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감상 -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 감상


한국인에게 김치는 도저히 땔 수 없는 음식이다. 김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둘로 나누면 겨울용 감장김치와 묵은 지가 있고, 수시로 담가 먹는 열무김치나 겉절이 등이 있다. 김장김치나 묵은 지를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겉절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김장김치와 묵은 지의 깊은 맛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음악에도 그런 구분이 가능하다. 대중가요라는 유행가는 겉절이나 수시로 담가 먹는 김치에 해당하고, 깊이 있게 들리는 클래식이 있다. 대체로 대중음악은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클래식은 어렵고 따분하게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고 할 수는 없다. 금방 바로 익숙해지는 유행가나 듣고 들어야 익숙해지는 클래식음악 다 필요하고 가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김장김치를 덜 좋아한다. 맛이 깊고 향기도 좋은 전통한국 음식이지만 모르면 그 별미를 즐길 수 없다. 그러나 한두 번 먹으면서 나이 들면 김장김치 없이는 겨울을 못 지낸다는 사람도 있다. 클래식 음악이 딱 그렇다. 짧게 금방 듣고 좋아하며 끝나는 대중가요보다는 수십 분 수 시간을 들어도 구수한 클래식 맛을 알면 도저히 땔 수 없게 된다. 이 구수하고 심오한 클래식을 즐기며 삶의 풍요를 느끼도록 친절하고 자상하게 바른 길을 안내하는 자료가 있다. 귀로 다양한 악기 소릴 듣고, 마음으로 빠져들어가 보며, 그 음악이 나온 배경까지 듣고 나면 또 다른 낙원을 경험한다. 



[클래식 해설 음악 문의 010-9858-9826에서 ]


<정보출처>  http://1personmediaforum.tistory.com/835

출처: http://1000sa1.tistory.com/entry/클래식-음악-감상-해설이-있는-클래식-음악-감상

 [내 생애 아름다운 날들]

#발효식품,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ㅡ 하상도 교수의 식품 오디세이

 ‘발효(醱酵)식품 = 건강식’이라는 통념이 있다. 그러나 발효식품의 유래와 그 성분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냉장·냉동고가 없던 시절 슬기로운 우리의 조상은 먹다 남은 음식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말리거나 발효시켜 먹었다. 해산물은 젓갈을 담가 먹었고, 농산물과 축산물도 마찬가지다. 배추는 김치로, 무는 단무지로, 오이는 오이지(오이피클)로, 콩은 메주로 만들어 장을 담그거나 일본의 낫토처럼 먹기도 했다. 과일은 당 함량이 높아 포도주, 매실주, 산딸기주 등 술을 만들어 마셨고, 식초로 만들기도 했다.

이렇듯 발효는 사람 몸에 좋으라고 만들기 시작한 게 아니라 인류가 생존하는 데 필수적인 식량을 저장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발효식품은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단점도 많다. 바이오제닉아민이나 에틸카바메이트 등 발암성 부산물, 발효와 무관한 잡균이나 곰팡이 증식에 의한 안전문제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한다. 특히 과실주의 에틸카바메이트, 젓갈류의 히스타민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발효식품의 어두운 면이라 하겠다.

농촌 지역에서는 콩, 쌀, 배추, 오이, 포도 등 곡물과 과채류를 이용한 발효음식이 발전했고, 어촌

지역에서는 당연히 해산물을 이용한 발효식품이 풍부하다. 생선, 조개류 등 어패류는 고단백이라 영양적으로는 우수하나 부패하기 쉬운 단점이 있어 저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량의 소금으로 절여 숙성시켜 젓갈로 만들었다. 

고농도의 암모니아와 호염성세균, 유산균이 만든 유기산이 다른 부패균과 병원성균의 증식을 억제해 보존성이 우수하며, 글루탐산 등 아미노산의 감칠맛과 향도 생기게 된다. 어떻게 보면 젓갈은 어육 단백질이 약간 부패한 것이라 기호성이 있어 사람 간에 호불호(好不好)가 나뉜다.

젓갈은 인도, 베트남, 태국 등 주로 더운 해양국가에서 먹다 남은 해산물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는 멸치젓과 새우젓이 가장 일반적인데, 자연 미생물을 활용해 전통적 방법으로 발효시키다 보니 안전성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원료 어패류에는 중금속 오염 우려가 있고, 병원성세균이나 기생충 또한 존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신선도가 떨어질 경우 바이오제닉아민 중독이 문제가 된다. 예전엔 젓갈을 제조할 때 철제 폐드럼통을 사용하거나 벌레가 우글거리는 불결한 환경에서 보관해 위생문제도 끊임없이 발생했다.

게다가 최근에는 과량의 소금 사용이 문제가 되면서 저염 젓갈로 전환되는 추세다. 그러나 저염 젓갈은 발효와 관련이 없는 잡균들의 증식이 용이해 소금은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다.

‘천연-합성’ 논란에서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발효’다. 천연마케팅에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기술로 만든 것도 ‘합성’이라 치부하고 흠을 잡는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발효는 ‘생합성(生合成)’이라 합성일 수도 있고, 천연일 수도 있다. 

설탕을 원료로 해서 미생물 발효로 만든 ‘글루탐산나트륨(MSG)’이 바로 그 천연마케팅의 희생양이라 하겠다. 꼭 다시마에서 추출해야만 천연 MSG가 아니라 발효기술로 만든 것도 미생물이 천연원료인 설탕을 먹이로 만든 것이라 천연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식품이 그러하듯 발효식품도 일장일단이 있는 식품임을 제대로 알고 앞으로는 더 이상 발효식품에 대한 환상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정보출처>http://v.media.daum.net/v/20170613145012685
출처: http://1000sa1.tistory.com/entry/음식문화발효식품-항상-좋은-것은-아니다 [내 생애 아름다운 날들]

쌀이 살아있다. 그 쌀로 한 밥도 살아있다. 이게 말이 되나? 현미는 살아 있단다. 언제든 심으면 싹이 나니까. 싹이 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일반현미도 유산균 발효현미도 살아있다. 그래서 물에 담가 놓으면 싹이 난다. 그러나 현미에서 1분도만 더 깎아도 그 현미는 죽는다. 죽으면 썩는다. 그렇다면 (미안하지만)일반 쌀은 이미 죽었고 그 밥도 죽었으며 썩었다.

유산균 발효 현미와 일반 현미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일반 현미가 영양이 많고 건강에 좋다는 것을 다 인정한다. 그런데 현미를 먹는 사람은 소수다. 많은 사람들이 현미를 먹으려고 애써봤다. 처음에는 현미가 좋다고 100% 현미로 밥을 지어 도전한다. 하지만 100%현미는 어렵다. 밥맛도 없지만 껄끄럽고 잘 씹히지도 않는다. 특히 어린아이나 나이든 어르신들은 소화가 어렵다. 가장 큰 문제는 현미밥은 200번이나 씹어야 된다는 것이다. 보통은 20~30번도 씹기 전에 넘어간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백미를 섞기 시작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현미는 없고 백미 밥이 된다. 이게 현실이다.

그런데 유산균 발효 곡식은 엄청 다르다. 일단 맛이 무척 좋다. 어린아이도 잘 먹는다. 거의 백미처럼 부드럽다. 그리고 소화가 너무나 잘 된다. 그래서 확인해봤다. 일반 현미로 한 밥을 돋보기로 자세히 보니, 쌀알이 너무나 완벽하게 코팅되어있어 씹히지 않으면 소화되지 않고 배설된다.

놀랍게도 유산균 발효현미밥은 모두 갈라져서 안 씹고 먹어도 소화가 된다. 또 유산균 현미밥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유산균이 1g당 40억 마리가 들어 있어서 그것으로도 소화를 시킬 수 있다. 그래서 소화력이 약한 분들도 유산균 발효현미로 식사를 하면 소화에 걱정이 없다고 인사가 많다. 더 놀라운 것은 밥을 해서 2,3일 지나도 상하거나 굳지 않음은 물론, 더 맛있다는 것이다. 그럼 당연히 산 쌀, 산 밥, 더 맛있는 밥, 소화 잘되는 밥, 오래될수록 더 맛있는 밥, 당뇨 변비 고혈압 예방 밥이지! 


NC5밍크오일의 인기몰이 3방울의 기적

 

둘째야! 예, 아빠! 이리 좀 와볼래? 잠깐만요, 곧 끝나요.

얘, 넌 “3방울 기적 1석5조 효과 NC5 쓴다면서, 그렇게 오래 걸려? 단 3방울이면 화장 끝이라며?”

와아 우리 아빠 기억력 기가 막힌다. 그걸 어떻게 기억해요? “

니네 둘이 그렇게 수 없이 아웅다웅하며, 3방울의 기적 1석5조 NC5 밍크오일 노래를 부르는데,

난들 그걸 잊어?”

 

 

 

근데 왜 부르셨어요? 아빠 어제 술 좀 드셨던데 꿀물 드릴까요? 어유 벌써 우리 엄마 국 다 끓이셨네! 와아 냄새 좋다. 아빠 어서 식탁으로 가시지요? 오늘은 저 아빠 차로 같이 갈래요.

어떤 날은 지하철에서 너무 지쳐요! 여름이라도 시원해서 좋긴 한데 계속 서 가려니 어떤 때는

힐을 벗고 싶을 때도 있어요. 혼자서 꿍얼거리며 식탁으로 가는 둘째 어깨를 치며,

 

 

얘, 이거 받어! 아빠 왠 예쁜 봉투? 이거 아빠 젊을 때 연애편지 받았던 건가요?

짜식 너스레 그만 떨고 열어보기나 해! “어, 이게 뭐예요?

NC5 추석 특별 교환권, 꾸사모-KLC 공동발행!”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아빠 친구 동생이 그분들과 가까운가봐. 어제 모처럼 한 잔하면서 추석 선물 얘기가 나와서 너 주라면서 줬어! 우와, 남자친구가 준 것 다 써 가는데, 아빠, 짱! 


010 5339 7591, 010 5482 1323

 

자료출처 : 꾸사모 밍크오일 NC5 자료에서 글 퍼옴

 

 

인천장로성가단의 창단 40주년 기념예배.

 

1977년 8월 29일 찬양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장로님 들이 모여서 장로성가단을 창단하였고

벌써 창단 40주년이 되었다. 

찬양연습이 끝나고 제삼교회에서 고문목사님을 모시고  창단 4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40년 전,합창음악이 그리 많이 알려지지도 않은 시절에 장로님 아홉분과 지휘자집사님이  성가를 통한

복음선교와 젊은신앙인들에게  죽도록 충성하는 본이되며 교회일치 운동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창단하였다.


지난 40년 동안 찬양연습 2500회, 교회초청670회,교계행사 290회, 정기연주 21회, 

해외순회 선교찬양 15회를 다녔다.


현재  12교단, 54교회, 90명의  단원으로  평균연령이 68세 이고  90세 넘은 장로님도  두분 계신다.


우리의  코끝에  호흡이  멈추는 그날까지  찬양사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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