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에 장로님들과 함께한 생신축하자리

 

 

 

점점 여름의 깊음 속으로 들어갈수록 우리 몸을 치장하는 겉옷들이 거추장스럽기까지 한 날이
많아지겠지요.
인천 송현동에 사시는 K 장로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장로님 잘 지내시지요?"
"어.... 장로님 웬일이신가요?  몸은 좀 어떠세요?"


그 장로님은 작년 암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경과가  생각보다 좋아져
목소리로는 많이 아프신 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완치될 때까지 꾸준히 기도하며
병원 치료받으며 요양 중에 계신 분이다.


"어 다름 아니라, 이번 주일 당회 하는 날인데 목사님 생신이라 당회 끝나고
간단하게 생신 파티하면서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해서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를 멋지게
만들어 줬으면 해서 전화했지..."


"아 네 잘 준비해서 예쁘게 만들어 놓을 테니 죄송하지만 누군가 오셔서
가져가셔야 할 거 같습니다."  " 그렇게 하지 뭐"
"네 제가 서울에서 못내려가니까

아내에게 4시 반까지 준비해 놓고 기다리도록하겠습니다"

그렇게 지난 주일 오후에 K장로님이 섬기시는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나중에 연락이 왔다.
인천청라디떡에서 정성스레 만든 앙금떡케이크가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주는
좋은 케이크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늘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직원 아기가 벌써 백일이라네요!!!!

 

 

올해  초  불러오는 배를 가리기  위해  임부복을 입고
근무하던 직원이  아기를 위해 휴직을 하고  봄에  튼튼한 아들을 선물로  받아 기뻐하며  카톡으로

아기사진을 막 보내곤 하였는데  어느 듯 그 주인공이 백일이  되었단다.
아기 엄마는 하루하루가 새로울텐데....

다른 사람들은 그러한 시간을 기억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지나간 듯 놀라곤 한다.

그리고 그 손꼽아 기다리던 기념일은  금방 돌아온다.
갓난아기를 포대기에  앉고  보여주던 때가 언제였던가?
지금은 녀석의 볼에  살이  붙어  통통하니 정말 이쁘다.
나를 쳐다보고  웃는 볼에  살짝 보조개도  보인다. 희정이가 엄마가 되었다는 게  실감은 나지  않지만 아기를 키워가면서  엄마의  모습을 찾아가겠지.
암튼 축하하고  일 년 뒤  돌잔치  때까지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잘 자라길 기도한다

 

꿈소년. 말에 대하여 얘기를 풀다!!!!

 

말이 씨가 된다!


우주공간(일상생활 공간)은 텅 빈 게 아니라, “에너지로 꽉 찼다”고 1983년 알렝 아스페가 실험으로 입증했다.

우주공간은 미세에너지로 충만하며, Braden은 이를 “신성한 매질”이라 했다.

권위 있는 학술지도 우주공간은 꽉 찬 “지성적 에너지 장”에 의해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됐으며,

양자물리학은 이를 “얽힘”이라고 한다.

또 모든 물질은 동전의 양면처럼, 앞면이 보이는 입자면, 뒷면은 보이지 않는 파동이며,

다 고유의 파동을 가졌으므로, 사람도 각각 고유의 파동을 가진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다.

 

 

 

 


사람은 마음이 전부이지만 마음과 그 사람은 별개다.

마음은 우주와 통하므로 마음에 있으면 다 있고(일체유심조), 마음에 없으면 아무 것도 없으며,

마음이 자기 몸은 물론 온 우주에 영향을 미치므로,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 씨가 되어 열매도 맺고 마음에

간절한 꿈도 결국 이루어진다.

마음의 결정은 믿음이고 그 믿음은 파동이 되어, 우주에서 반드시 같은 파동을 끌어와 보이는 형태로 이루고 만다.

이 현상은 메아리와 같고, 이를 작용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하면 된다.

 
따라서 마음이 정하면 다 이루어진다.

물리적으로는 마음이 결정하여 파동을 내보내면 아무 것도 없던 데서 새로운 것이 생기는데

그래서 “말이 씨가 되고, 꿈도 이루어진다(작용에 대한 반작용).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도 물리 법칙이다!

헬 조선이 아니라 “낙원 한국”, 흙수저가 아니라 “금 수저, 가능성 덩어리”라고 해야 그대로 된다.

 

 

 

건강한 다이어트의 도우미 디톡스리바

 

장속을 청소하기위해 디톡스리바를 먹고
장속 유익균을 증식시키기위해 라파플러스 유산균10을 먹고
과식을 하지 않기위해 라파플러스 팻슬림다이어트 쉐이크를 먹고
지방을 태우기 위해 라파플러스 팻슬림 다이어트를 먹고
밖에서 인스탄트 식품 안먹고 건강한 식단을 짜 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11-12일차
식사를 줄이니 몸이 가볍고 팻슬림다이어트로 공복감을 줄이니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을 느껴 많이 먹지 않는 습관이 생겨 갑니다
빼는것보다 유지하는 것이 어려움을 알기에 빼는 것보다 많이 먹지 않는 습관을 키우는데 노력합니다.
얼마나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길래 식단만 바꾸어도 매일 조금씩 몸무게가 줄고 있습니다



무리해서 단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벌써 3kg이나 빠졌습니다. 3년전 병원서 간수치가 높다고 빵과 과자를 끊으라 했는데 못 끊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대폭 줄여볼랍니다.



82.3이 어제 82.2가 오늘 몸무게 인데 샤워하고 글을 쓰면서 다시 올라가 봤는데 좀 더 줄어 있습니다.



몸무게 주는데 중점을 두면 건강을 해칠수 있으니 그 몸무게는 안잰걸로 하겠습니다.
어제부터 원주에서 날라온 건강한 유기농 쌈야채로 맛있게 먹은 식사가 더 몸무게를 줄인것 같아

 

행복합니다.
디톡스리바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편안합니다 ㅎㅎ

 

 

 

 

 

 


자료출처 : 디톡스리바 블로그에서 가져옴


여자친구집 첫 인사

며칠 전, 은행 후배  본부장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왔다.


"행님, 이번 주 토요일 아침에  케잌 이쁘게  하나 만들어  주세요"
"왜? 무슨 날이야? 
"아니  무슨날은 아니고  아들놈이  여자친구집으로  첫 인사간다네"
"그래서  마땅히  가져갈것도  없고  고민하다가
내가 예쁜케익 하나 줄테니  가져가라고  했지  뮈"
"ㅋㅋ  잘했네,  한 3년전에  우리  직원도  결혼 앞두고  인사차 가져  갔거든"
"어른들이 깜짝 놀라드라는 거야. 처음 보는 케이크 라고..."
"야 그래? 정말 탁월한 선택을 했네, 예쁘게 만들어  놓을테니  토요일 아침에  와서  가져가"


이렇게  해서  주문 들어온 케익을 만들기 위해 새벽 합창연습 나가면서  아내를 공방에  내려놓고 나는 합창연습하러  발길을 옮겼다.
연습이  끝나고  부리나케  공방으로 와서  디자인한 앙금플라워를 단호박시트백설기에  올려놓기를 얼마 후...


완성된  앙긍플라워떡케이크를 사진 찍어서  후배에게  전송하여 보내고  황금색 보자기에  정성스레  포장을 하였다.


어이 .... 친구! 조만간 국수 먹을수 있는 날이   있겠네
축하하고  좋은 날 되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달한다.

 


+ Recent posts