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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은 화장품의 성분 일부 또는 첨가물이 자연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화장품을 일컫고, 천연성분이 0.1%만 들어 있어도 붙일 수 있는 이름이다.

유기농화장품은 말 그대로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농으로 가꾼 원료로만 만들어진 화장품을 일컫는다. 

유기농 인증기관의 인증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유기농화장품이라 할수 있으며, 원료와 유기농 성분의 함량 기준 등이 인증기관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명확한 기준은 존재한다.  

3년 이상 농약과 살충제, 제초제, 화학 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화학 비료 대신에 천연 유기 물질을 발효시킨 퇴비로 경작한 중금속 오염이 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원료로 만든 무공해 화장품이 곧 유기농화장품이다.

기사참조: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14

유기농화장품이 왜 뜨는 건가요?

대기오염,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 질환이 증가하고, 일반 화장품에 함유된 여러 화학성분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민감성 피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화장품에 포함된 유해성분 등의 환경호르몬은 코를 통해,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가 되면서 몸 속의 내분비시스템의 혼란을 야기해 여성질환 등 알게 모르게 건강한 삶을 위협합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더욱 친환경적인 천연 원료,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이 각광을 받는 이유입니다. 

또 다른 인기의 요인으로는 화학적인 성분에 길들여져 있는 피부에 자극이 적고 피부 자체 면역력을 길러 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천연, 유기농 원료로 만든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식이 높아졌고, 천연 유기농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미국, 독일 등 해외 유기농 선진국 들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기농 시장의 규모는 매년 15~20%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라파플러스의 "조에오가닉"은 우리나라 유기농화장품의 선두주자로서 유기농화장품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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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