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과 조화로운 비율 신체


 그리스 시대의 가장 중요시 여긴 것은 비례와 조화이다.

그리스 인들은 8등신이 여성의 가장아름다운 신체비율이고 7등신이 남성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고 여겼다

15여년 전 미국 스포츠 의학자들은 "평생 통증에 시달리지 않고, 노인이 돼서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몸의 좌우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신체 디자인 검사''신체 리모델링 운동법' 개념을 쓰기 시작했다. 검사를 통해 몸의 균형을 확인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잘못된 신체를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3072303988

 

균형 잡힌 몸매는 어떤 몸매일까?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 질 때 가장 이상적인 건강을 유지 할 수 가 있다.

균형과 조화를 추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에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 설준희 교수의 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펴보도록 하자.

 

70, 신체 리모델링 반년 만에 허리통증 싹~

 

잘못된 자세 고치는 신체 디자인운동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 설준희 교수는 대개 허리가 아프면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이라고 생각하나 수술이 정답은 아니며 때론 간단한 운동이 수술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운동을 통해 잘못된 신체디자인을 바로잡으면, 우리 몸의 통증이 사라지고 70, 80대도 젊은이 못지않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설 교수는 최근 신체 리모델링(CNB미디어출판)이라는 책을 내고 인체도 디자인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설명했다. 이 분야 최초의 안내서다.

 

설 교수에게 신체디자인에 대해 들어봤다.

 

노분조(76·)씨는 어느 날 갑자기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지인의 소개로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의 설준희 교수를 만났다. 설 교수는 수술이 아닌, 허리 운동을 권유했다. 노씨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시한 것. 기계나 장비도 없이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일명 신체디자인운동이었다. 노씨는 이러다 수술 시기를 놓치는 것이 아닐까반신반의하며 꾸준히 운동을 실천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자 허리 통증은 말끔히 사라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있다.

 

신체도 제대로 디자인해야 건강 유지

 

현대인의 몸은 삐딱하다. 한쪽 어깨가 처지거나 양쪽 골반의 높이가 다른 사람, 등이 굽거나 목이 유난히 앞으로 나온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삐딱해진 몸은 마음도 병들게 한다. 마치 바퀴 크기가 다른 자동차로 달리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속적인 통증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이어진다. 신체리모델링은 삐딱해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신체를 바르게 디자인한다. 올바른 신체디자인이란, 우리 몸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관절을 비롯해 근육의 배열·강도·기능 등이 좌우·상하·앞뒤의 균형을 이루는 상태다. 설 교수는 건축물도 디자인을 잘해야 튼튼하게 오래간다우리 몸도 신체디자인을 통해 리모델링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완벽한 신체디자인을 타고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균형이 무너진다. 중력, 잘못된 자세, 생활습관, 무리한 운동 등이 원인이다. 특히 잘못된 자세는 근골격계의 균형에 치명적이다. 다리를 꼬고 앉으면 골반이 삐뚤어지고, 허리를 구부리고 앉으면 척추가 C자나 S자로 휜다. 목을 앞으로 쭉 내밀고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 C자를 유지해야 하는 목뼈가 일자로 변형된다. 한쪽 어깨에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하이힐·킬힐을 신는 습관도 우리 몸의 균형을 위협하는 요소다.

 

신체디자인이 무너지면 우리 몸 곳곳에 통증이 발생한다. 설 교수는 우리 몸은 체인처럼 모두 다 연결됐다한 곳이 어긋나면 다른 곳도 연쇄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통증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통증의 90%는 신체디자인 탓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통증이 발생하면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은 떨어진다. 관절의 운동 반경도 작아지고, 균형 감각이 둔해지며 근골격계에 이상이 나타난다.

 

환자 상태·통증 부위별 맞춤형 신체디자인 운동해야

 

신체디자인을 회복하는 방법은 운동이다. 설 교수는 근골격계 환자에게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고 조언하지만, 오래된 습관을 바꾸기란 결코 쉽지 않다운동으로 비뚤어진 근육·관절을 교정하면, 일부러 인식하지 않아도 우리 몸이 알아서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신체디자인 운동은 환자의 상태와 통증 부위에 따라 달리 해줘야 한다. 이를 위해 설 교수는 연세의료원 심장웰네스센터에 신체검진을 도입했다. 맞춤형 운동처방을 내리기 위해서다. 건강검진이 질병의 유무를 검사한다면, 신체검진은 몸의 균형과 조화 상태를 검사한다. 설 교수는 단순히 질병이 없다고 건강한 것은 아니다신체 자세·형태·좌우균형·근력·유연성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져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은 허리 통증이다. 대한통증학회가 지난 1년간 통증환자 25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허리통증 환자가 31%로 가장 많았다. 전체 인구의 90%가 평생 한 번은 허리통증을 경험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설 교수는 최근 미국에서는 허리디스크 환자 5000여 명에게 수술이 아닌 운동을 적용해 완쾌됐다고 말했다. 허리통증(사고로 허리를 다친 특수한 경우 제외)은 수술보다 운동이 먼저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신체디자인 운동은 모든 운동의 시작 단계다. 설 교수는 무산소·유산소운동과 각종 스포츠 종목을 시행하기 전에 신체디자인 운동을 거쳐야 한다신체디자인이 무너진 상태에서 무턱대고 운동부터 시작하면 신체의 불균형이 심해지고 관절·척추·근육 이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른 신체디자인을 유지하는 운동법

신체디자인 운동은 우리 몸의 균형과 조화를 바로잡아준다. 평소 신체디자인 운동을 실천하면, 각종 질병과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1 배 내밀고 넣기 의자에 앉아 허리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배를 앞으로 내밀었다 다시 넣는다. 허리 부분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느낀다.

 

2 비행기 자세하기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양팔을 벌린다. 머리를 들면서 팔을 등 뒤로 향하게 하고 10초 동안 유지한다.

 

3, 4 뒤로 팔 굽혔다 펴기 움직이지 않는 선반에 손을 짚은 채로 팔을 굽혔다 편다. 50회 이상을 목표로 한다. 노약자는 벽에 기대서 한다.

 

5 뒤꿈치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 한 손으로 의자를 잡은 채로 뒤꿈치를 들고 앉았다 일어서기를 100회를 반복한다. 발목·다리·엉덩이 근육이 발달한다.

 

6 목 강화하기 바로 선 상태에서 어깨는 움직이지 않고 목만 뒤쪽으로 돌린다. 목과 어깨 사이의 근육에 긴장감을 느낀다.

 

부위별 통증을 없애주는 운동법

 

허리 통증 없애기

하늘을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X자로 가슴에 댄다. 무릎을 들어올려 직각으로 구부린다. 굽혔던 무릎을 하늘을 향해 쭉 뻗어 몸통과 직각으로 만든다. 다리를 75, 4530도 지점에서 멈춰가며 천천히 내린다. 허리 근육이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다. 한차례에 10, 하루 세 번씩 3개월 이상 지속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목 통증 없애기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목과 머리만 바닥에서 1가량 올리고 1~3초간 있다가 내린다. 반대로 엎드린 자세에서도 목과 머리를 바닥에서 올렸다가 내린다.

 

어깨 통증 없애기

어깨는 수건을 활용한다. 한 손은 위로, 다른 손은 아래로 내리고 등 뒤에서 수건의 양끝을 잡는다. 수건을 팽팽하게 잡아당겨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한다. 양손을 번갈아가며 한다.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505026

 

 

협업으로-인정받는-3요소-역량-소통-협업

일반 직장에서 요구하는 협업의 사례를 살펴보고 협업의 핵심을 이해 하여보고자 한다.
또한 성공한 협업사례들을 공유하여 보자.


첫째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반드시 챙기는 포인트_ 역량, 열정, 소통 그리고 협업

직장 내에서 인정받는 일원이 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성공한 기업의 리더들, 인적자원개발 및 조직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필수 역량으로는 1.역량, 2.열정, 3.소통, 4.협업 등 4가지이다.

<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가> (지은이 박태현/ 출판사 책비)는 어느 조직에서나 인정받는 사람은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첫째, 전문 분야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둘째, 어떤 난관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갖고 있다.
셋째, 누구와도 함께 소통과 협업에 능하다.

1. 역량개발(specialty)
회사에서 자신만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차별적인 역량’을 키우라고 흔히들 말한다. 전문가들은 ‘차별적인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자기개발’이 아닌 ‘역량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개발과 역량개발의 차이가 뭔가 싶다면, 자기개발은 취미 혹은 흥미에 기반해 배워두면 좋은 것(nice to know)에 가까운 일이고, 역량 개발은 배우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need to know)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2. 소통능력(communication)
조직에서의 성과는 역량만 뛰어나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열정만 높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다. 역량과 열정, 소통이 조화롭게 이루어졌을 때 업무의 성과는 극대화된다.
소통능력의 바탕은 대화이며, 대화의 핵심은 상호작용이다. 훌륭한 언변으로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말만 잘한다고 해서 소통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대화의 기술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태도가 ‘진짜 제대로 된 소통’의 출발점이다.

3. 협업능력 (co-working)
조직 내에서 아이디어를 함께 개발, 수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개인의 총합 이상의 성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협업’의 효과이며, 협업을 통해 창출해낸 팀 공동의 성과가 곧 팀원 개인의 능력평가로 이어지며, 직장 동료, 상사와 함께 진행하는 일인 만큼 협업 과정에서 보여준 개인의 능력 또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협업에서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갈등을 조정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이다.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 다른 종류의 노련한 경험들이 모였을 때 발생하게 되는 충돌, 마찰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갈등을 조정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아이디어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이 필요하다. 협업에서의 윤활유로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협업에서의 중요한 능력인 것이다.

직장인의 미래는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치열하고 척박한 직장 환경 속에서 인정받는 일원이 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능력[역량개발, 소통능력, 협업능력]을 길러 ‘회사에서 인정받는 직장인’으로 거듭나는데 좋은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
출처 : http://blog.jandi.com/ko/2015/09/23/3-skills-you-need-to-survive-at-work/


둘째
소통과 협업을 위한 네 가지 원칙
‘소통과 협업’은 요즘 기업 환경에서 시대적 화두인 것은 사실이기에 중요성에 맞게 제대로 운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네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첫째, 공동의 목적과 목표 인식이 필요하다. 기업에서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없는 소통과 협업은 성공하지 못한다. 공동의 목적과 목표가 있을 때 소통과 협업은 의미가 있다. 그래서 전사적인 소통과 협업은 기업 가치관인 미션(목적), 비전(목표), 핵심가치(우선순위)가 정립되고 내재화가 필수 요소가 된다.

둘째,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의 형성이 필요하다. 불평등하고 위계적 환경에서는 자발적 소통과 협업을 끌어내기 어렵다. 수평적으로 평등한 관계여야 소통과 협업은 효과가 있다. 경영진이나 리더가 직원들을 아래로 내려다 보면서 소통과 협업을 외치는 것은 겉으로만 하는 시늉만 이끌어 낼 뿐이다.

셋째, 집단적 협력이 필요하다. 소통과 협업은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공동체 활동에 맞게 팀, 부서, 부문, 전사 차원의 집단적 협력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 협력은 ‘단순접촉효과’와 ‘터틀링’ 수준에 머무는 것이다.
출처 : http://ppss.kr/archives/59165

성공한 기업엔 저마다의 특징이 있다. 혁신적 사고를 가진 리더, 독창적인 기술, 차별화된 사업모델, 역량 있는 파트너 등은 성공을 이끄는 핵심 요소다. 물론 뛰어난 리더만 있다고, 독자적인 기술만 갖췄다고 성공이 오지는 않는다. 모든 요소를 제대로 버무릴 수 있는 기업 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

 


셋째
성공한 기업에 `협업`과 `소통` 있다
IBM 이노베이션 잼은 최대 40만명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프로그램이다. IBM은 이노베이션 잼을 통해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국IBM 직원들이 지난 2008년 열린 이노베이션 잼에 참여하고 있다.
<IBM 이노베이션 잼은 최대 40만명이 참여하는 집단지성 프로그램이다. IBM은 이노베이션 잼을 통해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한국IBM 직원들이 지난 2008년 열린 이노베이션 잼에 참여하고 있다.>

`협업`과 `소통`이 필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많은 기업이 내부 갈등을 없애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협업과 소통을 강조한다. 효과적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프로세스와 플랫폼은 성공한 글로벌 기업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이다.

IBM의 집단지성 프로그램인 이노베이션 잼과 AMD가 고객사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세미커스텀사업부, 퀄컴의 아이디어 지원 프로그램 임팩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미래기술 발굴 전담조직 AST는 대표적 협업 수단으로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MS) 여성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어도비 킥스타트, 애플과 구글의 독특한 조직문화는 모두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기업이 국내를 벗어나 해외 시장에서 질주하기 위해서 눈여겨볼 만한 사례다.

◇협업 통해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IBM `이노베이션 잼`은 거대한 집단지성 플랫폼이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직원, 가족, 고객, 협력사, 업계 인사가 벌이는 세계 최대 온라인 토론이다. 경우에 따라 참여 인원이 40만명에 이른다. IBM은 10여년간 진행한 이노베이션 잼에서 다수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특히 2006년 진행된 잼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는 신성장동력인 `스마터 플래닛`의 근간이 됐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새로운 기술을 찾고 인재를 발굴하는 `AST` 조직을 운영한다. AST 인력은 혁신 기술이 예상되는 대학이나 연구소에 파견돼 함께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내부 각 제품 그룹, 고객사나 연구진과의 세밀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최종 선정된 기술에 투자한다.

퀄컴 `임팩트`는 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장시키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새로운 생각을 현실로 만들고 골치 아픈 문제는 해결하도록 돕게 목적이다. `생각하라`, `믿어라`, `구현하라` 등 1년에 걸친 단계별 과정에서 직원이 제출한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협업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고객사와 협업을 위해 별도 조직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 AMD는 다른 기업과 역량을 합해 새로운 혁신을 일구자는 고민에서 세미커스텀 사업부를 만들었다. AMD의 기술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고객사의 노하우를 더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도록 해준다. 설계 관련 특허를 공유하는 게 핵심이다.

◇직원과 소통하며 회사 미래 논의
어도비가 2012년 10월 미국에서 시작해 인도에서도 시행 중인 `킥스타터`는 직원 누구나에게 혁신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가 각 직원이 가진 아이디어를 일일이 평가하기는커녕 한 번 훑어보기도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개발했다. 직원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통하는 아이디어로 만드는 과정을 요약한 소통 도구로 평가받는다.

MS는 여직원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서 특성에 따라 여성을 할당하고 모든 사업부에는 반드시 부장급 이상 여성 멘토를 두도록 했다. 사내 여성 네트워크를 극대화해 개인 계발뿐만 아니라 업무 성과를 높이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애플은 고객과 소통을 늘리기 위해 애플스토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미국 애플스토어에는 3개월 평균 1억명이 방문하고 1인당 45달러(약 4만7000원)을 소비한다. 애플이 제품이 아닌 경험을 팔기 때문이다. 애플스토어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체험, 직원의 배려가 애플스토어를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

구글은 대표적인 소통 기업으로 꼽힌다. 3만여 직원이 일하는 구글에 민첩함을 불어넣기 위해 임직원 간 다양한 소통 방식을 시도한다. `경영진 불펜(Bullpen)`이 대표적이다. 레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마운틴뷰 본사에 43에 작은 소파를 두고 주요 임원이 일주일에 몇 시간씩 불펜 투수처럼 대기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오가며 즉석에서 문제를 얘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위 고하를 막론한 모든 직원이 회사의 방향과 미래를 공유한다. 거대 기업이지만 신생기업의 정신을 이어가려는 시도다. 위계질서를 버리고 상호 신뢰와 개방 속에서 최대의 효율을 추구한다.

글로벌 기업의 협업과 소통 방안
출처 : http://www.etnews.com/201312230197

핀란드산 북유럽풍 친환경 셀룰로스 행주
MORE JOY 주방인테리어 소품으로 굿굿



작년 11월에 결혼했던 저는
결혼준비를 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것이 인테리어였습니다

 


 

 

 

특히 인생대선배인 엄마의 적극적인 조언이
저를 멘붕에 빠뜨렸었죠

"니가 지금 고르는 가구는 10년 동안 계속 써야 한다
지금 처음부터 질러놓지(?) 않으면 앞으로는 잘 못지를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았던 건
결혼 후 2개월 후에 서랍장을 살 때 였습니다
난 비싸고 예쁜걸 사고 싶지만
신랑은 그냥 튼튼하고 실용적인 것을 원했죠 ㅎㅎ

 

 

 

 

 

 

 

 

 

 

 

 

 

 

 

그 이후로는 소품이라도 제가 소소하게 잘 챙겨서
집안 인테리어를 제 마음에 들게 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있었어요

저희집 주방인테리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모어조이 북유럽풍 친환경 셀룰로스 행주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친환경 셀룰로스 행주 + 북유럽풍 디자인 + 미니멀한 크기

제 마음에 쏙드는 주방행주예요

 

 

 

 

 

 

 

 

 

 

기존에는 사진처럼 노랗고 하얀 행주를 썼어요

얇고 넓어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금방 낡고 수명이 다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었었죠

 

 

 

 

 

 

 

 

 

 

 

 

 

 

 

 

 

모어조이 행주는 표백제를 쓰지 않은 친환경 소재로

아주 새하얗지는 않지만 건강에는 이롭습니다

 

 

 

 

 

 

 

 

 

흡수력 테스트 - 일반행주 vs 모어조이 행주

 

 

 

 

 

 

요 사진은 제가 직접 테스트하고 찍은 사진인데요

일반 커다란 행주와 모어조이행주의 흡수력테스트를 해봤어요

크기차이는 4배나 차이나는데, 흡수력은 최강입니다




괜히 모어조이 행주를 추천드리는게 아니예요 ㅎㅎㅎ

 

 

 

 

 

 

 

 

 

 

 

 

 

 



 

 

 

 

 

 

 

뿐만 아니라 취향저격의 28가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카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들도 많네요

 

 

 

 

 

 

 

 

 

 

 

 

 

 

 

 

더 많은 정보는 위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20일 만의) 패널 내 집 짓기


오늘 골조 공사가 끝나고 패널 시공 이 시작 되었다.
날씨는 무지하게 덥고 온 몸에선 찌는듯한 더위로 땀은 비를 맞은 듯 흐르고 골조 아크용접 으로 인해 얼굴은 뜨겁다 못해 타 들어가는 듯 한 용접 불 빛 은 피부를 파고든다.




건축주는 현장에 나타나지도 않는다.
마실 물도 필요하고 간식 거리도 필요 한데.. 요것 조것 잡자재도 필요한데 안온다.

할 수 없이 급한 것 들은 내 사비로 구입해서 작업을 진행하고
간식과 물은 목마른 사람은 나다 보니 대충 사다 함께 먹는다. 

참... 날씨는 뜨겁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나만 바라본다... 하하하 그저 웃음만 나온다.


일을 아무리 믿고 맡긴다지만 어찌 되었든 건축주가 공사비를 아껴 보겠다기에 

나 또한 일당으로 일을 해 주고 있는 입장인데 이건 아닌데 싶다.

이렇게 해 주다 보면 건축주는 당연하게 생각한다.


건축주가 지인이다보니 여러모로 ... 

건축주가 어려운 형편인 것 을 알기에 말하기도 힘들다.
(그래 내게 있는 것 거져주자~ 그 분도 그러셨으니까~) 하는 맘으로 내려놓으니 한결편하다.

 



현장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할때 쯤 반가운 전화 한통이 온다. 

접이식 문을 설치 해야 하는데 견적좀 내 달란다.

부랴부랴 정리를 하고 달려가 보니 건물 1층은 리모델링을 하고 2층은 증축을 한 것이다. 

그런데 시공 업자가 공사를 대충 하고 돈만 받아 갔단다.  

요즘 견적을 보러가면 이런 일들이 많다.


돈은 엉뚱한 사람이 다 벌어가고 난 뒤치닥거리~??
건축주 왈 업자가 접이식 문을 못한다고 그런단다.
그 후 연락도 안된단다. 

건축주는 얼마나 황당한 경우인가?


그래서 건축주는 문은 달아야 하니 ... 자부담으로 한다고 견적을 내 달란다.
돈이 없다면서 싸게 해 달란다. 

이럴땐 난 어찌 해야 하나요 ? 하하하

그래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 이라면 해드려야 겠지요 ^^~~






저희 부부 건축&미니 중기(미니 포크레인)
더욱 분발 해서 어두운 곳에 빛을 발하는 그리고
외로운 곳에 사랑을 슬픔이 있는 곳에 희망을 그리고 웃음을 가득 채워 드리는 기업 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부부건축&미니중기

불러만 주세요. 어디든 달려갑니다. 

010-8512-7153



서울역은 여러 지역으로 갈 수 있다. 일단 대 도시에는 다 갈 수 있다. 심지어 헬리콥터가 아닌 한 인천공항까지도 가장 빨리 갈 수 있다. 인천공항도 선택의 여지가 많다. 부산이나 제주에도 국제선이 있지만 인천에는 못 미친다. 서울역이나 인천공항에는 노선 외에 다른 매력도 넘친다. 남녀를 불문하고 그냥 발가벗고 가도 완벽하게 정장으로 아주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다. 물론 먹을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다. 현찰이 없어도 신용만 있으면 거기서 얼마든지 생활하고 즐길 수 있다. 회의도 하고 온갖 비즈니스 활동을 다 할 수 있으며, 순간을 사는 데는 아무 불편이 없다. 기차역이나 공항이 단순히 여행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을 위한 포털 공간과 같다. 엄마의 가슴처럼 편안하고 풍요롭다.

이게 바로 플랫폼이다. 소우시얼미디어 협업마케팅도 이런 편의를 제공하고 재미와 혜택이 넘친다. 공급자들도 만나 함께 일하고, 경쟁자들과 선의의 경쟁도 하며,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하게 자동적으로 모여서, 시장 전체의 동향이 저절로 드러나므로, 내가 대응해야 할 대안이 구체적으로 잡혀서 참 좋다. 동참 기업 간 거래에는 할인을 해주고, 다른 기업의 상품을 팔아주면 수수료도 있다. 이렇게 서로 알리고 팔아주니 장사는 일석3조의 효과가 저절로 난다.

서로 거래하니 품질보증 절로 되고, 이웃끼리 거래하니 사기나 불량채권 당연히 없다. 서로 서로 통하니까 일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술술 잘 유통된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몰라서 쩔쩔 매는 경우가 없어서 좋다. 물론 정식으로 컨설팅을 해주기도 하지만 이웃끼리의 도움이 만만찮다. 다른 업종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많이 배울 수 있다. 그것들이 서로 쌓이면 관심가지고 집중하기에 따라서는, 마치 경영대학원에서 배우는 것보다도 더 현장에 통하는 실질적인 것을 얻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서울역이나 인천공항 같은 플랫폼, 모든 것이 다 있는 엄마가슴 같은 “소우시얼미디어 협업 마케팅”이 점점 크고 영글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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