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 언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청라디떡에 주문한 앙금플라워떡케이크

 

멀리있는 언니를 생각하며  생일 축하케잌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가까운 청라디떡에서 

주문을 하였고  화창한 토요일 가을 아침.

기분좋게  천안으로  출발할 수 있다며  좋아하시는 분을 보며  새벽부터  만든 정성어린

앙금플라워케이크를  만들며  늘 새로운 마음으로  디자인해  둔 꽃을 올리며  작품을 만든다.

가을이면 유난히  화려하고  단아한 국화가 계절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오늘도  이  케잌으로  인해  모두들 기뻐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귀향길에 준비한 엄마의 생신축하 

앙금플라워떡케이크!!!

 

 

새벽 공기가 이제는 차갑게  느껴진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한가위 귀성길이  이어 질거  같다.

그래서 인지  도로에  다니는 자동차도  왠지  분주해  보인다.

아침  일찍  공방으로  나온 아내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인다.

시골 집에  가는데  친정어머니에게   청라디떡의  앙금떸케이크를 꼭 드시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10시에  찾으러  오신다고  찜틀에  떡가루를 잘 정돈하여  찌기  시작한다.

어느새  유리창에는 김이  서리기  시작한다.

겨울을 준비하는 유리문의 리허설인가?


단호박시트에  가을색 물씬나는  꽃들로  작은 화원을 이루었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천장로성가단의 10월 생일자 파티

 

지난 구월의  마지막 날.  그날이 인천장로성가단 토요일 새벽연습이 있는 날이다.

토요일 새벽 5시. 여전히 연습실은 일주일 만에  만나는 얼굴이지만 반가움으로  가득차있다.

이제  내일부터는 길고 긴,  다시는 이런 연휴가  없을 추석연휴가 시작되면 장로님들은 보름동안

못보게  된다.

그래서  시월에  생신 맞이하시는 장로님들  생신파티를 오늘 앞당겨서  하게  되었다.

마침 신입단원 한분이  오디션을 보고  입단하게  되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랜만에  청라디떡의  조각케잌을 예쁘게  준비해서  함께  즐거움을 나누었다


예비 시댁 부모님들께 인사차 가져간

청라디떡의 앙금케이크

 

지난 주말  토요일은 맑은하늘과 상큼한 바람이 가슴을 시원하게  만든 날이었다,

전에  같이  근무했던 직원이  결혼을 앞두고  겸사겸사 시댁에  인사가기로  한 날이란다,

그래서  지난 주 초에  예단떡 스타일로  예쁘게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다.

가을색을 내기위해  화려함으로  목단과 국화를 티자인하며 색을 배색하고 

단호박백설기를 만들어  꽃을 올렸다.

멀리  송도신도시 까지  배송하여  전달해  드리니  블로그   사진보는거  보다 훨씬 더 예쁘다는 것이다.

아마 이 케이크를 보고  드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소망한다고  전달해드렸다.

 

 

아빠 생신케잌에 올라간 꽃을 어떤 칼라로 할까?

며칠 전,  엄마랑 딸이랑 아빠생신 케잌을 주문하러  와서  엄마랑 딸이  티격태격 의견이  분분했다.
케잌의  칼라를 두고 서로  좋아하는 색깔을 주장하였다. 그래서  결국 딸이  좋아하는 보라계통의  돔스타일 단호박 케잌을 만들었다.
가을을 접어들면서  다양한 가을색이  생각난다.
토요일 오후 낮시간에  가족들의  모임이  있다는 것이다.
모두들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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