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천단어 영어단어 암기법

영어단어 암기는 영어의 기본이다 

하루 천단어 암기법의 교재인 하천암비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영어단어를 암기 할 수 있도록 강의가 구성되어 있다. 하나의 단어로 10개의 단어를 이야기식 스토리로 구성을 하여 암기 하게 만들었다 


교재 및 동영상 강의 문의 : 010-9858-9826


초등학생들도 쉽게 할 수 있다 듣기만 하면 저절로 영어단어가 암기가 된다. 나이 드신분들로 상관없이 시작하셔도 된다.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암기하게 만들었다. 하루 천단어 암기법은 영어공부를 포기한 사람들에게는 자신감을 준다.

반복해서 학습을 하면 영어단어 암기는 물론 응용력이 생긴다. 저절로 외워지는 동안에 이야기식 스토리를 상상하게 되며 그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상상력이 만들어지면서 더 쉽게 외우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자신만의 이야기식 스토리 텔링이 만들어 진다 

계속 반복해서 학습을 하면 놀랍게도 암기 원리를 터득하게 된다. 그 암기 원리로 수천 단어를 단숨에 외울 수 있는 노하우가 만들어진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라 영어단어 잘 외우는법은 따로 존재 하지 않는다. 영어단어 빨리 외우는법을 공부 하기 위해서 학원가를 기웃 거리지 않아도 된다 

하루 천단어 암기법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영어단어를 한번 기억하면 절대 잊어 버리지 않게 고안한 스토리식 영단어 암기법이다 약간 유치하게 스토리가 구성 되는듯 하지만 암기해서 적용하는 데는 최고이다. 

 

교회식구들과 함께한 목사님 생신파티

 

 

며칠간 장맛비가 세차게 퍼붓는 날이 이어지면서 집안은 온통 습한 기운으로 가득했다.
난방을 하려고 하였지만 중앙 집중식 난방이라 여름에는 난방이 되질 않는다.
제습기를 이방 저방 들고 다니면서 웅~~~~ 한참을 키고 물을 버리곤 한다.
그러기를 며칠.
오늘은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여 새벽에 나가면서 또 비가 올려나 하는 걱정이 앞선다.

구월동에 소재한 S 교회 목사님 생신이라 며칠 전 아는 장로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점심때 교회 가족들 몇 명이 모여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주문한 장로님이 하시는 말씀. 지난번  누나 생일 때 가져가서 선을 보였는데
모두들 깜짝 놀랐던 그 청라디떡의 앙금 떡 케이크.

청라디떡의 앙금 플라워 케이크가 생각이 나서 전화주문을 다시 한다는 것이다.
오늘 새벽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여 예쁘게 만들어 전해드리려고 한다.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많이들 알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되었으나,
아직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아 무척이나
신기해하고 놀라는 표정들이었다고 한다.


아마 오늘도 교회 식구들이 그렇게 놀라는 표정들이 연출될 것이라고
정말 탁월한 선택의 생일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한다.
받으시는 분이나 보내드리는 분이나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을 기대하며 멋진 생신 파티가
되길 소망한다.

 

 

 

협업만이 4차산업에서의 돌파구를 여는

마스터 키이다.

 

사람의 몸은 정세포 하나와 난세포 하나가 만난 수정세포 하나에서, 220종이 넘는 세포로 분화하고 분열하여,

무려 60~100조개나 된다.

세포는 여러 개의 분자들로 되었고, 분자는 또 여러 개의 원자로 되어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공식을 보면, 수소가 375백만, 산소가 132백만, 탄소가 85백만, 인 칼슘 등으로 이어져

마지막 22번째는 딱 1개인 코발트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우주에서 두 번째 생기고 둘째로 많은 헬륨이 사람 몸에는 1개도 없다는 것이다.

우주에는 첫째로 생긴 수소가 제일 많고 은하계에선 헬륨이 무려 24% 정도로 둘째지만 지구에는 적은 편이다.

어떻든 아주 경제적인 자연이 수소는 인체에 많이 넣으면서 2위인 헬륨은 왜 하나도 안 썼을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다 원자들의 결합으로 생긴다.

그런데 원자가 결합하려면 반드시 자신의 전자와 다른 원자의 전자와 교환이 가능해야 된다.

즉 물이 되려면 수소원자 두 개의 전자와 산소원자 하나의 전자를 서로 공유해야 된다.

그런데 헬륨원자는 자신의 전자를 다른 원자와 교환을 못한다.

그래서 헬륨은 어떤 원자와도 화합물을 못 만든다. 물론 자기들끼리는 결합한다.

 

 

 

 

이제 자연의 깊은 뜻을 이해하자.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고 결합해서 함께 큰일도 하라고

아예 헬륨을 넣지 않았다. 헬륨이 있으면 남과 화합도 결합도 못하기 때문이다.

타인과 결합은 인간의 숙명이다.

아예 사람의 결합을 불변 값(default)으로 했다. 서로 자신의 것을 공유하면서 함께 일하라는 숙명이니

협업도 협력도 잘 해야 유능해진다!

<하상도 교수의 식품 오디세이>5000년 음식문화의 결실 'K-푸드'

구석기시대 사람들은 동굴에 살면서 돌도끼와 돌칼을 만들고 사냥해서 음식을 먹었다. 기원전 5000년경 한반도에 빗살무늬토기가 전래하면서 신석기 문화를 이뤘는데, 농기구와 함께 피나 조 같은 곡물이 출토된 것으로 미뤄 농경이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낚싯바늘, 작살, 그물추로 물고기나 조개를 어획했으며 개, 돼지, 물소 뼈가 발굴돼 목축생활도 했다고 본다. 

신석기인들의 움집에는 화덕 터와 저장 굴이 남아 있어 불을 활용해 음식을 조리해 먹었고 토기로 삶아 먹기 시작했다. 이후 청동기를 가진 북방 유목민이 고조선을 세워 농기구를 만들어 농경을 크게 발달시켰으며, 이어진 철기시대에도 철제 농기구가 널리 퍼져 농업이 더욱 발달했다. 조개무지와 고분벽화에서 시루가 출토된 것으로 미루어 벼를 재배해 밥과 떡을 만들어 먹었고 술 빚는 기술이 있었다고 추측된다.

 

삼국시대에는 소를 활용해 땅을 갈았으며 물을 이용해 농산물 생산량이 급증했다. 소, 돼지, 닭, 염소, 오리 등 가축을 길렀고 계란을 먹었으며, 백제인이 일본 천왕에게 우유를 바친 기록도 남아 있다. 3∼4세기에는 조선기술이 발달해 큰 배로 먼바다까지 나갈 수 있어 다양한 물고기와 해초류를 먹기 시작했다.

고려시대에는 주식으로 쌀을 먹었지만 산간 지역에는 밭이 많아 참깨, 보리, 밀, 멥쌀이 경작돼 잡곡밥이 더 일반적이었다. 국수, 떡, 약과, 다식 등을 즐겼으며, 간장, 된장, 술, 김치 등 발효식품도 즐겼다. 이어 시장이 생기고 화폐를 활용한 식품의 상거래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개성에는 주점(酒店)이 생기고,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객관(客館)도 생겨났다. 절에서는 술, 차(茶), 국수를 만들고 소금, 기름, 꿀 등도 팔았다고 한다.

식품의 원재료와 조미료가 다양해지기 시작했고 장아찌와 같이 소금과 식초를 이용한 저장기술도 선보이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한국 음식의 완성기’가 열리게 됐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권농정책으로 토지제도를 정비하고 영농기술 개발을 위해 ‘농사직설(農事直說)’ ‘농사집성(農事集成)’ 등의 농서를 펴냈다. 모내기가 보급돼 보리와 벼를 이모작했고 원예작물의 재배에도 힘썼다고 한다. 분청사기, 청화백자, 옹기, 유기 등이 보급돼 편리한 식기문화가 형성됐고, 임진왜란 전후로 남방에서 고추, 감자, 고구마, 호박, 옥수수, 땅콩 등이 들어 왔으며, 개고기와 육회, 생선회를 먹는 풍습이 있었다.

조선시대는 철저한 계급사회라 식생활의 양극화가 더욱 심해 신분과 형편에 따라 3첩에서 12첩의 반상 차림을 갖추게 됐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음식과 그릇을 전문화한 난전이 곳곳에 생겼는데 싸전, 잡곡전, 생선전, 유기전, 염전, 시저(匙著)전, 과일전, 닭전, 육전, 좌반전, 젓갈전, 꿩전 등 음식을 거래하는 시장이 다양했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전국에서 진상한 다양하고 귀한 재료와 고도의 조리기술을 지닌 주방 상궁들의 솜씨 덕분에 조선시대 말기를 ‘한국 음식의 절정기’라 부른다. 1900년대에 접어들어 조선왕조가 망해 궁중음식 요리사들이 고급 요정을 차리면서 궁중음식이 대중화됐는데, 이것이 요즘 한식의 대명사인 ‘한정식’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음식의 역사 덕분에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도 풍요로운 한식인 ‘K-푸드’를 즐기게 된 것 아닌가 생각해 본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


 

정보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620151018220

 '변형 자산' 있어야 100세 시대 성공한다


다가온 100세 시대.. 무형자산 늘려라

런던비즈니스스쿨의 MBA 수업 도중 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당신이 100년을 산다고 가정할 때, 소득의 약 10%를 저금하고, 최종 연봉의 50%를 가지고 은퇴할 수 있는 시점은 언제인가?" 학생들은 곧바로 계산을 했고, 답은 80대였다. 교실은 조용해졌다. 장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모두 80대까지 지금과 같은 업무 강도로 일해야 한다. 평균 근로 기간이 30년에서 50년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그래튼 교수는 지난해 6월 같은 학교 교수 앤드루 스콧과 함께 출간한 신간 '100세 인생(The 100-Year Life)'을 통해 연장된 수명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방법을 소개했다. 책에서 그는 '유형 자산', 즉 돈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긴 인생의 여정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가족, 친구, 연인, 건강, 유연함 등 다양한 무형 자산도 보유해야 한다. 특히 유연함이 중요하다. 결국 우리는 살면서 여러 직업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여러 국가에서 살아볼 확률도 높다. 새로운 경험에 열려 있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성향은 100년의 인생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큰 자산이 될 것이다."이 수업의 주인공은 린다 그래튼(Gratton·62) 런던비즈니스스쿨 교수다. 장수의 축복이 어느새 저주가 돼버린 이 시점에 그래튼 교수는 "지금까지 '학교-직장-은퇴' 3단계로 나뉜 인생의 프레임부터 바꿔야 한다"며 "100세 인생을 행복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앞으로 '늘어나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영학계 오스카상이라는 '싱커스 50(Thinkers 50)'에 2011~2015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달 그래튼 교수를 전화로 인터뷰했다. 그는 단호한 어조로 "18세든, 45세든, 60세든, 당신은 지난 세대와 다른 방식으로 미래를 헤쳐나가야 한다"며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한 뒤, 나이 들면 은퇴하는 틀은 이제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은퇴·정년 개념 사라져

―100세 시대를 연구하게 된 이유가 있나.

"지난해 서구권 국가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절반은 평균 예상 수명이 105세다. 100세 시대는 우리의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다. 지금 이 글

을 읽고 있는 사람의 대다수는 최소 90대까지 살 것이다.

장수는 이미 우리에게 당연한 일이 됐지만, 어떻게 해야 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놀라울 정도로 부족하다. 과거에 '당연했던 것들'은 이제 '상상 속 혹은 역사 속의 일'이 될  것이다."

―어떤 '당연한 것'들이 사라지나.



 

―그러면 70~80대도 30~40대처럼 일하게 된다는 얘기인가."은퇴 혹은 정년이라는 개념이 사라질 것이다. 앞으로 사람들은 더 오래 일해야 한다. 당연한 소리 같겠지만, 대학 졸업 후 20~30년간 열심히 일하고 은퇴 후 연금으로 소소하게 노년을 즐기는 모습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기업은 앞으로 60세에 직원을 내보낼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을 실직으로 내몰면 그만큼 경제적 파장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70~80대가 직장을 가질 수 있단 얘기도 아니다. 급변하는 고용시장에서 그들이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새로운 스킬에 대한 근본적인 투자가 중요하다. 만약 당신이 은퇴를 앞둔 40대라면, 야근과 주말 근무로 회사에 온 힘을 쏟는 대신 여가 시간에 능력을 재창조하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하나.

"무형 자산을 키워야 한다. 예컨대, 배움은 풍부한 삶을 살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를 '생산적 자산'이라고도 하는데, 궁극적으로 유형 자산, 즉 돈을 벌게 해주는 초석이 된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식은 수입 잠재력을 높인다. 과거에는 대학을 졸업하는 것으로 학습이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100년 인생은 '100년의 공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전문성을 습득하는 것은 평생의 작업이 될 것이다."

새 기술 배우고 개인 네트워크 가져야

―인적 네트워크도 중요하다고 했다.

"가족, 친구 등 인간관계 역시 '생산적 자산'에 속한다. 좋은 평판에 대한 중요성은 새로운 분야에 진입할 때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이를 개인 브랜드 구축이라고 볼 수도 있다.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봐도 그렇고, 최근 연구 결과가 뚜렷이 보여주는 사실이 하나 있다. 60대가 넘어서면 어려움을 겪을 때 어깨를 빌려 줄 새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 100년의 세월 동안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친구를 사귀고, 인맥을 넓히는 일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 건강은 무형 자산 중 '활력 자산'이라고 부른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는 긴 삶을 행복하게 사는 데 결정적이다. 물론 더 오래, 젊은이들만큼 일할 수 있게 하는 중요 자산이기도 하다."

―건강도 중요하지 않나.

―70~80대에게 필요한 능력이 또 있나.

"평생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즉 '변형 자산'이 필요하다. 삶에 대한 유연한 자세는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다. 100년을 사는 동안 우리는 최소 2~3개 이상의 직업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다양한 도시, 혹은 다양한 국가에서 살게 될 경우도 많아질 것이다."

―70~80대가 젊은 층보다 업무 면에서 더 유리한 능력도 있지 않나.

"70~80대를 하나의 특성으로 분류하려는 관점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이 또한 바꿔야 한다. 보통 어릴수록 한 가지 특성으로 그 세대를 분류하기 쉽지만, 윗세대는 다르다. 살아온 환경, 경험에 따라 70~80대는 젊은 층보다 훨씬 더 다양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 어떤 이들은 아이디어를 내는 데 강점이 있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글을 잘 쓰거나, 회계 업무를 잘 볼 수도 있다. 세월의 경험으로 누적된 능력은 개인의 특성을 강화시킨다. 이 때문에 그들을 하나의 세대로 카테고리화해서 모두 비슷한 능력을 보유할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정보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21803024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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