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생각나게 하는 진한 커피 한 잔의 여유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쏟아졌다 맑았다 어수선한 하루였다.낯에는 아이들이  와서  오랜만에  함께  외식을하고   좀 과하게  먹었나 할 정도로  저녁은 생각이  없었다.

공방에서   청라디떡의  블로그를 검색하며  일인미디어포럼에  올릴 글을  준비하고 정리하고  있었다.
충전중이던 폰이  울려  받으니  절친장로행님으로 부터의  전화였다.
비오는데   비구경하며  차 한 잔 하자는 것.

자유공원 아담한 카페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개일듯한 하늘에서  또 다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진다.
비가 와서 그런지 카페안에는 두,세  테이블밖에  사람이  없었고  조용한 중에 

인천항이  보이는 창가에는 빗방울이  줄줄 흘러내리고  흐릿하게  보이는 인천항을 내다보며  즐거운 얘기들을 나누며  커피향에 슬그머니 빠져든다.

 

장맛비속을 뚫고 전달한 아기 생일 케이크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창틈으로  불어오니  잠결에도  아..  시원하다며  슬그머니  이불을 목까지  당겨서  잠을 청하였다
새벽을 깨워  교회로 가서 기도하고  가게로  돌아오니  어느새 검은 구름이  모이기  시작하고  빗방울이  마른도로에  군데군데  점을 찍기 시작하였다.


주문받은 떡케익을 만들어  집으로 돌아와 교회갈 준비를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금새  하늘이  어두워지고  굵어지기  시작한 빗방울이 장대비로 바뀌고 하늘은 흡사 전쟁터에서  포탄이  터지듯 번쩍 우르릉 쾅 쾅 난리가 났다.
그렇게  퍼붓기  시작한지  거의  한시간.

교회로  가는길에  부천에서  주문한 아이생일 앙금떡케이크를 전달해  주고 교회로  향하였다.
장마철 충청지역에  엄청난 수해를 준 장마비가 원망스럽기도하고  인천도  집중호우로  행여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었다.
아이 생일에  예쁜 떡케잌으로  가족들의  파티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유기농화장품 효과를 알아보자.



화장품이 다양해질수록 위험성이나 부작용이 심심찮게 나타나고 이러한 위험성이나 트러블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농 화장품 또는 천연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바르고 있는 화장품이나 욕실 용품들은 대부분 화학 성분과 화학 공정을 거쳐 만든 합성 제품들이다. 문제는 화학적 제품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피부 이상, 아토피, 알레르기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자연으로부터 치유받고 회복된다는걸 알고 있다.

 

피부도 마찬가지로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여 인공적인 향을 첨가하지 않고 공해 가공법으로 생산된 유기농화장품을 사용함으로써 피부에 쌓인 독성물질을 없애주고 면역력이 강한 피부로 만들어 줄 수 있다.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보다 지속적인 안전함과 자연의 재료를 이용하여 피부 스스로 균형을 맞추고 건강한 피부, 면역력이 강한 피부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기농화장품은 피부 스스로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면에서 탁월하다. 

 


 

일반 화장품에 비해 유기농화장품은 각기 고유의 효능을 가진 천연 추출물이 훨씬 많이 들어 있어 자연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모든 대사 기능이 활성화되고 면역력이 증진된다. 

유기농화장품을 꾸준히 쓰면 피부 자생력이 생기고 세안후 심하게 땅기던 피부도 어느 순간 유수분밸런스를 찾으면서 건조 증상이 개선된다.



꾸사모는 유기농화장품 전문쇼핑몰로 "조에오가닉"과 "NC5밍크오일" 등 천연 유기농으로 화장품을 적극 추천한다.


유기농화장품은 화장을 하기 위한 화장품이 아닌, 피부 본연의 기능인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보호 및 자체 면역력을 회복하여 피부의 선순환을 이루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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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참조: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35

주일오후에 장로님들과 함께한 생신축하자리

 

 

 

점점 여름의 깊음 속으로 들어갈수록 우리 몸을 치장하는 겉옷들이 거추장스럽기까지 한 날이
많아지겠지요.
인천 송현동에 사시는 K 장로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장로님 잘 지내시지요?"
"어.... 장로님 웬일이신가요?  몸은 좀 어떠세요?"


그 장로님은 작년 암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경과가  생각보다 좋아져
목소리로는 많이 아프신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기도하며
병원 치료받으며 요양 중에 계신 분이다.


"어 다름 아니라, 이번 주일 당회 하는 날인데 목사님 생신이라 당회 끝나고
간단하게 생신 파티하면서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해서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멋지게
만들어 줬으면 해서 전화했지..."


"아 네 잘 준비해서 예쁘게 만들어 놓을 테니 죄송하지만 누군가 오셔서
가져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 그렇게 하지 뭐"
"네 제가 서울에서 못내려가니까

아내에게 4시 반까지 준비해 놓고 기다리도록하겠습니다"

그렇게 지난 주일 오후에 K장로님이 섬기시는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나중에 연락이 왔다.
인천청라디떡에서 정성스레 만든 앙금떡케이크가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주는
좋은 케이크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늘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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