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설립주일을 자축하는 자리에 등장한

앙금떡케이크

주일예배를 마치고 4층 하늘홀 식당에서 설립주일을 축하하는 순서가 있었다.청라디떡에서 만들어 가져온 이단 케이크가 유난히 돋보이는 자리였다.교회 원로목사님과 외부 목사님등 온 가족들이 축하하며 케이크를 커팅하고 축하하였다.

그리고 오후 예배후  오랜 만에  4층 하늘홀의 식탁 테이블이  말끔히  치워지고  탁구테이블로 세팅을 했다.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들과 친선 탁구시합을 가졌다.
교회  생일을 맞이하여  운동후 식탁의 교제와 교회  전반적인 기도제목과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도  함께하며  지나온 60년,  앞으로  함께할 60년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나누었다.
교회  어른들과 만남이  왠지  부담스러운 자리이긴  하지만 자주 만나고  소통하면 함께한 만큼 친숙해  지는건 당연하다.
그래서  자주 운동을 하자는 의례적인 얘기부터 비전센타 건립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도  함께  공유하는  뜻있는 자리여서  감사하였다.

 

어머니 생신떡케이크를 일년만에 다시 찾다!!!!!!

 

 

여보세요  청라디떡인가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번 주 토요일 어머니 생신이라 케이크 주문 할려구요

작년에 어머니 생신때 청라디떡에서 가져간 앙금떡케이크를 기억하고 계시드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해 달라는 어머니의 주문으로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아...네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던 모양이군요....

이번에는 백설기시트를 단호박으로 맛나게 만들어 드릴께요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작년에 한 번 이용하신 분이 재구매를 하신다는 것은 정말 그 분들에게는 잊지못할 생신잔치가

되었던 모양이다

공방에서 꽃을 디자인하고 떡을 찌는 손길이 분주하다.

 

 

#누구나 한번 들으면 영어단어가 암기된다

#듣기만 해도 쉽게 영어단어가 암기된다


어린아이들에서 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하고자하는 마음만있다면 너무 쉽게 재미있게 빨리 영어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초등영어 중등영어 등등이 따로 편집되어 있지않다.영어단어 한단어에서 시작되어 영어단어 한단어의 뜻으로 연결되어지는 영어단어암기법은 한번 듣고 암기가 되어지면 영원히 기억되는 특이한 영어단어 암기법이다.

.그 것도 영어단어 하나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줄줄이 비엔나  소쎄지처럼 영어단어 한단어가 떠오르면 영어단어들이 줄줄이 생각나게 만든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처럼 영어단어들이 기억난다.영어단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쉽고 빠르게 즐겁게 영어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

.밖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린다. 장마가 아직도 끝나지않았나 보다. 이런 날 옥수수 한자루 입에 뜯으면서 영어단어 암기를 시작한다. 어쩌면 놀이하듯이 노래하듯이 춤을 추듯이그렇게 자연스럽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영어단어들이 자유자재로 떠오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어휘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 이다.


하천암비(하루천단어암기비법) 영단어 <15>


1) solve[sɑ́lv] = 풀다 ; 해결하다 ; 설명하다

: 왕이 독방에 감금(sol)된 신하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자(solve) '한 번 살려봐(solve)'라고 명령한다.

She can solve the problem easily, I’m sure.

그녀라면 그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solution[səlúː∫ən] = 해답 ; 해결

: UTI(요로감염증)에 대한 최고의(utmost) 해결책(solution)은 철저한(ut) 콘돔사용이다.

A solution to a problem. 문제의 해답

There's no easy solution to this problem. 이 문제에는 쉬운 해결책이 없다.


3) absolve[æbzɑ́lv, -sɑ́lv] = 방면하다 ; 면제하다

: 보디빌딩 선수가 복근(abs) 근육을 키우니 감독이 연습해야 할 의무시간을 면제하다(absolve). 아들이 지은 죄를 애비(ab)=[아버지]가 배상하니 아들에게 죄를 사면해 주다(absolve).

The judge absolved him from military service. 판사는 그의 군복무를 면제해주었다.(*)


4) absolution[æ̀bsəlúː∫ən] = 면제 ; 사면

: 면제하다(absolve)의 동사에 명사형 접미사 tion을 붙여서 면제, 사면(absolution)이 되었다.

Grant absolution from sin. 죄를 사면해 주다.


5) dissolve[dizɑ́lv] = 용해시키다 ; 분해시키다 ; 해산시키다

: 고체성분의 알약이 물에 풀려(solve) 녹다(dissolve).

단체 활동에서 서로를 헐뜯고 비방하니(dis) 실망(dis)한 설립자가 조직을 해산하다(dissolve).

Water dissolves sugar. 물은 설탕을 녹인다.

A washing-powder that dissolves stains. 때를 분해시키는 세제


6) resolve[rizɑ́lv] = 결심(결정)하다 ; 분해(용해)하다 ; 풀다 ; 해결하다

: 한 번 해결(solve)한 적이 있는 문제가 다시(re) 발생하자 이번에는 단단히 결심하다(resolve).

I resolve to study law. 나는 법률을 공부하기로 결심하다.

Resolve water into oxygen and hydrogen. 물을 산소와 수소로 분해하다.


7) solvent[sɑ́lvənt] = (부채의)지불능력이 있는 ; 용매 ; 용제

: 금전적인 문제가 발생하자 지불능력이 있는(solvent) 사람이 재빠르게 해결하다(solve).

The firm is hardly solvent. 그 회사는 지불능력이 거의 없다.

Alcohol is sometimes employed[used] as a solvent. 알코올은 때로 용제로도 쓰인다.


8) solvency[sɑ́lvənsi] = 지불능력 ; 변상능력

: 지불능력이 있는 solvent에 명사화 접미사 ency를 붙여 solvency(지불 능력, 변상 능력)가 만들어졌다.

The people are starting to worry about the solvency of the nation.

국민들은 국가의 지눌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


9) insolvent[insɑ́lvənt] = 지불 능력이 없는(사람) ; 파산한(사람)

: 지불능력이 있는 solvent에 부정어 접두사 in이 붙어 insolvent(지불 능력이 없는)가 되었다.

He is technically insolvent. 그는 원칙적으로 파산했다.


10) insolvency = 지불 불능 ; 파산(상태)

: 지불 능력이 없는 insolvent에 명사화 접미사 ency가 붙어 insolvency(지불 불능, 파산 상태)가 만들어졌다.

Eventually the company was driven into insolvency.

결국 그 회사는 파산하고 말았다.(*)

.
[ 하천암비 교재 및 동영상 강의 문의 010 9858 9826 ]



출처: http://1000sa1.tistory.com/entry/영어단어를-한번-들으면-영원히-잊혀지지-않는-영어단어-암기법 [내 생애 아름다운 날들]

 

#클래식 음악 감상 -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감상


한국인에게 김치는 도저히 땔 수 없는 음식이다. 김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둘로 나누면 겨울용 감장김치와 묵은 지가 있고, 수시로 담가 먹는 열무김치나 겉절이 등이 있다. 김장김치나 묵은 지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겉절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김장김치와 묵은 지의 깊은 맛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음악에도 그런 구분이 가능하다. 대중가요라는 유행가는 겉절이나 수시로 담가 먹는 김치에 해당하고, 깊이 있게 들리는 클래식이 있다. 대체로 대중음악은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클래식은 어렵고 따분하게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고 할 수는 없다. 금방 바로 익숙해지는 유행가나 듣고 들어야 익숙해지는 클래식음악 다 필요하고 가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김장김치를 덜 좋아한다. 맛이 깊고 향기도 좋은 전통한국 음식이지만 모르면 그 별미를 즐길 수 없다. 그러나 한두 번 먹으면서 나이 들면 김장김치 없이는 겨울을 못 지낸다는 사람도 있다. 클래식 음악이 딱 그렇다. 짧게 금방 듣고 좋아하며 끝나는 대중가요보다는 수십 분 수 시간을 들어도 구수한 클래식 맛을 알면 도저히 땔 수 없게 된다. 이 구수하고 심오한 클래식을 즐기며 삶의 풍요를 느끼도록 친절하고 자상하게 바른 길을 안내하는 자료가 있다. 귀로 다양한 악기 소릴 듣고, 마음으로 빠져들어가 보며, 그 음악이 나온 배경까지 듣고 나면 또 다른 낙원을 경험한다. 



[클래식 해설 음악 문의 010-9858-9826에서 ]


<정보출처>  http://1personmediaforum.tistory.com/835

출처: http://1000sa1.tistory.com/entry/클래식-음악-감상-해설이-있는-클래식-음악-감상

 [내 생애 아름다운 날들]

#발효식품,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ㅡ 하상도 교수의 식품 오디세이

 ‘발효(醱酵)식품 = 건강식’이라는 통념이 있다. 그러나 발효식품의 유래와 그 성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냉장·냉동고가 없던 시절 슬기로운 우리의 조상은 먹다 남은 음식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말리거나 발효시켜 먹었다. 해산물은 젓갈을 담가 먹었고, 농산물과 축산물도 마찬가지다. 배추는 김치로, 무는 단무지로, 오이는 오이지(오이피클)로, 콩은 메주로 만들어 장을 담그거나 일본의 낫토처럼 먹기도 했다. 과일은 당 함량이 높아 포도주, 매실주, 산딸기주 등 술을 만들어 마셨고, 식초로 만들기도 했다.

이렇듯 발효는 사람 몸에 좋으라고 만들기 시작한 게 아니라 인류가 생존하는 데 필수적인 식량을 저장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발효식품은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단점도 많다. 바이오제닉아민이나 에틸카바메이트 등 발암성 부산물, 발효와 무관한 잡균이나 곰팡이 증식에 의한 안전문제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한다. 특히 과실주의 에틸카바메이트, 젓갈류의 히스타민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발효식품의 어두운 면이라 하겠다.

농촌 지역에서는 콩, 쌀, 배추, 오이, 포도 등 곡물과 과채류를 이용한 발효음식이 발전했고, 어촌

지역에서는 당연히 해산물을 이용한 발효식품이 풍부하다. 생선, 조개류 등 어패류는 고단백이라 영양적으로는 우수하나 부패하기 쉬운 단점이 있어 저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량의 소금으로 절여 숙성시켜 젓갈로 만들었다. 

고농도의 암모니아와 호염성세균, 유산균이 만든 유기산이 다른 부패균과 병원성균의 증식을 억제해 보존성이 우수하며, 글루탐산 등 아미노산의 감칠맛과 향도 생기게 된다. 어떻게 보면 젓갈은 어육 단백질이 약간 부패한 것이라 기호성이 있어 사람 간에 호불호(好不好)가 나뉜다.

젓갈은 인도, 베트남, 태국 등 주로 더운 해양국가에서 먹다 남은 해산물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는 멸치젓과 새우젓이 가장 일반적인데, 자연 미생물을 활용해 전통적 방법으로 발효시키다 보니 안전성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원료 어패류에는 중금속 오염 우려가 있고, 병원성세균이나 기생충 또한 존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신선도가 떨어질 경우 바이오제닉아민 중독이 문제가 된다. 예전엔 젓갈을 제조할 때 철제 폐드럼통을 사용하거나 벌레가 우글거리는 불결한 환경에서 보관해 위생문제도 끊임없이 발생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과량의 소금 사용이 문제가 되면서 저염 젓갈로 전환되는 추세다. 그러나 저염 젓갈은 발효와 관련이 없는 잡균들의 증식이 용이해 소금은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다.

‘천연-합성’ 논란에서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발효’다. 천연마케팅에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기술로 만든 것도 ‘합성’이라 치부하고 흠을 잡는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발효는 ‘생합성(生合成)’이라 합성일 수도 있고, 천연일 수도 있다. 

설탕을 원료로 해서 미생물 발효로 만든 ‘글루탐산나트륨(MSG)’이 바로 그 천연마케팅의 희생양이라 하겠다. 꼭 다시마에서 추출해야만 천연 MSG가 아니라 발효기술로 만든 것도 미생물이 천연원료인 설탕을 먹이로 만든 것이라 천연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 발효식품도 일장일단이 있는 식품임을 제대로 알고 앞으로는 더 이상 발효식품에 대한 환상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정보출처>http://v.media.daum.net/v/20170613145012685
출처: http://1000sa1.tistory.com/entry/음식문화발효식품-항상-좋은-것은-아니다 [내 생애 아름다운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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