 맘대로 세상이 더 고와지겠다!   어유- 착한 내 딸.

 

010 5282 5846에서 기적의 주인공을 만나보시지요! 

 

 

 


자료출처 : 황병수교수님의  "3방울의 기적 1석5조"

 

협업은 가정의 소중함을 다른사람에게도 전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미국의 국방부장관 J. F. 듈스가 일본에 머물고 있는 외교관 맥아더 2세에게 업무 차 연락을 했습니다.


휴일이라 집으로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받은 맥아더의 아내는 듈스 장관이 맥아더의 동료인줄 알고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제 남편을 찾고 계세요? 그러면 집으로는 절대로 전화를 하지 마세요. 그는 직장밖에 모르는 애국자 맥아더니까요.

전화를 끊은 듈스 장관은 바로 사무실로 연락해 맥아더에게 바로 집으로 돌아가고 앞으로 주말에는

절대로 사무실에 나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혹시 자신이 일을 잘 못했는지 맥아더가 묻자 듈스 장관이 대답했습니다

“아주 잘못하고 있지. 지금 국경선보다 더 중요한 가정전선이 무너지고 있거든.”

 출처. 나침반출판사

우리의 삶에 있어 맥아더 2세와 같은 일들이 종종 있다.

일과 쉼, 가정사역과 교회사역에 있어 분명한 경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했기에

경계선을 마구 넘는 때가 많다.

일에만, 교회사역에만 열중한 나머지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빠의 역할이 침해를 받았던 것이다.

그러한 상황은 아빠다움, 부모다움은 실종되고 아빠를 통해 자녀들에게 흘러 넘쳐야 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쏟아버리고 말게 했다.

일과 쉼, 가정사역과 일터사역에 분명한 경계선을 통해 부모다움을 성취해 나가시길 기도한다.

자료출처: 신준식목사님의 우분투플러스 패어런츠후드 자료중에서

 

 

 

협업만이 4차산업에서의 돌파구를 여는

마스터 키이다.

 

사람의 몸은 정세포 하나와 난세포 하나가 만난 수정세포 하나에서, 220종이 넘는 세포로 분화하고 분열하여,

무려 60~100조개나 된다.

세포는 여러 개의 분자들로 되었고, 분자는 또 여러 개의 원자로 되어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공식을 보면, 수소가 375백만, 산소가 132백만, 탄소가 85백만, 인 칼슘 등으로 이어져

마지막 22번째는 딱 1개인 코발트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주에서 두 번째 생기고 둘째로 많은 헬륨이 사람 몸에는 1개도 없다는 것이다.

우주에는 첫째로 생긴 수소가 제일 많고 은하계에선 헬륨이 무려 24% 정도로 둘째지만 지구에는 적은 편이다.

어떻든 아주 경제적인 자연이 수소는 인체에 많이 넣으면서 2위인 헬륨은 왜 하나도 안 썼을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다 원자들의 결합으로 생긴다.

그런데 원자가 결합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전자와 다른 원자의 전자와 교환이 가능해야 된다.

즉 물이 되려면 수소원자 두 개의 전자와 산소원자 하나의 전자를 서로 공유해야 된다.

그런데 헬륨원자는 자신의 전자를 다른 원자와 교환을 못한다.

그래서 헬륨은 어떤 원자와도 화합물을 못 만든다. 물론 자기들끼리는 결합한다.

 

 

 

 

이제 자연의 깊은 뜻을 이해하자.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고 결합해서 함께 큰일도 하라고

아예 헬륨을 넣지 않았다. 헬륨이 있으면 남과 화합도 결합도 못하기 때문이다.

타인과 결합은 인간의 숙명이다.

아예 사람의 결합을 불변 값(default)으로 했다. 서로 자신의 것을 공유하면서 함께 일하라는 숙명이니

협업도 협력도 잘 해야 유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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