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댁 부모님들께 인사차 가져간

청라디떡의 앙금케이크

 

지난 주말  토요일은 맑은하늘과 상큼한 바람이 가슴을 시원하게  만든 날이었다,

전에  같이  근무했던 직원이  결혼을 앞두고  겸사겸사 시댁에  인사가기로  한 날이란다,

그래서  지난 주 초에  예단떡 스타일로  예쁘게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다.

가을색을 내기위해  화려함으로  목단과 국화를 티자인하며 색을 배색하고 

단호박백설기를 만들어  꽃을 올렸다.

멀리  송도신도시 까지  배송하여  전달해  드리니  블로그   사진보는거  보다 훨씬 더 예쁘다는 것이다.

아마 이 케이크를 보고  드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전달해드렸다.

 

 

아버지 칠순모임에 사용하기 위해 주문한

청라디떡의 앙금플라워케이크!!!

 

한 낯의  따가운 가을  햇살이  비스듬히  넘어가는 저녁무릎 ...

며칠 전 주문한  아버지  칠순 떡케이크를 찾으러  왔다.

퇴직하기  전 함께  근무한 직원의  아버지  칠순잔치상에 놓을 떡케이크란다.

은행에 있을 동안에도 가끔 직원들의 생일 축하자리에 등장한 떡케이크를 이미 알고 있었기에

아버지 생신에 주문을 하였던 것이다

그동안 가끔 연락하며  은행소식도  전해주곤 하던 직원이었다.

그  직원도  작년연말 명퇴하여  지금은 초등학생인 아들과 재미나게  지내고  있단다.

지난  토요일 저녁 친척 가족들이  함께  모여  축하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전화가 왔다.

모두들 깜짝놀라며 함께 산진을 찍느라 정신들이 없었다 한다.

식사를 마치고 축하하는 자리에 등장한 청라디떡의 앙금플라워케이크가 단연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빠생신때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택하다. 

 

며칠 전,  엄마랑 딸이랑 아빠생신 케잌을 주문하러  와서  엄마랑 딸이  티격태격 의견이  분분했다.
케잌의  칼라를 두고 서로  좋아하는 색깔을 주장하였다. 그래서  결국 딸이  좋아하는 보라계통의  돔스타일 단호박 케잌을 만들었다.
가을을 접어들면서  다양한 가을색이  생각난다.
토요일 오후 낮시간에  가족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이다.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청라디떡의 이름이 서울 상도동까지 알려지다!!!!!

 

"지점장님. 잘 지내시지요?"
"청라디떡 사업도  잘 되시구요?"
"서울 상도동에 사는 동생 시아버님 칠순인데요  "

"지난 번  언니네  아기 돌잔치에  놓았던 떸케잌으로 칠순잔치상에 올라려구요"

라고 전화가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몇가지  만들었던 것을 네이버  블로그  청라디떡에서  확인하고  맘에  드는 것을 골라서  주문해  달라고  하였다.

일주일 전에  주문 받은 거라 시부모님 맘에 들도록 정성스레  꽃을 만들어  올렸다 .
3호  돔스타일로  꽃을 올리니  정말 꽃다발처럼 풍성해  보인다.
온 가족들이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한다.

 

교회 설립주일을 자축하는 자리에 등장한

앙금떡케이크

주일예배를 마치고 4층 하늘홀 식당에서 설립주일을 축하하는 순서가 있었다.청라디떡에서 만들어 가져온 이단 케이크가 유난히 돋보이는 자리였다.교회 원로목사님과 외부 목사님등 온 가족들이 축하하며 케이크를 커팅하고 축하하였다.

그리고 오후 예배후  오랜 만에  4층 하늘홀의 식탁 테이블이  말끔히  치워지고  탁구테이블로 세팅을 했다.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들과 친선 탁구시합을 가졌다.
교회  생일을 맞이하여  운동후 식탁의 교제와 교회  전반적인 기도제목과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하며  지나온 60년,  앞으로  함께할 60년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나누었다.
교회  어른들과 만남이  왠지  부담스러운 자리이긴  하지만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 함께한 만큼 친숙해  지는건 당연하다.
그래서  자주 운동을 하자는 의례적인 얘기부터 비전센타 건립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도  함께  공유하는  뜻있는 자리여서  감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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