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 사업단의 탄생비화

일인 미디어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를 시작하였다.

2017년 들어서며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신 염요일 교수님은 박영호 대표(HRS24 기능성 신발)에게 협업의 비밀을 알려주고픈 생각에 박영호 대표에게 마음의 뜻을 전하게 된다.



2017년 들어서며 나는 동행 시작이라는 작은 모임을 통해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협업을 하도록 추진하고 이에 총무를 박영호 대표에게 일임하였는데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일인 미디어포럼에서 진행 : 대표 하인선 작가)의 대한 소식을 듣게 된 후 방배동 빛 교회에서 2월 1 기수 교육에 참여하였다.

여기에 동행 시작 멤버인 이명규 대표(뮤직 로드 : 악기 판매 ) 인천 센터장, 박영호 대표, 김명석 대표(더원 프로덕션 : 영상제작)등 함께 참여하게 되었고 그 자리에서 염요일 교수님과 사모님, 하인선 작가 등을 처음 만나게 되니 역사적인 날로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 사업단의 출발점 이기도 한다.



너무나 반가운 일은 평소 존경하던 정학범 교수님(조직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과 최정주 대표(청라디떡 - 꽃케익)님, 신춘옥 선생님(건강 강의 강사) 절친 김춘원 박사(오제건강연구소 소장)을 3 기수에서 만나게 된다. 또한 이 5명이 지인 관계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염요일 교수님께서 시작하는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를 시작할 마음과 내가 협업을 추진했던 마음을 박영호 대표를 중심으로 빛 교회에서 하나로 묵으셨으니 이런 일이 어찌 인간의 지혜에서 나왔을까?




혹시 이세상에 저와 같은 생각, 지향점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까... 만나질까... 하는 마음으로 수년간 글을 쓰고, 열린 모임을 시도하고 또 시도하며 행동해 온 시간들향후 십년은 걸려 진행될지도 모르겠다라고 그려두었던 방향의 일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내가 한 일은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여기도 갑자기, 저 파트도 갑자기..
십여년전, 불과 수년전까지 이상주의다, 힘들겠다, 우리 사회에선 이뤄지기 어렵겠다 등등 말했던 꿈들이 이제는 일상처럼 누리게 된다~"(출처 : 하인선작가 페이스북)

하인선작가님의 10여년간 일인미디어의 토대를 만들고 옥토를 만들게 하신것이 지금의 소셜미디어의 발전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 원동력은 아닐까 싶다.



벌서 10기가 2주 차에 접어들고 오늘 14기까지 교육 일정이 공지되었다
이렇게 달려온 지난 6개월이 섬기며 가야 하는데 오히려 섬김을 받으며 온듯하여 죄송하고 쑥스러워진다
그렇다면 좀 더 겸손한 모습으로 달려가 보길 기도한다.

일인 미디어 포럼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또한 전해 봅니다.


소셜마케팅과 협업의 정리
소셜미디어는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과 같이 1:다수 관계의 매스미디어와 달리 1:1, 1:다수, 다수:1의 다양한 관계 형성을 가능케 하는 상호간에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넷 기반의 미디어이다. 위키피디아(Wikipedia)는 소셜미디어를 사람들의 의견, 생각, 경험, 관점 들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온라인 도구나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있다. 국내에 잘 알려진 대표적인 소셜미디어로는 블로그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플리커, 핀터레스트, 미투데이,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SNS = 소셜미디어로 알고 있다. 마치 매스미디어라는 말을 쓰지않고 광고라 부르는 것과 같다. 사실 SNS는 소셜미디어 중 하나이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는 친구나 지인 등 인간관계를 위한 커뮤니티형 인터넷 사이트를 말한다. 마이크로 블로그라고도 한다. 페이스북, 트위터,미투데이가 대표적인 SNS이며 카카오톡은 SNS가 아니고 IMS(Instant Messaging Service)이. 이에 카카오톡은 카카오스토라는 사진 공유 기반의 SNS를 만들었.
 
사실 이러한 소셜미디어의 구분은 큰 의미가 없다. 세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급변하고 있다. 정의는 계속 바뀌고, 구분이라는 영역의 한계는 쉽게 무너지고 만다. 그리고 대중은 자신이 선호는 소셜미디어 한두개를 사용할 뿐이다. 하지만 기업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각 채널별 특성과 차이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출처: http://insidea.tistory.com/6 [인스 아이디어]

 

 

 

 

 

2.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효과 
판매 증가 (Improved Sales) 
소셜미디어 활용 3년 이상인 경우 효과가 있음 50% 이상 (3~4년 : 57%, 4~5년 : 64%, 5년 이상 : 77%) 
매주 5시간 이하 35%, 40시간 이상의 경우는 74%가 효과 있다고 함 
노출 효과 (Increased Exposure) 
소셜미디어 활용 1년 이상의 경우 효과가 있음 93%이상, 1년 미만은 83% 
매주 6시간 이상 투자한 경우 : 효과가 있음 95% 이상 (5시간 이하인 경우는 87%) 


3. 주로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1. 블로그는 1인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고(62%), 큰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덜 사용합니다(50%) 
2. 소셜미디어 경험 3년 미만인 경우 구글+와 블로그를 많이 사용하지만, 3년 이상인 경우 유투브를 많이 사용합니다. 콘텐츠 생성에 관심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매주 40시간 이상 투자하는 경우에는 인스타그램(46%이상), 구글+(41%이상), 유튜브(38%이상), 핀터레스트(37%이상), 블로그(26%이상)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투자합니다. (매주 6시간 미만 투자하는 계층 대비) 
4. B2C는 페이스북,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에, B2B는 링크드인과 구글+, 블로그에 집중합니다.

출처 : https://getsocial.kr/smereport2014/

 

 

지금까지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관하여 살펴 보았다면 협업의 관하여 살펴보자. 

4. 협업이란? 
협업은 가상의공간과 물리적 공간에서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위해 기술을 사용하여 기술혁신, 고객관계 및 효율을 개선, 가치를 창조하려는 목적으로 기업내에서 함께 일하는 고도로 다양화된 팀웍 - 칼로스 도밍게즈(Carlos Dominguez's Articles)시스코 부사장 

5. 협업을 위해서는 다음의 네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공동의 목적과 목표 인식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없는 소통과 협업은 성공하지 못한다.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 때 소통과 협업은 의미가 있다. 그래서 전사적인 소통과 협업은 기업 가치관인 미션(목적), 비전(목표), 핵심가치(우선순위)가 정립되고 내재화가 필수 요소가 된다. 

둘째,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의 형성이 필요하다. 불평등하고 위계적 환경에서는 자발적 소통과 협업을 끌어내기 어렵다.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여야 소통과 협업은 효과가 있다. 경영진이나 리더가 직원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소통과 협업을 외치는 것은 겉으로만 하는 시늉만 이끌어 낼 뿐이다. 

셋째, 집단적 협력이 필요하다. 소통과 협업은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공동체 활동에 맞게 팀, 부서, 부문, 전사 차원의 집단적 협력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 협력은 ‘단순접촉효과’와 ‘터틀링’ 수준에 머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앞의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라. 
원문 : 정진호가치관경영연구소

출처 : http://ppss.kr/archives/59165

 

 

 


그렇다면 일인 미디어포럼에서 요구하는 소셜마케팅 협업이란 무엇인가?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소셜마케팅은 시대의 변화이고 트렌드의 변화임을 살펴보았듯이 또한 협업은 함께 할 때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일인 미디어포럼에서는 이 두 가지의 전혀 다른 분야를 하나의 분야로 재 창출하고자 함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첫째로 소셜미디어 교육을 통하여 활용능력을 끌어올리고, 두 번째로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기존의 볼 수 없었던 뉴 마케팅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월 방배동 빛 교회에서 1기로 시작하여 현재 구로에서 10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시대가 변화여 가고 트렌드가 변해가는 것에 대응하고자 하는 적극적 참여인 것이다. 

현재 소셜마케팅 협업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일인 미디어 포럼에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숫자가 60명을 넘어섰다 그렇다면 앞으로 최소 3년 이상 지속된다면 새로운 뉴 파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미래사회의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정리하여 본다.


 

 



중년의 건강관리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마음은 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굳게 먹으면 무엇이든 못해낼 일이 없다고 여긴다. 그래서 무슨 일을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나 우울과 불안 때문에 정상적으로 생활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의지가 약해서 저 모양’이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 호르몬, 마음에 영향을 미치다
과학의 발전은 우리에게 마음은 먹기 나름이 아니라 뇌의 작용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치매라는 병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뇌세포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기억 감퇴는 물론이고 성격도 변한다. 감정 기복이 심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뇌만큼 강력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마음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또 있다. 바로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우리 몸의 혈관 속을 이동하면서 몸의 각 부위에 신호를 주고받는 화학물질로, 대부분은 우리의 몸에 영향을 미치지만 일부는 우리의 마음에도 영향을 미친다.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는 시기가 바로 사춘기와 중년의 갱년기다. 사춘기도 유별나지만 갱년기의 변화는 더욱 무쌍하다. 그중 갱년기 남자의 경우 남성 호르몬은 20세에 절정을 이루다가 이후 꾸준하게 감소하는데, 특히 중년이 되면서 눈에 띄게 줄어든다. 반면 여성 호르몬은 꾸준히 분비된다. 이 때문에 중년이 되면 여성 호르몬이 남성 호르몬을 압도해 드라마를 보다가 눈물을 흘리는 일도 많아지고, 온순하다 못해 소심해지는 성향도 보인다. 그리고 예전처럼 성욕이 생기지 않아 남성으로서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 많다.

여성들은 어떨까?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고 적어지기가 반복된다. 그러다가 갱년기가 되면 폐경과 함께 꾸준한 감소세로 접어든다. 몸이 적응 과정을 거치느라 한겨울에 땀이 나며, 온몸이 쑤시고 아프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마음 변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중년 이전에도 감정 기복이 있기는 했지만, 그전까지는 감정을 숨기며 살았다면 중년이 되면서부터는 기복이 폭발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작은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기도 한다.

◇ 중년의 위기를 넘기는 방법
그렇다면 이런 호르몬 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우리 몸이 노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르몬 변화에 적응할 때까지 본인은 물론 주변의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젊었을 때의 생활 방식을 대체할 새로운 생활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다양한 신체 질병은 물론 우울증 같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남자의 경우 감정의 변화가 있을 때 이를 숨기기보다 가까운 사람(배우자, 가족 등)에게 털어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 정서적으로 위로를 받으면 마음의 안정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금연과 금주를 실천해야 한다. 담배와 술은 호르몬 균형을 깨뜨리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하루 30분의 근력 운동을 통해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유도하는 것도 좋다.

여자의 경우는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콩류와 해조류의 섭취를 늘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남편과 자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던 삶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씩 찾아가는 노력을 하는 것도 좋다. 햇볕을 자주 쬐면서 바깥 운동도 하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마주 앉아 수다를 떠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육체적 인간에서 정신적 인간으로 변신하라
무엇보다 중년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꿔야 한다.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융(Carl Jung)은 중년을 찬양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젊은 시절을 가리켜 ‘육체적 인간’이라고 했다. 모든 관심과 에너지가 자신의 외모와 조건에 쏠려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 찾아오는 중년을 가리켜 융은 ‘정신적 인간’으로 변모할 기회라고 말한다. 외적 아름다움보다는 내적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질 시기라는 뜻이다. 육체적 인간은 타인과 비교하고,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쓴다.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다. 이에 반해 정신적 인간은 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시기다. 이제 부부관계도 안정을 찾았고, 자녀들은 부모의 손길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컸다.

타인보다는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해 에너지를 쏟을 시기다. 중년의 시기에 자신의 내면을 아름답게 꾸미고, 가치관을 확립하면서 타인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준비를 잘 해놓는다면 노년 역시 아름다울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중년의 호르몬 변화는 단지 몸과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방해꾼이 아니라, 우리의 노년을 보다 풍성하게 준비하라고 촉구하는 몸의 신호다. 몸의 신호, 어떻게 대응할까? 바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예전에는 중년 이후 신체능력 저하와 정신적인 변화를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만 인식하고 별다른 대비책을 세우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이에 대한 의학적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갱년기를 이겨내고 활기찬 노후를 즐기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적이다.”고 중년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출처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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