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천단어 암기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외워라 

하루 1000개의 영어단어를 암기 할 수 있을까

초등생에서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영어단어 암기법 하루 천단어 암기법은 이야기식 스토리로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아는 방법이다 

하나의 단어로 10개의 단어를 순식간에 외우는 방법이다. 단어와 단어를 이야기식으로 연결하여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면서 하루 천단어를 외우는 것이다 

상상력을 동원하면 하나의 단어로 시작해서 10개를 외울 뿐만 아니라 하나의 단어로 100개도 외울 수 있다. 과외선생님의 도움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 를 듣기만 하면 된다. 반복해서 들으면 응용력이 생긴다 

암기원리를 터득하게 되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면서 선생님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암기원리를 알게 되면 수천, 수만 단어 외우는게 문제가 안된다. 

교재 및 동영상 강의 문의 : 010-9858-9826

중장년의 관절염 이겨내는 3가지 습관 


 코메디닷컴 | 송영두



30~40대의 경우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식습관도 문제다. 특히 남성의 경우 나트륨 섭취량이 권장기준치의 3배가 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소금기가 체내에서 혈관과 체액세포에 녹아 물을 계속 끌어당겨 몸을 붓게 만든다. 만약 관절이 약한 사람이면 관절의 붓기가 더 심해져 움직임을 제한할 수도 있다.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들이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다. 골반에서 연결되는 대퇴골두(넓적다리 뼈의 머리 부분)로 가는 혈관이 막히거나 혈류가 차단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뼈세포들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과음, 스테로이드제 복용, 고관절 탈구와 골절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과음은 혈액순환 저하를 불러와 무혈성 괴사를 불러오게 되고, 중년층 남성들의 발병률이 높다.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는 초기 증상을 인지하기 어렵고, 통증부위가 애매해 조기치료가 어렵다. 특별한 이유 없이 서혜부와 엉덩이 부근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양반다리를 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면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미 손상이 많이 진행됐을 경우에는 양쪽 다리길이가 차이 나게 되고 다리를 저는 증상이 생기게 된다.

30~40대는 사회적으로는 한창 활동하는 나이지만 생리적으로는 몸의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나이다. 따라서 몸에 맞는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하다.

첫째, 과도한 운동은 돌연사의 주범이 되기도 하는 만큼 적당한 운동량을 맞춰야 한다. 맥박수를 따져봤을 때, 40대를 기준으로 안정 시 맥박수가 70회라면 운동 시에 125회 정도 되는 강도를 유지하다가 운동이 몸에 익숙해지면 걷기, 가벼운 조깅의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안전을 위해 운동 중 맥박수가 158회 이상 올라가는 무리한 운동은 피한다.

둘째, 짜고 소금기 많은 패스트푸드나 육류는 비만을 초래해서 관절 부담을 높이고, 통풍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이다. 통풍우려가 있다면, 내장탕이나 곰탕, 알, 젓갈류, 육류 등의 식품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셋째. 혈중 요산수치를 낮춰주는 하루 3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와 칼로리가 낮으면서 칼슘흡수에 필수적인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 오렌지, 고추,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야채와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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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달콤한 사이언스] 외로움.. 질병의 고통 키운다



서울신문]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은 ‘외로움’이라는 말이 있다. 고독감 자체가 병이라는 말이자 병이 더 쉽게 걸리게 만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여기에 고독감이 병을 더욱 고통스럽게 느끼도록 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라이스대, 휴스턴대, 델라웨어대, 텍사스대 MD앤더슨암센터 공동연구진은 외로움이 질병의 고통을 실제보다 더 키운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보건심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건강 심리학’ 30일자에 발표했다.

2007년 미국 UCLA연구진은 외로움이 질병 관련 유전자 발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질병을 앓는 사람들이 느끼는 고통의 개인적 강도를 측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18~55세 성인 남녀 213명을 대상으로 감기와 고독감의 상관관계를 실험했다. 연구팀은 코감기나 몸살감기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리노바이러스를 코 속에 주입해 감기에 걸리도록 한 뒤 호텔에서 5일 동안 격리했다. 그 다음 환자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감기로 인한 통증의 정도를 기록하도록 했다.

그 결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감기가 더 심하다고 느꼈다. 특히 외로움을 강하게 느끼는 39%의 환자들은 감기에 걸려 있는 기간도 더 길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사이버 네트워크는 질병의 강도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보건심리학자인 크리스토퍼 파건즈 MD앤더슨암센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여부를 떠나 고독감 같은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개인이 느끼는 질병의 강도를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질병 치유에 있어서 신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요인까지 고려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정보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0214510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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