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72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제일교회에서

기념연합예배를 드리며...

 

 

8월의  둘째주일 오후,  인천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자유공원옆  제일교회에서  광복72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인기총에서  주관하고  인천 각 교회  목사님들과 인천시장님도  참석하여  함께  기념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중  인천장로성가단의  특별찬양과 계산교회  색소폰앙상블의  특주도  있어  예배를 더욱 은혜롭게 하였다.

작금의  국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크리스찬들의  나라를 위한 기도는 끊임없이  이어져야한다고  통성으로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다

 

 

 

무더운 여름날 태어나신 장로님들의 생신파티!

 

삼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개학하는 학생들처럼 연습실로 들어오는 장로님들의  표정이  환하다.


연습을 마치고  8월 생일은 맞이하는 장로님들의  생일파티가 있었다.

장로님들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든 청라디떡의  돔스타일 앙금플라워케이크!
함께  축하하고  늘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오랜만에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며 동쪽문 창으로 가득 비치는 햇빛이  아직은 따갑지만

풀숲에서  올라오는 서늘함은 계절의  흐름을 느끼게  하고  나무가지  매미소리도  여름내 

우렁찼던 그  기백이  한풀 꺽인듯 약하게  들립니다.

오늘도  시원한 그늘에서  올러다보는 하늘이  하루가 멋지게  만들어지며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일을 잘 맞이하시고  은혜로운 주일되시길 소망합니다.

 

 

 

 

뜨거운열정으로 14기만에 수료하는 곳에 다양한 이벤트로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던 멋진 날!!!! 

지난 수요일 아직도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는 곳
부천상동소협의  강의실. 실존치료연구소에서는 남다른 수료식이  있었다.


어느  지역센타에서도  비슷하게  출발은 여러 명이  동참했으나 수료는 얼마안되는 자리.
그  중에  의지의  한국인 이명규대표님.
1기로  시작하여  14기만에 수료를 하게 되었다.  그  수료식에  인천센타 멤버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함께하였다.


감오디오의 대표이신 오사장님은 사진 촬영하시고, 청라디떡에서는 축하파티를 위해  앙금플라워케잌을 가지고  와서  종강과 수료식을 한 후, 함께  축하하며  즐겼다.
더우기  이대표님이 지축하는 작은 콘서트를
열어  함케하신 분들과 멋진 음악회를 가졌다


부천상동센타,  인천센타 멤버님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구작가(구경선)의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보면서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하루

 

두살 때 열병 으로 소리를 잃고 말대신 그림으로  소통하는 재능이  생겼고 

그녀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  그림의  주인공이  베니(귀가 큰 토끼 캐릭터) 이다

그러다 얼마 후 또 다시  시력까지  잃는 시련이  찾아왔다.


그러나 그녀는 슬퍼하지  않고 따스한 손과  말할 수 있는  입술,  향기를 맡을수 있는 코가 남아 있음에  감사하며  지은 동화책.


구경선의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보며  자신을 돌아보며 겸손한 감사가 무엇인지 알거 같은 느낌이다.

"소리를 잃고 빛을 잃어도 나에겐 아직 따뜻한 손이 남아 있어!"

"앞으로 더 잘 부탁해"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계속 행복할 것 같아요"

우리는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행복의 가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닌지........

 

 

태중10개월의 배움이 천재를 만들어 낸다.

 

어떤 생물학자가 사람을 조산동물이라고 했다. 미국인은 태어나면 0세지만, 한국인은 1세다.

누가 더 합리적인가? 나서 1년 되어야 한 살이 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태중 10개월을 사람의 생으로 전혀 인정하지 않는 사고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태중 10개월을

무시하는 것은 그 어마어마한 가치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다.

 

 

 

이미 1801년에 태교신기를 쓰신, 우리의 자랑스러운 할머니 사주당 이씨는, 태중 10개월이 생후 10년 간

훌륭한 스승에게 잘 배우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다.

실제로 태중 10개월은 제2창조기(이것도 대단한 의미가 있다) 이며 천재의 바탕을 놓은 시기라는 학자도 있다.

신경과학자들도 그렇지만 후성유전학자들은 태교신기의 주장이 너무나 탁월하고 딱 맞는 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선조들의 과학적 사고가 서양인들의 무지했던 것보다는 월등히 탁월했다.

우리는 조상들의 과학적 사고나 그 실천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고 단절시켜서, 우리 것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역사를 자기들 맘대로 왜곡시키는 일본이나 중국 등에 객관성 있는 대응도 못하고 있다.

태중 10개월을 중요하게 인정한 조상들의 지혜를 이어받고 실천해야 된다.

그만큼 우리가 더 고상하고 탁월한 민족이다.

그런 증거가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드러난다. 그래, 몇 년만 더 두고 보자!

 

자료출처: 황병수교수(꿈꾸는 소년)의 천재바탕깔기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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