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미디어 스토리기업 경영포럼

소협 인천센타에서는 매주 음악을 들을수 있다.

오늘   인천 자체모임에서  새로운 젊은 청년이  한분 수강신청을 하였다.
선교적사명과 사회복지에대한 소명의식이  분명한 청년이었다.
기존 수료자 4명이  그를 환대하며 함께 따스한 커피와  김밥의  식탁공동체로  초대하였다.
더불어  인천센타로  장소로  제공해 주신 뮤직로드를 잠간 소개하고자한다.
이명규대표님의  사업장은 각종악기를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키타,앰프,각종방송시설 악세사리등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환하고 덥고 습하던 여름은 가고

이제는 해가 짧아지고 선선해진 초가을이 왔습니다

밤에는 너무 추워서 왜 그런가 했더니

알고보니 요즘 일교차가 최대 10도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니

제가 왜 그렇게 추웠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ㅎㅎㅎ

요즘 같은 때에 감기 조심하셔야합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들 하죠?

침대에 은은한 조명등을 놓고

독서를 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뜨끔)

조명도 예쁜 걸로 들이고 싶은 마음,

누구든지 마찬가지죠?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아렌코는

러시아 청정숲에서 자라나는 자작나무로 가구를 만듭니다

친환경적인 북유럽 인테리어라고 하면

떠올릴 수 있는 자재는 바로 원목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허름하지도 않고

어떤 가구와도 조화로운 원목

아렌코 조명은 깔끔한 원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작나무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옹이나 나무의 무늬, 광물선 등이 있는데

이는 자작나무의 특성상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더 믿음이 간답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방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어 줄

아렌코 테이블스탠드 ATS-03E

자작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져 피톤치드 효과가 있으며

진정작용과 스트레스 완화작용, 강력한 항균작용, 인체면역력강화

등의 효과가 있어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활기찬 오렌지 컬러로 거실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인테리어 방법이겠죠?

스칸디나비아 스타일 인테리어는 친환경적이라

가정에서 안심하고 연출할 수 있으며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클래식한 고유의 멋을 풍깁니다

집안 인테리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싶다면

가구 전체를 바꿀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될 인테리어 조명만 바꿔보세요^^

건성피부는 피지가 적은 상태로 피부 각질층의 수분도 부족하여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합니다.

세안후에 ㅅ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당기고 그것이 잔주름으로 변하게 됩니다

입가및 눈가에 쉽게 잔주름이 생기는 이유도 건성피부의 수분부족 때문이며 부분적으로 하얗게 일어나는 건선이 생기기도 합니다

건성피부의 피부관리로는 세안시에 차지않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자극성이 없는 비누나 클렌징폼을 사용하여 너무 뽀드득거리는 제품을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약산성이 밍크오일비누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비타민 A가 들어가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시면 좋은데 버터나 치즈가 이에 해당합니다. 당연히 물은 많이 드시면 드실수록 좋지요. 몸에 수분이 부족한 것이 피부에도 그대로 나타나니까요

세균감염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잘 걸리는 경향이 있어 늘 청결을 유지하고 적당한 유분과 보습제가 들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시면 좋은데 시중에 나와있는 건성용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은데 유기농 제품인 호호바 오일을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페이스오일이 특히 건성피부에 좋은데 자극이 없는 조에오가닉 호호바오일이나 사람의 피부에 가장 가까운 동물성 오일인 밍크오일을 추천합니다. 특히 NC5밍크오일은 자연정제방법으로 노케미 화장품이라 더욱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고 피지선의 활동도 도와주어 충분한 표면 지방막을 형성하도록 수시로 피부마사지, 냉 온 찜질을 해 주시면 좋습니다.

실내 습도를 잘 유지하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수시로 밍크오일을 바르시면 피부의 수분증발을 억제해 건상피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

쓸쓸함의 대명사 가을

나는 그 길목에서 서성입니다

한 발을 들여놓고 

서서히 갈까 달려갈까 갈등을 합니다

그리고

생각 한 조각 떼어 

나무 위에 올려놓습니다

빠알갛게 물들어가는 가을

노오랗게 익어가는 가을을 그대와 교감하기 위해서요

외로움의 소명사 가을

나는 그 길목에서 서성입니다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함께 물들어 가는 가을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 한 조각 떼어

파아란 하늘 위에 띄웁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그대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마음으로 나누기 위해서요 

글 그림 캘리그라피 / 

도연 박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